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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pd수첩에서 유인촌의 언행을보니..
거두절미하고
유인촌 그 장관자리가 얼마나 대단한것인지...
그자리가 그게 천년만년 가는 자리인줄 아는지...
지가 잘나서 그자리에 오른줄 아는지...
겸손과 배려는 눈에찿아볼수가 없고,,,
자전거에서 내리지도 않고 툭툭내뱉는그 지저분한 말들,,,,
케메라가 찍고있는데도 그러니..
없는데서는 시민들에게 얼마나 잘난체를 해댈지....
아 어젯밤에 그인간 얼굴조금보고 분통터지는줄 알았네요,,
1. 저도요
'09.6.17 10:34 AM (122.43.xxx.9)저런 인간 뭘 기대하냐~~ 싶다가도
어제 보니 분통이 터지더라구요.
한예종사태 너무 안타깝습니다.2. 미투
'09.6.17 10:40 AM (59.18.xxx.33)나도 보는데 완전 기가 막힘.
학부모한테 처음에는 학교나 학과 안없애니까 걱정말라 하더니,
나중에 창작과 라 하니,
창작과? 그 과는 있어선 안될 과라서 그래, 애초에 만들지를 말았어야할 과야,
이러고 가데요.
나원 어이가 없어서...3. 저도..
'09.6.17 10:45 AM (125.246.xxx.196)완전 품위없더라고요.
어쩜 그리 시정잡배같은지..4. 시장으로
'09.6.17 11:01 AM (211.202.xxx.74)나오신다잖아요.
장관자리 천년만년 할게 아니고 서울시장도 하시겠다는 분께서 저리 막무가내로 나오시는건 믿는 구석이 있으셔서겠죠.
부디 그 믿는구석에 제대로 발등 콱 찍혀서 홧병으로 더이상 티비에서는 얼굴 보게되지않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5. 같이 보던 남편이
'09.6.17 11:02 AM (58.120.xxx.226)무식한놈...무식한티 다 낸다고..막 뭐라고 하던데요...
어디 장관이라는 놈이 저렇게 무식한 소리만 지껄이는지 모르겠다고..
그리고 어디서 반말인지...
어찌나 욕을 해주던지...같이 보던 제가 다 속이 후련했습니다....ㅋ6. ㅜㅜ
'09.6.17 11:12 AM (122.43.xxx.9)내 사랑의 자리는 모두 폐허가 되어 있다..... 고 했지요.
무식한 시대, 비문화적인 문화부 장관과 시인의 눈물
황지우 시인의 눈물 그렁그렁한 눈을 보니 맘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한예종과 아무 관계도 없는 저도 보고 열통이 터지더라구요.7. 스팀
'09.6.17 11:24 AM (121.138.xxx.162)처음 문화부장관 자리 올랐을때부터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우려를 현실화시키는 완장맨이네요. 넘 싫어 미치겠어요.ㅠㅠ8. ...
'09.6.17 11:37 AM (119.66.xxx.209)오만방자함이 몸에 베었더만요...
어제 pd수첩보고 속 뒤집어지는줄...
어찌그리 품위라곤 눈 씻어 찾아볼래야 볼수가 없고...
안하무인인지...
정말 죽여버리고 싶더라고요...9. 완장찬
'09.6.17 12:29 PM (211.203.xxx.234)순사놈이 따로 없죠?
그런 눔이 일제때 독립군들 죄~팔아먹었겠지요?
열나..10. 주는거 없이
'09.6.17 2:22 PM (122.42.xxx.21)아~주 미운 보기싫은 사람중 한명이네요 정말!!!!!!
11. 유인촌이
'09.6.17 2:32 PM (114.207.xxx.108)장관자리에서 내려와도 자기 소유 극단이 있잖아요..
그리고 마눌님도 교수라던가..쌓아놓은 재산도 있고 그러니 뒤가 하나도 꿀릴게 없나봐요.12. 근데 그노 ㅁ
'09.6.17 2:39 PM (121.188.xxx.198)재산 사회환원 한다는거 잊지말고 받아야죠 100억 넘는 걸로 아는데
13. 쟈크라깡
'09.6.17 5:25 PM (119.192.xxx.134)엔투기로 돈 좀 벌었겠다, 완장까지 찻겠다 아주 용감합니다.
하늘 아래 부끄러움도 모르다니...쯧쯧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