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1학년 갈토에 집에서 만들어 갈만한 간식은?

학교간식 조회수 : 664
작성일 : 2009-06-20 15:10:24
처음 학교보낼때 갈토(학교가는 토요일..)에 간식 넣는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집에서 밥먹으면 될것을 배고프다고 간식을 넣는다는게 말이죠...
그런데 그 간식이 대부분 트랜스지방이라던가 색소, 설탕등이 무지하게 들어가는 음식들이라는거죠...
집에서도 꺼리고 안줄만한것을 학교 친구들에게 돌리는게 참...답답하기도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암튼 한번씩 학부모들이 돌아가면서 간식을 챙겨주는 분위기네요...
집에서 만들어서 줄만한 간식 없을까요?
너무 유난스럽단 인상은 주기싫고...간단하게 친구들과 나눠먹을만한 간식꺼리 추천부탁드립니다....
^^
IP : 115.86.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0 3:14 PM (116.33.xxx.167)

    미니 행버거
    미니 핫도그
    식혜와 꿀떡
    김밥 1인분씩 은박지에 싸서...

  • 2. 간식
    '09.6.20 3:29 PM (119.193.xxx.75)

    갈토(놀토 반대말. ^^ 처음 들어봤어요.)에
    간식이 필요한 이유가

    우리 아이 학교같은 경우는
    보통 급식을 1,2학년은 3교시 마치고 먹고(12시 무렵)
    3~6학년은 4교시 마치고 먹고(1시쯤)
    뭐 이렇다보니

    토요일 중간 우유급식도 없는 상태에서
    4교시까지 가면 배가 고플것이다. 해서
    중간 간식이 필요한 것이죠.

    그나마 다행인것은 우리 아이 학교에서는
    학부모가 돌아가며(?) 간식을 넣는 일은 거의 없고
    자기가 먹을것 자기가 가져와서 2,3교시 마치고 먹어요.

    저희 애는 아침은 꼭 먹고 다니는 편이라
    김밥,주먹밥식의 주식 개념은 아니라 간식 개념으로
    (다른 애들 먹으면 먹고 싶으니까..^^)

    집에서 만든 떡이나 토스트, 롤샌드위치...등을 담은 통 하나와
    (안 가져오는 친구한테 나눠줄 2인분량)
    조각 과일 담은 통.
    이렇게 두 개 챙겨줍니다.

  • 3.
    '09.6.20 3:45 PM (211.176.xxx.169)

    오늘 베이컨떡말이와 샌드위치 반쪽, 귤한개 싸줬습니다.
    힘은 들지만 간식이니 배부르게 먹일 생각하지 마시고
    떡집에서 가래떡 뽑아 10cm정도 길리로 잘라 참기름에 살짝 구워 은박지에 싸고
    귤이나 한개씩 곁들여 먹게 주세요.
    음료주소 좋지만 요새 교실에 물은 다들 있으니 귤이나 과일 한가지씩 넣어주시면 좋아요.

  • 4. 1
    '09.6.20 4:02 PM (125.128.xxx.232)

    학교마다 다른가봅니다.
    초1 아이, 각 층마다 정수기 1대씩 있지만(화장실 바로 옆에 --;) 선생님께서도 물을 가급적 싸와서 먹는 것이 낫다고 하셔서 급식 나오는 날은 물을 싸가지고 갑니다.
    토요일에도 2교시 끝나면 우유가 나오기 때문에 특별히 간식이 필요할 거란 생각을 못하고 있지요.
    얼마 전 생일을 맞았던 반 친구가 맥*햄버거랑 음료수를 돌렸는데 집에 가느라 급하게들 나서서인지 받지 않고 가는 아이들도 있더군요.

  • 5. 학교마다
    '09.6.20 7:50 PM (116.39.xxx.16)

    다르네요.
    저희는 집에서 만들어온 음식 돌리는거 못하게 합니다.
    혹시나 만약 먹고 잘못되는아이가 생기면 골치아플일이고해서
    사오는거든 만든거든 일체 간식을 금지 되어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340 장터 제주 밀감꿀 어떤가요? 1 궁금해요. 2009/06/20 396
468339 고1학원 다시여쭙니다(아발론,토피아) 3 힘수학&수이.. 2009/06/20 1,121
468338 이런 나라에서 애들을 키워야하나? 6 카타리나 2009/06/20 741
468337 황장엽에 도끼 소포 발송 ... 국가보안법 위반 판결 1 ... 2009/06/20 395
468336 검찰, 비판언론에 잇단 제동… ‘정권수호’ 나섰나 4 세우실 2009/06/20 374
468335 약국에서요....몇시부터 저녁추가요금인가요? 2 약국 2009/06/20 812
468334 아이얼굴에 상처떄문에 8 걱정가득 2009/06/20 633
468333 공부는 죽어라 싫타는 초3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과연 해 주면 좋을까요? 15 시험기간 2009/06/20 1,200
468332 생방송오늘아침~ 텃밭을 찾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3 생방송오늘아.. 2009/06/20 560
468331 동작구,관악구에 괜찮은 어린이집 있을까요..?? 2 엄마하기도 .. 2009/06/20 396
468330 공부방법 좀 도와주세요 1 중2과학 2009/06/20 431
468329 생협도 종류가 여러가지던데..어느 생협이 좋은가요? 14 꿈에서 놀아.. 2009/06/20 1,594
468328 옛날에 삼양라면 우지파동 났을 때요. 1 궁금해요. 2009/06/20 472
468327 사랑과 학대 사이?? 3 배나무 2009/06/20 610
468326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새댁에게 3 에구구 2009/06/20 964
468325 초1학년 갈토에 집에서 만들어 갈만한 간식은? 5 학교간식 2009/06/20 664
468324 피디수첩에 대한 기사....그들은 정녕 국민이 무얼로 보이는지 1 걱정 2009/06/20 293
468323 pd수첩 담당한 검사가 이런 사람이였군요 4 코코 2009/06/20 1,037
468322 "긴급 공지" 사사세에서 2009/06/20 488
468321 쥐박이에게 해 줘도 욕이 안되는 <사자성어> 모음[펌] 4 바람의이야기.. 2009/06/20 784
468320 [시국선언] 대한민국 네티즌 시국선언 -많은 동참 바랍니다. 1 노란자전거 2009/06/20 244
468319 다니는 피부과에 연옌인본적있으세요? 3 12345 2009/06/20 1,421
468318 노무현의 최후의 지지자 10 비오는날 2009/06/20 1,393
468317 정의채 몬시뇰 "MB, 민심 한번 더 폭발하면 끝이다" 4 바람의이야기.. 2009/06/20 914
468316 손에 화상을 입었어요. 도와주세요. 17 부산 2009/06/20 1,544
468315 이 정권 덕택에 아주 건강해졌습니다. 1 건강 2009/06/20 467
468314 고속도로 통행카드 ㅡ> 단말기로 가능한지요? 하이패스 2009/06/20 391
468313 [기고]권력과 4대강 ‘죽이기’ 우국충정 2009/06/20 240
468312 만원정도짜리 저가 물끓이는 포터 오래 안가나요? 6 . 2009/06/20 634
468311 산부인과인지...소아과인지. 9 임산부 2009/06/20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