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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통보하는 한나라당

민족의얼 조회수 : 2,323
작성일 : 2009-05-30 11:45:51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5733484


짐작이 사실이라고 확인하니 살이 떨리고 소름돋네요.
예상이 맞았습니다.
계획된 암살이었고 삼성과 결탁한 저들이 노통의 최측근에 온통 첩자를 심어 노통의 선하고 어진 성품을 이용해 매국세력척결계획을 포기케 하고 경제발전이라는 떡밥으로 유혹해서 당근과 채찍으로 요리했던 것 같습니다.
노통지지사이트중 s.......란 곳엔 삼성과 다국적자본세력의 간첩들이 참여정부 초기부터 활동하며 노통이 평생 다진 힘들고 참된 인생의 이미지를 멋지게 악용했던 것 같습니다.
황우석의 줄기세포라는 국부유출건도 이들 짓이죠.

한국은 외세간첩소굴입니다.

우리의 어머니 품과도 같은 이 조국이 매국세력과 다국적금융자본세력의 간첩들로 인해 병들고 피흘리며 신음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간신질과 매국질의 주인공은 대다수가 남자였죠.
잘못 키운 이 땅의 아들들 때문에 우리의 어머니들이 위안부로 끌려가 순결한 육체를 마구 유린당하고
선량한 백성들이 마루타로 끔찍하게 고통받고 죽어갔으며
애국자들이 뜻을 못다이룬 나라걱정에 원통하게 죽어갔습니다.

지금도 이 땅의 아들들이 이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나라가 힘이 없어 어쩔 수 없다는 것은 노예근성, 패배주의, 탐욕을 감춘 포장에 지나지 않습니다.
민족과 자주에 대한 개념이 확실한 지도자를 뽑고 우리 국민 또한 그러할 땐
이 나라의 운명이 확연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구매국무리의 아들들은 잘못키운 그 어머니들의 책임입니다.
우리 여자분들의 손에 이 나라의 운명이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나라의 운명이 백척간두입니다.
망나니같은 남자들 손에만 이 나라의 운명을 맡겨놓지 말고
따뜻하고 옳바른 성품의 여자들이 리드하는 세상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이 땅의 어머니들이여.....

(전여옥,나경원,송영선 같은 저질 여성들은 제외입니다)
IP : 116.123.xxx.2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천한라봉
    '09.5.30 11:46 AM (211.179.xxx.58)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5733484

  • 2. 민족의얼
    '09.5.30 11:47 AM (116.123.xxx.20)

    인천한라봉님 감사합니다.

  • 3.
    '09.5.30 11:48 AM (115.21.xxx.111)

    기득권 세력들에 의한 암살이나 마찬가지죠.

  • 4. 인천한라봉
    '09.5.30 11:50 AM (211.179.xxx.58)

    아.. 저 보다 말았어요..정말 화가나서 더이상 참을 수가 없네요.
    정말 너무하네요.. 정말.. 같은 나라사람 맞나요?

  • 5. 민족의얼
    '09.5.30 11:53 AM (116.123.xxx.20)

    네, 그래서 이미지 신경을 전혀 쓰지 않고 무슨 짓이나 할 수 있는 이명박 같은 인물을 수구정권의 대선후보로 밀었고 삼성과 함께 대통령으로 당선시켰습니다. 오랜 기간 정권유지를 위한 준비를 아주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진행중일 겁니다.

  • 6. !
    '09.5.30 11:53 AM (211.199.xxx.41)

    이런건 방송에 도배를 해야되는데, mbc뭐합니까

  • 7. ...
    '09.5.30 11:54 AM (115.21.xxx.111)

    ytn 돌발영상으로도 나왔었는데 제작진들도 정말 어이없어 했다죠.
    괜히 친일 매국이고 하겠습니까?

  • 8. 잘 봤습니다..
    '09.5.30 11:55 AM (222.106.xxx.33)

    정말 치가 떨립니다.
    한나라당 것들..저러면서 논다구요..?

  • 9. ㅡㅡ;;
    '09.5.30 11:59 AM (118.223.xxx.153)

    써글넘들의..왜넘들.........같으니..

    저런것들이 국민세금 처먹고 사는 국회의원들이냐..저러고 화끈한 밤문화 어쩌고 지랄을 해댔나....

  • 10. 민족의얼
    '09.5.30 12:00 PM (116.123.xxx.20)

    저들은 사후에도 그 분을 이용해 정권유지와 매국질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원망하지 말라' - 야권과 국민은 우리 집단(한나라당과 수구언론)에 보복할 생각말고 납작 엎드려라

    '화합하라' - 우리(수구무리)가 어떤 짓을 해도 잔소리말고 협조해라!

    '화장하라' - 증거인멸한다. 후에 진실규명과 보복의 싹을 없애겠다!

  • 11. 어머
    '09.5.30 12:00 PM (125.180.xxx.208)

    진짜 기가 막히네요.! 어이가 없어요 유치하고..이런 연극을 한 사람들도 어이가 없고요.~
    그 배우들 완전 개념상실...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 12. 어머
    '09.5.30 12:01 PM (125.180.xxx.208)

    제 생각도 같은데 민족의얼님이 제대로 말씀해주셨네요.~!!나쁜것들

  • 13. 정태인
    '09.5.30 12:12 PM (221.150.xxx.203)

    님이 노통이 한미 FTA 체결한게 친미파한테 설득당해서 했다는 식으로 적어놓은 글을 본거 같은데전 정말 미국한테 스위스 계좌로 돈이라고 받고 한줄 알았어요..근데 어제 노무현 대통령 생전에 인터뷰 보니 어차피 세계는 통합된다 우리가 먼저 치고 나가자 한거 보거나 지금 유족들 경제상황을 볼때 정태인님 말씀대로 김현종 같은 삼성 미국 간첩애들한테 설득당해서 세뇌 된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 14. ..
    '09.5.30 12:21 PM (123.215.xxx.159)

    에휴.. 내 낯이 다 뜨겁네요.
    저 당과 이름들 똑똑히 기억합시다.

  • 15. 민족의얼
    '09.5.30 12:22 PM (116.123.xxx.20)

    정태인/네 저도 오랜동안 지켜본 결과 이상황에서 확실히 그렇게 결론이 났습니다. 그동안 정말 많이 긴가민가했습니다.
    '노명박'이라며 노통과 야권의 세력을 함께 매도한 일부 지식층도 있었지만 그 설의 시초는 저들 무리가 만든 함정이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노대통령을 매도하면 야권도 덩달아 맥을 못추고 한나라당이 반사이익을 얻으니까요.
    그들은 노대통령은 노대통령대로, 열린우리당은 열린우리당대로 첩자를 심어 분열시키고 결국 정권을 거머쥐었습니다.
    또한 이 모든 승리는, 그들이 삼성과 손을 잡았기에 막강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이명박측과 삼성은 서로 위기에서 빠져나갈 수 있도록 늘 상부상조하며 여론환기용 사건을 내고 있죠.

  • 16. 저질한나라당
    '09.5.30 12:30 PM (122.31.xxx.185)

    저 얼굴들 잊지말아요.

  • 17. ..
    '09.5.30 1:14 PM (110.9.xxx.249)

    저것들 도대체 어느동네 국회의원인지..

    주접에 꼴값에....내가 다 창피하네...저것들이 한국의 국회의원이라니..

  • 18. 내용도 문제지만
    '09.5.30 1:28 PM (59.152.xxx.10)

    정말 수준이하군요. 초등학생들도 저러고 놀지는 않을텐데..
    정말 저 사람들이 국정을 좌우하는 국회의원들 맞나요?
    아, 정말 창피하군요....

  • 19. 화면
    '09.5.30 1:37 PM (121.145.xxx.240)

    창피하기 짝이 없는 인간들입니다. 저런 인간들의 말에 속아서 악마를 저 높은 자리에 앉혔으니
    우리 국민들은 좀 당해야 됩니다.........이런 말 하면 안되는데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죄송합니다......어리석은

  • 20. 국회의원 맞습니까?
    '09.5.31 6:09 AM (113.10.xxx.130)

    정말 저들에게 해 줄 한마디 조차 아깝습니다.
    국회의원이라는 자들이 저 모양인데 노대통령님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ㅠㅠ
    노사모 회원들과의 비공개 만찬에서 힘들다하시며 우시던 사진이 생각나 가슴이 미어집니다.ㅠㅠ

  • 21. 민족얼
    '09.5.31 11:49 AM (116.123.xxx.20)

    동영상 보시면 '단군할아버지도 털어보면 뭔가 나오게 되어 있다'라고 하죠.
    이 말을 단서로 유추해 보면 저들은 이미 저 당시부터 치밀하게 계획을 짠겁니다.
    대통령 기록물을 뺏어 자신들의 비리증거는 없애는 동시에 기록된 모든 사람들의
    먼지만큼까지도 비리를 트집잡아 숨통을 조이면서 모두로 하여금 암살계획에 입을 다물게 한겁니다.
    서거시간 9시 30분보다 몇 분, 혹은 이틀씩이나 빠른 기사가 올라왔었다는 것을 봐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협박받는 모든 이들이 노대통령의 암살계획을 미리 알았으면서도 누구 하나 나서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노사모라고 자청하는 서프에서는 타살설만 나오면 조용히 장례를 치르는 것이 고인의
    뜻이다느니 혹은 타살설은 음모론이며 음모론으로 분란을 획책하지 말라며 간첩들이 적극 나서 타살설을 잠재우고 무사히 화장을 마치기 위해 안간힘을 썼죠.
    무사히 화장을 마쳤기 때문에 당분간 그들은 조용합니다.
    마치고 나서 대오를 가다듬고 적극 대응하자 이건 말짱 헛소리입니다.
    그들은 그런 식으로 늘 위기를 모면하곤 했죠.

    일반적으론 큰 돈으로 유혹하면 넘어가기 마련인데 노대통령님이니만큼 돈으론 안 통한다는
    것을 알고는 일단 열린우리당을 해체시켜 고립시킨 후 창살없는 감옥에 독방으로 갇히게 한 겁니다. 그런 후에 외로움이 사무치고 사람이 그리울 때쯤
    저들의 인물 중에서 노대통령께 밀접하게 접근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환심을 결국 산 후에
    완전히 믿게 만들고 FTA라든가 매국세력청소 대신 경제발전에 집중하게 해서
    좋아지는 성과를 보며 만족하게 만든게 아닌가 짐작됩니다.

    삼성과 손잡은 저들은 대중심리를 파악하고 활용하는 기술엔 도가 텄던 거죠.
    그래서 도저히 후보자격조차 없는 이명박 같은 이를 당선까지 시킬 수 있었고
    노대통령님까지 성격과 심리를 이용해 저들이 목표하는 대로 해왔던 겁니다.

    보시다시피 저들에 비해 야권은 단결이 어렵습니다.
    왜냐면 저들은 목표가 같습니다. 오로지 권력유지와 부귀영화입니다.
    그러나 야권의 목표는 이념,가치관에 따르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부모형제도 제각각인데
    어지간해서 단결이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이념,가치관이 다른 집단이 화합하기 위한 방법이 강구되어야 할 것 같고요.

    최종 목표에 달성하기 전까진 되도록 이념이나 가치관 같은 것에 연연하지 말고 모든 야권과 국민이 똘똘 뭉쳐 어떤 감언이설과 협박에도 흔들리지 말고 초지일관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국은 북이 핵보유국임을 인정하고 대화수순에 접어들었는데 저들은 여전히 북풍으로
    전쟁분위기를 조성하며 저들의 무능과 범죄를 덮고 국민을 세뇌하고 길들이려 하며 정권유지에만 골몰하고 있습니다.

  • 22. 민족얼
    '09.5.31 1:40 PM (116.123.xxx.20)

    생전엔 호의적이지 않았던 그들이 엄청난 추모인파에 놀래서 이제야 노대통령의 진가를
    인정하고 업적을 기리기 위해 대대적으로 방송한다고요?
    그 모든게 다 트릭입니다.
    장례비용을 다 주지 않고 모금으로 국민들 시선을 돌리게 하는 것도 트릭이고요.
    기념방송을 위해 PD들이 시위했다는 것도 트릭이고요.
    순순히 방송해 주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PD들 때문에 어쩔 수 하게 되었다고 생각하게 만든 꼼수죠.
    모금 중단하고 정부에 전액을 요구하고 저들이 뒤에서 진행하는 일을 저지하는데
    야권과 온국민이 힘을 쏟아야 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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