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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차 등장 !!
결국
살수차가 등장했습니다.
ㅜ.ㅜ
1. 웃겨
'09.5.29 4:18 PM (121.172.xxx.220)가지 가지 하고들 있네..이길 힘이 없다 보니깐 살수차를 대동하냐~기가 차서..
2. 어이없어요
'09.5.29 4:19 PM (164.124.xxx.104)곧장 무장전경들 쫙 깔고 살수차 대기시키고.. -_-
3. 님의 침묵
'09.5.29 4:20 PM (218.38.xxx.130)휴
그래도 오늘만은 절대 충돌이 없어야 합니다..
밀어내면 밀리는 대로 여기저기 흩어져서..
정 집으로 가라 하면 집으로 가서라도.... 부디 다치는 분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4. ...
'09.5.29 4:21 PM (210.222.xxx.41)두서너분이 연행됐다고 하네요.
5. ▦
'09.5.29 4:22 PM (121.171.xxx.103)밀어내면 밀리는 대로 여기저기 흩어져서.. <- 이건 좀 아닌 듯한데요.
이러면 다 잡혀갑니다. 안 보이는 곳이라면 맞을 수도 있구요.
충돌은 없되 더 흩어지면 안 돼요. 모여있어야 합니다.6. 님의 침묵
'09.5.29 4:24 PM (218.38.xxx.130)제맘 같음 차라리 집에 가서 안전하게 귀가했으면 좋겠어요
정말로요............
안타까워서 눈물이 다나네요ㅠ7. ..
'09.5.29 4:27 PM (211.110.xxx.208)MBC에서 이 장면을 잠시 보여주네요.
8. 무크
'09.5.29 4:27 PM (124.56.xxx.36)아직 화장도 안했습니다.....오늘자정까지는 시민분들도 참아주시지요....ㅠ.ㅠ
9. ..
'09.5.29 4:28 PM (211.110.xxx.208)누워있는 분.. 어쩌나... 아휴.. 미치겠다.
10. ...
'09.5.29 4:35 PM (119.64.xxx.169)아직 훤한 대낮에.. 저것들이 중무장을 했군요..
11. 휴
'09.5.29 4:35 PM (125.129.xxx.132)정말 오늘만은 아무일없었으면 좋겟다는 생각했는데
용산에 들어간 놈들을 보면서
더이상그러고 싶지않네요12. 아~
'09.5.29 4:40 PM (119.194.xxx.54)정말 무력감을 느껴요. 선거는 너무 멀었고, 우리에겐 그들을 지켜줄 힘이 없고... 너무 마음이 아파요.
13. 흠...
'09.5.29 4:52 PM (58.121.xxx.205)제생각엔 다들 많이 참고 참았던 듯 합니다.
일단 대통령보내 드리고 자진해산을 기다렸다면 이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았겠죠.
mbc 왈 서울광장을 뺏기지 않으려 한다는데....
정말 무슨 시위로 연결된는 건 아닌지....14. ..
'09.5.29 5:07 PM (220.70.xxx.121)시위는 무조건 불법이라니..
길에 걸어다녀도 잡혀가고
조만간 야간통행금지처럼
돌아 다녀도 잡혀갈날 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