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들녀석 2학년때 담임선생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네요.....
암으로요....
나이도 아직 40초반이시고 애들이 아직 3학년, 2학년인데....
정말 순수하신 분이셨는데....
정말 믿기지도 않고
애들은 어쩌나 싶고.....
암은 정말 무서운것 같아요.........
어떻게 그렇게 빨리 사람을 데려가는지.....
얼마전 까지만 해도 웃으며 인사했는데 말이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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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심란....
에효~ 조회수 : 267
작성일 : 2009-06-17 22:21:40
IP : 124.50.xxx.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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