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모든 이명박 지지자들. 부디.
전두환같은 성격의 장인어른을 만나
전여옥 같이 키우신 따님을 꼭 아내로 맞이하시길 빌며,
아이를 낳아
어려서는 동네 어르신들께
꼬마녀석이 아주 이명박을 빼다박은게 꼬마 이명박이구나~
허허 고놈 하는 행동과 말투와 예의범절이 이명박을 빼다박았으니
이런 아이를 낳은 부모를 꼭 한번 보고싶구나...~
소리를 온 동네 어르신들께 모두 들으며 자라서
주성영같은 친구를 만나고
댁의 자제분이 반드시! 꼭!!!
이명박같은 선생님, 이명박같은 선후배
이명박과 같은 성격의 군대선임,
이명박 같이 부하를 다루는 직장 상사와 사장을 만나길 빕니다.
비록 모두 대통령은 못되고 판검사는 못되더라도
사람들이 자제분을 가리키며
"저사람은 말이며 행동이며 완전 이명박이다!
저런 사람을 낳아 키운 부모는 어떤 사람일까?"
소리를 들으며 살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대한민국의 노무현 지지자들. 부디.
김대중같은 성격의 장인어른을 만나
강금실 같이 키우신 따님을 꼭 아내로 맞이하시길 빌며,
아이를 낳아
어려서는 동네 어르신들께
꼬마녀석이 아주 노무현을 빼다박은게 꼬마 노무현이구나~
허허 고놈 하는 행동과 말투와 예의범절이 노무현을 빼다박았으니
이런 아이를 낳은 부모를 꼭 한번 보고싶구나...~
소리를 온 동네 어르신들께 모두 들으며 자라서
유시민같은 친구를 만나고
댁의 자제분이 반드시! 꼭!!!
노무현 같은 선생님, 노무현 같은 선후배
노무현과 같은 성격의 군대선임,
노무현 같이 부하를 다루는 직장 상사와 사장을 만나길 빕니다.
비록 모두 대통령은 못되고 판검사는 못되더라도
어디서 무얼하든 주위에서
사람들이 자제분을 가리키며
"저사람은 말이며 행동이며 완전 노무현이다!
저런 사람을 낳아 키운 부모는 어떤 사람일까?"
소리를 들으며 살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양쪽 모두에게 아낌없는 축복을 보내드립니다.
꼭 그렇게 되시길 간곡히 기도하겠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펌) 노무현, 이명박 지지자분들 모두다 축복이 가득하길.. ~~
큰언니야 조회수 : 459
작성일 : 2009-06-16 22:25:32
IP : 122.107.xxx.1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후..
'09.6.16 10:28 PM (122.38.xxx.27)명문입니다.
2. ▶◀ 웃음조각
'09.6.16 10:33 PM (125.252.xxx.123)대박입니다. 정말 대박글입니다.
전 후자이고 싶습니다^^3. ㅋㅋ
'09.6.16 10:41 PM (118.37.xxx.91)심각한 글인데 왜이렇게 웃음이 나오는지...
저도 당근후자이고 싶네요.
이씨 주변사람은 모두들 꿈에서도 보고싶지 않네요~4. 젤리빈
'09.6.16 10:49 PM (121.185.xxx.184)MB 빼다박은 아이라니..;;
꿈에서 볼까 두렵습니다..;;5. caffreys
'09.6.16 11:14 PM (67.194.xxx.122)이명박 지지자 왈 : 네~~ 고맙습니다
6. ....
'09.6.16 11:22 PM (125.177.xxx.52)님은 재치쟁이^^
7. 와우..
'09.6.17 12:10 AM (123.214.xxx.141)대박이네요... 후후후
8. 감사
'09.6.17 12:45 AM (68.36.xxx.54)그 축복대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우~ 생각만 해도 살맛나네요.9. 그냥..
'09.6.17 12:47 AM (125.178.xxx.63)눈물이 나네요.
유시민같은 친구..
노무현 같은 선생님, 노무현 같은 선후배
노무현과 같은 성격의 군대선임,
노무현 같이 부하를 다루는 직장 상사와 사장....
이런 환상적인 인간관계가 어디 현실에서 가능할까요...ㅠ.ㅠ
언급된중 하나만 이루어져도 그사람 인생은 정말 인복많은 인생일겁니다.
그저 기가막혀 눈물만 납니다....10. 오...
'09.6.17 12:48 AM (123.248.xxx.145)참으로 놀라운 명문입니다. 오 놀라워라~!
똑같은 문장에 이름들만 바꾸었는데,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보게 해주시네요.11. 0000
'09.6.17 2:02 AM (116.40.xxx.117)캬~~~ 진짜 명문이다.
특히 주성영같은 친구에서 나도 모르게 몸서리가 쳐졌습니다. 휴~12. 노안됨?
'09.6.17 9:48 AM (143.248.xxx.67)주성용같은 친구만나서 사귀면 밤문화 너무 즐겨서 급노안되겠네요.
ㅠ.ㅠ
그럼 어린나이에도 지금 mb 처럼 분칠하고 댕기야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