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지난 8월부터 얼굴에 흑빛이 돌면서 광택이 점차 사라지고 있더랍니다.
곧 커다란 불운과 재앙이 닥칠 징조랍니다.
특히 겁이 많고 외로움을 잘 타는 소음인 체질이라 스트레스에 무척 약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조금만 더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면 곧 기쁜 소식이 생길 거라 하셨습니다.>
...무슨 예언 이런거 잘 안믿지만
겁많고 자발없고 속좁은 성격인 줄 아는 까닭에 아주 근거없는 소리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촛불을 그렇게 많이 들었는데도 꿈쩍도 안하고 더 극악을 떠는 애라
이런다고 무슨 소용이 있을까 무력해지고 슬픈 생각만 들었었는데
저 말 들으니 이상하게 힘이 나네요 ^^
<출처 :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 www.mi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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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슬프고 무기력해지는 마음에 이 말이 채찍질이 되는군요
비록 예언일지라도^^ 조회수 : 488
작성일 : 2009-06-16 21:00:40
IP : 119.149.xxx.2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웃음조각
'09.6.16 9:02 PM (125.252.xxx.123)요새는 이상하게 예언을 믿고싶어요~~~
2. pm
'09.6.16 9:11 PM (122.38.xxx.27)저도 상당히 냉정한 사람인데 요즘은 예언이 믿겨집니다.
비비디바비디부3. 저도
'09.6.16 10:27 PM (119.71.xxx.85)예언이라도 믿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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