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송지헌 아나운서 “의원 배지 못달아 시국선언 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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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 발언’ 송지헌 아나운서 “의원 배지 못달아 시국선언 하는 것 아닌가”



[2009.06.16 11:23]        





[쿠키 사회] 송지헌 아나운서가 최근 시국선언을 발표한 인사들에 대해 “국회의원이나 도지사가 안 돼서 그러는 것 아닌가”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송 아나운서는 지난 15일 포털사이트 야후미디어 ‘송지헌의 사람IN’ 의 김문수 경기도지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도중 시국선언에 참여한 대학 교수 등에 대해 “아직도 거기 남아 가지고, 공부가 안 돼 가지고”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김 지사에게 “왜 그렇게 사실까”라며 “김 지사도 같이 운동권이지 않았나. 사회주의 무너지는 것을 그 분들은 못 보셨나”라고 반문했다.

또한, “딴 나라 사는 것도 아니고 돌아서면 바로 만날 수 있는데 왜 그렇게 등돌리고 앉아서”라며 “(김 지사가) 잘 아는 분들이니까 다 모아놓고 대토론 한 번 하는 건 어떠신가”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송 아나운서는 KBS ‘시사투나잇’과 ‘아침마당’ 등 간판 프로그램을 맡았던 아나운서로 지난 1991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대선과 총선 TV 토론회를 진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 진행을 맡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canne@kmib.co.kr




너도 의원뱃지 달고 싶어서 그러는거지?

[..]

똥관이 다음 자리 노리냐!

[흠흠]

스님이나 목사님, 신부님이 도지사 자리를 노리신다고?

[..]

흠흠님.

시국선언 주로 대학교수들이 하고 있지요.
줄지어서 각각 대학의 소수 몇몇 교수들이...

[d]

그게 소수면, 반대선언한것들은, 극 소수네 ㅋㅋㅋㅋ

[.]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엔 부처만 보인다더니....
딱 니 맘이 뺏지 하나 딸랑 달고 싶은게로구나 ㄷㄷㄷㄷ

[...]

서울대 만 보더라도
128명 VS 2명...
과연 어느게 다수? 소수??
제이제이는 중국의 탁아소 부터 다니시게나.

[에잇]

뭔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제목에 보이는 인물이나
저기 댓글에 보이는 인물이나...

[선동하는 양심]

128명 갖고 서울대 이름을 갖다붙히기에는 요즘같은 마녀사냥 인민재판 풍토속에서 몸사리는 말안하는 다수가 더 많기에 적절치 않습니다.
이른바 편향적인 사람들은 너무 쉽게 국민의 라는 타이틀을 잘 팔더군요.

이명박씨가 열혈 기독교신자;니 자기들 입지가 줄어드는거 걱정스러우니 불교승려들 시국선언하는건 솔직히 우습구요. 왜 그리 속세에 관심이 많을까
나머지 학교들은 쓸데없는 위원회나 만들어서 교수들 한번씩 청와대에 초대해서 사진이나 찍고 밥이나 대접하던게 없어졌으니 기분은 상하겠죠 ㅎ

[▶◀ 웃음조각]

어머~~~ 인초니같은 부류 여기 또있었네~~!!!

자기 머릿속에 든 게 다른사람 생각인줄 아는 종자!!

[ㅎㅎ]

양심이라는 단어가..이명박정권들어서서..그 뜻이 많~~~~이 바꿨죠..^^
입지가 줄어들어서 스님들이 시국선언하는거라면..
이명박 대통령되고 빨아먹을거 많아서 기독교는 그리 설친답니까..?

[예전에]

경상도 아가씨 전라도 총각이랑 결혼했는데 그 아가씨에게 집에서 반대하지 않았느냐고 끈질기게 묻던데...ㅋㅋㅋ
라틴아메리카로 이민갔다가 것도 실패하고..간염걸려 다죽어간다고 하던데 어떻게 살았나본데..그렇게 힘들게 살아났으면 세상 보는 눈도 좀 달라져야하는 것 아닌지..예전이나 지금이나 어쩜 그리 변한게 없는지...쯧.

[이외수]

예전에 이외수옵하가 지만원에게 남기신 말씀이 여기에도 적절해 보여요.
'님 좀 썅인듯'

[ㅉㅉㅉ]

에라이 한심한 넘아...
어디어디 들어가구 싶어서 용을 쓰는구나...

[.......]

진짜 거기 한번 붙어서 뭐라도 해보싶단건지..
기가 찬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난 네가]

왜 그런 말 하는 줄 알아.. 네가 그러니까 남들도 그러는줄 아는것이지..
아무리 머리를 돌려도 자기 머리엔 그것 밖에 생각이 안 나거든.... 이유는 그 한가지..

[*]

저 분도 빨대가 필요하실 듯.

[ㅋ]

송지헌? 뭐하는 사람인지 첨 들어보는데...

[이사람도]

뭐 하나 해먹고 싶나보죠. 권력에 붙는 불나방, 인생이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