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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우 명계남이 붓글씨로 쓴 '바보 노무현'
http://usimin.co.kr/2030/bbs/tb.php/ANT_T200/332197
제가 보는 눈이 있는건 아니지만
참 보기 좋게 , 예쁘게? 쓰신 것 같습니다.
마음도 느껴지구요 ㅠㅠ
1. 그리운 이름
'09.6.16 11:09 PM (121.188.xxx.228)2. ..
'09.6.16 11:12 PM (121.150.xxx.202)명계남씨 어렵다던데
이거 패브릭 제품으로 상품화하시면 좋겠어요.
글들이 예쁘고 가슴이 아리네요. ㅠㅠ3. ▶◀ 웃음조각
'09.6.16 11:12 PM (125.252.xxx.123)개인적으로 악필인데.. 참 부럽습니다.
그리고 구구절절 글들이 눈에 들어오네요..4. 봉하에서
'09.6.16 11:19 PM (218.53.xxx.144)죄송합니다" 고개 숙이며
새벽 4시..추모객 한분한분에게 상주 자리에서 조금 떨어진 뒷켠에서
허름한 행색으로 고개 숙여 인사하던
명계남씨 모습 보면서
그동안 들었던 선입견 오르르 무너지는 소리 들렸었는데..
한결같은 모습 보기 좋습니다..
글씨도 넘 좋구요,,
누군가 그랬지요..
글씨와 글은 그 사람이라고..5. 낭만고양이
'09.6.16 11:29 PM (125.142.xxx.28)오! 티셔츠로 갖고 싶어요!
6. 맨처음
'09.6.16 11:34 PM (58.228.xxx.186)뜨는 글들의 글자체 정말 마음에 드네요
바보 노무현 이란 글자체는 별로고요^^;;
근데 유시민씨도 글씨 정말 잘 쓰는것 같던데(왜 차창에 대고 보여준 글씨등...)
다들 글씨를 잘 쓰는군요.
명계남씨 정말 얼굴이 ..안됐네요.
노무현 시절에 그 잘난척?도도한척?하는 그 얼굴 좀 밉상이었는데(에고..알바 소리 듣겠네)
어찌 저런 얼굴이 됐는지..7. ...
'09.6.16 11:34 PM (118.223.xxx.154)평생 약속.
우리들의 영원한 대통령 당신께 약속드립니다-
노무헌 대통령 영전에 바치는 고등학생들의 실천적 약속.
-평생 투표를 꼭 하겠습니다,
-평생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평생 원칙을 지키며 살겠습니다,
-평생 조중동을 보지 않겠습니다,
-평생 한나라당을 찍지 않겠습니다,
-평생 검찰경찰의 작태 기억하겠습니다,
-평생 2MB 마지막을 지켜보겠습니다."8. 음
'09.6.17 12:39 AM (116.38.xxx.12)명계남 씨 너무 걱정스러워요.
건강도 경제적으로도..
82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좀 도와드리면 안될까요 흑흑9. ...
'09.6.17 12:43 AM (211.211.xxx.32)아...또 울컥...
10. 정말
'09.6.17 12:43 AM (123.248.xxx.145)글씨가 예쁘네요. 티셔츠에 새기면 딱이겠어요.
봉하에서 명계남씨 직접 뵈었는데, 얼굴이 어찌나 어둡고 슬픈지 마음아팠습니다...11. 열이
'09.6.17 9:07 AM (210.108.xxx.165)확 올라오네...이젠 볼 권리도 없이 만드냐,,,
악성코드 개무시하고 들어갈래도 들어갈수가 없네...12. 눈물이..
'09.6.17 9:23 AM (98.235.xxx.137)평생약속 꼭 지키겠습니다.
13. 인세는 쥐새끼한테
'09.6.17 10:32 AM (121.179.xxx.100)악성코드가 감지된다고 계속안들어가져요..ㅜㅜ
82는 무시하고들어와지던데..잉잉14. 명계남씨
'09.6.17 1:53 PM (116.40.xxx.63)정치에 관여하시전에는 사업쪽으로 상당한 수완을 발휘하셨고
똑똑하신 분입니다.이분 출연 안한 작품이 없다할
정도로 한때 영화마다 조연 안한게 없었지요.요즘은
너무나 안스러워 바라보기가 참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거지같은 정권이 조중동이 태클을 걸어도
이창동같은 영화계 분들..이분께 단체로 힘좀 쓰셨으면 합니다.15. ...
'09.6.17 9:06 PM (211.192.xxx.21)명계남씨...안됫어요... 꼭 형제잃은 사람처럼 넋이나가보이네요..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