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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대구 시지쪽 인데요...할배들 둘이가이야기하는데
이야기하고 계시던데
노무현 불쌍하다고
지가 해먹은것도 아니고
그전에 대통령은 엄청 해먹었는데
액수도 쪼껜데
너무 괴롭혔다고...
검찰조사과정이 더러웠다고
그러네요...
맨날 남의 가계앞에 쉰다고 앉아서 조선일보 읽고 버리고 가던 할아버지들이였는데
다들
보편적 양심은 있나봐요...
담에 오면 싫은눈치 안줘야 겠어요
1. ..
'09.5.28 4:18 PM (125.248.xxx.244)세상은 변하고 있어요.
담에 그 분들 오시면 해먹은 것도 없다고 말씀해 주세요..2. 저두
'09.5.28 4:19 PM (221.138.xxx.22)그분들께 음료수 쏩니다~ 제가~~
3. 광팔아
'09.5.28 4:22 PM (123.99.xxx.190)그런데.
선거만되면.
돌아버린다 말입니다.4. 7777
'09.5.28 4:24 PM (117.53.xxx.220)그러게요 관성의 법칙마냥...선거때면 친박이나 한나라 뽑지요...
5. 이제
'09.5.28 4:26 PM (71.239.xxx.7)조금씩 바뀌지 않을까요?
다음 선거 때는 젊은이들도 많이 참여하고 투표율이 높아졌으면 좋겠네요.6. ..
'09.5.28 4:29 PM (211.245.xxx.107)정만 선거만 되면 말짱도루묵이 되는거....ㅠㅠ
나는 싫어도 내표가 사표가 될까봐..
그러면 기득권을 못볼까봐..그러시는거같아요
그표들이 모이면 바꿀수있는건데...ㅠㅠ7. 공주동네
'09.5.28 4:31 PM (220.126.xxx.186)측은한건....측은한거고
선거때되면 공주 찍을텐데,.......8. 침맞으러 한의원에서
'09.5.28 4:45 PM (221.149.xxx.190)웬 할매 둘이서 엄청 큰 목소리로 떠들고 계셨습니다.
왠 빌어먹을 회장놈이 오천원이 아까워 벌벌 떤다든가?.... 뭐 그런...
암튼 너무 시끄러워 목소리좀 낮춰 주십사하고 부탁 드리려 하였으나
노통이 참 깨끗한 사람이라고 하나도 안 받아 묵었다는데 와들 지랄인지
먼지가 안나니깐 먼지를 만들어서 털고 있다고
할매 둘이서 궁짝이 잘~ 맞아서 수다를 떠시길래
더 하시라고 ^^ 그냥 뒀습니다
할매들도 알껀 다 알아요 ^______________^9. ..
'09.5.28 4:48 PM (211.108.xxx.17)여기 구미인데, 이동네 엄마들도 이명박은 싫어해요,.
근데 only 딴나라당이예요.
왜 그러냐고 하면 그네때문에, 왜 그네냐고 하면 딴나라당이어서..
이유도 못대면서 그냥 그네,,
막연히 그네가 다시 잘살게 해줄거라고 생각해요.
요금 이곳 대기업 대부분 수도권 올라가고 지금 구미가 말이 아니거든요.
아무리 말해도 들으려고 안해요. 귀를 막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