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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대신 봉하마을 간 여고생들 "선생님 죄송해요"
세우실 조회수 : 475
작성일 : 2009-05-29 16:03:0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42128
영어단어 몇 개 수학문제 몇 개보다 더 큰 공부를 알아서 잘 찾아서 하는군요.
물론 노무현 대통령의 추모 분위기조차도 용납하지 못하는 일부 사람들은
"것봐라"라며 무섭게 달려들겠지만,
그것이 구차해보이는 이유라는 게 있습니다.
그나저나 담임선생님도 좋은 분으로 보이네요.
학부모님들이 보시면 어떤 평가를 내리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애들이 멋모르고 행동한거 아닌데 어른들은 자기 편할대로 생각하는 경우 많잖아요
근데 애들을 일단 이해해 주신거니까....
얘들아 커서도 이 마음 변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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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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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5.29 4:03 PM (125.131.xxx.175)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4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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