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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달초롱어린이 영주어머님!

해남사는 농부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09-06-17 22:51:35
안녕하세요?
해남사는 농부입니다.
오늘 동생과 1차 전화통화는 했는데
제가 자세한 내용을 모르니
자세한 이야기를 나눌 수 없었습니다.
오늘 검찰로부터
내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내일 서울에 갑니다.
서울에 가는 길에
가능하다면 영주어머님을 뵙고
영주도 보고
그동안 진행해오신 사건의 서류도 살펴 본 후
동생을 만나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제 동생 꽤 잘 나가는 유능한 실력자로
어려운 분들 무료변론도 적지 않게 하고 있으며
어떻게든지 영주의 일을 책임지고 해결하게 하겠습니다.
제 폰은 017-632-4242이며
메일은 jshsalm@hanmail.net 입니다.
꼭 연락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혹 영주어머님을 아시는 분 계시면
연락이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시사in 문정우 국장님과도 만나 의논해보겠습니다.
IP : 61.84.xxx.14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다 고맙네요.
    '09.6.17 10:54 PM (114.202.xxx.184)

    5살 아들을 둔 엄마로서 영주맘 글 읽고 걱정만 산더미였는데.. 이렇게 나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도울 수 있는 일이면 다 돕고 싶네요.. 감사해요..

  • 2. 인천한라봉
    '09.6.17 10:58 PM (211.179.xxx.58)

    해남님 정말 좋으신분이세요.
    저도 마음이 좀 놓이네요.
    고맙습니다..

  • 3. 너무 감사
    '09.6.17 11:03 PM (219.241.xxx.32)

    정말 감사한 분이세요~~
    영주 사진 보고 한동안 멍하니 눈물만 흘렸습니다.
    영주 부모님도..어린 영주도 정말 얼마나 아플지 생각하니
    너무 가슴 아픕니다.

    아무 도움도 줄 수 없는 저의 상황에
    그저 능력있는 분들께서 많이 도와 주셔서 꼭 좋은 결과 있기를
    이 늦은 밤 기원해봅니다.

    아~~지금도 얼마나 아파하고 있을까요-.-

  • 4. 안그래도
    '09.6.17 11:06 PM (116.39.xxx.16)

    그일때문에 계속 맘이 아픈데...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네요.

  • 5. 22
    '09.6.17 11:07 PM (121.140.xxx.20)

    많이 도와 주셔요..
    진짜 감사한일이네요

  • 6. 제이맘
    '09.6.17 11:14 PM (124.49.xxx.201)

    제가 다 고맙네요. 꼭 힘이되주세요.
    영주어머니 빨리 연락 주세요

  • 7. ...
    '09.6.17 11:16 PM (118.221.xxx.218)

    전 사진도 못열어보고 있었어요.
    너무 가슴 아플까봐서.

    한 아이의 엄마로써 정말 좋은 해결책이 나오길 바랍니다.

    농부님, 감사합니다.

  • 8. ..
    '09.6.17 11:29 PM (124.49.xxx.25)

    농부님 저도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도울일은 우선 사이버상에서라도 많이 알리는 일 일거 같아요...

  • 9. .
    '09.6.17 11:49 PM (119.67.xxx.102)

    영주어머님이 이 글 꼭 보셔야 할텐데요..
    농부님..힘이 되어주시는거 감사드려요..

  • 10. 누군가
    '09.6.18 12:05 AM (203.90.xxx.52)

    직접적인 도움을 주셨으면 했는데
    농부님 너무 감사드려요
    첨에 글만 읽었을때보다 사진을보니 너무 맘이 아파요
    딸아이가 사진을 보려고 하다가 못보겠다고하더라구요
    암튼 쉽진않겠지만 농부님 애써주시길 바랍니다.

  • 11. 똘똘이맘
    '09.6.18 12:07 AM (211.236.xxx.156)

    농부님 정말 감사하네요
    영주어머니 힘내세요

  • 12. 49104
    '09.6.18 12:16 AM (211.47.xxx.7)

    정말 다행이예요.

    아무힘이 되어드릴 수없어서 속상했는데...

    모두모두.. 힘내시라는 말씀만 드립니다.

  • 13. 해남 농부님
    '09.6.18 12:31 AM (122.100.xxx.175)

    존경스럽네요.
    그 마음을 배우고 싶습니다.

  • 14. 진심으로
    '09.6.18 12:47 AM (118.220.xxx.241)

    감사드립니다.

  • 15.
    '09.6.18 12:57 AM (119.196.xxx.70)

    농부님 저도 감사드려요
    아까 아침부터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
    꼭 좀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 16. 저도 감사드려요
    '09.6.18 1:06 AM (59.21.xxx.251)

    아침에 글을 읽고 맘이 아파 종일 힘들었어요.
    해남 농부님 댓글 보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하고 다시 들어왔더니 역시 글이 있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기도 열심히 하고 있겠습니다...

  • 17.
    '09.6.18 1:24 AM (58.226.xxx.212)

    차마 사진도 못열어 봤네요.. 공기총 맞아 죽은 아이도 그렇고, 이아이도 .. 게다가 저도 인천살고 애도 유치원 다니는 나이인지라.. 너무 안타까워 속상합니다.
    그래도 여긴 힘있는 분이 계시네요..

  • 18. 아..
    '09.6.18 2:18 AM (114.202.xxx.158)

    그분께 빨리 연락이 닿아야하는데...
    다음 인천맘카페에 이 글을 퍼 놓았는데..

    빨리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영주맘님 힘내세요.

  • 19. 정말
    '09.6.18 2:28 AM (221.151.xxx.207)

    정말 감사해요^^ 빨리 영주어머님이 이 글을 읽고 연락이 닿았으면 하네요.

  • 20. ...
    '09.6.18 6:34 AM (211.38.xxx.16)

    감사합니다, 두루 작은 도울 일이라도 생기면,,,이 곳에 소식 놓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그만 힘이라도 보탤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영주맘님 힘내세요,,,

  • 21. 엄마되기
    '09.6.18 10:40 AM (115.161.xxx.226)

    농부님 감사드려요..님 같은분이 대한민국에 있다는 건 아직 희망이 있다는 증거죠..
    영주맘님도 기운내시고 화이팅 하시고 다들 마음이 너무 예쁘시네요 ㅠ.ㅠ

  • 22. 일부러로긴
    '09.6.18 11:04 AM (58.127.xxx.182)

    정말 감사하네요..
    농부님 존경합니다..

    아무것도 도와줄수 없는 사람이라 그저 맘만 아파했는데..
    영주어머니께서 큰힘을 얻지 싶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영주도 꼭 잘 치료 되길..
    영주어머니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23. ...
    '09.6.18 11:30 AM (211.210.xxx.30)

    해남농부님 감사합니다.
    엄마들 마음이 다 한결같을거에요.
    어려운일에 도와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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