6월 19일 용산에서 단식기도를 하고있는 사제들을 또 폭행하였다고 합니다.
이강서(서울빈민사목담당) 신부님은 양팔이 꺾여 인대가 늘어나고
나승구 신부님은 넘어져 안경이 깨지고 목을 짓밟히고 정의구현사제단 대표 전종훈 신부님은
경찰 방패에 양쪽 팔을 찍혔다고 합니다.
돌아가신 김수환추기경님이 너무그립습니다.
어떤 목사가 그러데요 이명박대통령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대통령이 되었
다고 촛불시위하고 욕하는 자들을 모두 사탄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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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라에서 애들을 키워야하나?
카타리나 조회수 : 741
작성일 : 2009-06-20 16:12:26
IP : 114.203.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학
'09.6.20 4:21 PM (59.4.xxx.157)방금 교육에 관한 글 찾아보다 왔는데,
교육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이 썩어있어 도저히 개선의 여지가 안보입니다.
촛불소녀에 놀란 정부가 이제부터는 수학을 굉장히 어렵게 내게할거랍니다.
아이들에게서 책보거나 인터넷할 시간조차도 뺏으려는 거겠지요.
그래서 결국은 넓게보지 못하고 일신의 안위와 바로 눈앞의 이익만을 보는
이기주의 기계들이 되겠지요.. 지금의 이십대처럼.2. 사악한 이들
'09.6.20 4:22 PM (123.212.xxx.134)언론 통제가 진정한 문제예요.
티비 틀어 나오는 뉴스나 조중동에 실리는 기사만 읽으니 이런 끔찍한
진실을 누가 알아야 말이죠.
어떻게 서울 한복판서 저런 천인공노할 사건이 벌어졌는데
세상은 이리 조용한걸까요?
성직자에게 무슨 짓인가요?3. ...
'09.6.20 4:34 PM (218.235.xxx.89)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다시 벌어지네요.
거짓선지자 주제 선인을 보고 사탄이라하니, 이것 참...4. 인천한라봉
'09.6.20 5:07 PM (211.179.xxx.58)정말 세상은 너무 조용하네요.. 에혀..
그리구 언제까지 경제 북한 울궈먹으려는지..5. 같은
'09.6.20 7:36 PM (123.214.xxx.31)하나님을 섬기면서
개독 목사놈들은 뭐한대요?
하나님의 종들이 저지경을 당하는데
아직도 장로의 모습을 한 사탄을 몰라본다는건가요?6. ....
'09.6.20 11:17 PM (203.142.xxx.123)하나님이 정말 계시다면 하나님의 이름을 사칭하고 다니는 그놈을 벌해주세요.
그러면 하나님을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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