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전유경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YTN 뉴스는 어떤 성격인가요?
그러니까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발화하는 톤은 전형적인 뉴스 진행자 스타일인데, 다루는 화제거리는 주류 언론에서 잘 다루지 않는
민감한 사안들(ex. 조선일보 로고 저장날짜 오류) 혹은 연예계 일화 등도 포함된 것 같네요.
또 전형적인 아나운서 톤으로 뉴스를 전하다가 뉴스 끝나고 코멘트 할 때는 그 톤을 벗어나 일상 대화하는 듯한 톤으로 굉장한 독설을 퍼붓잖아요?
뉴스프로 틀 자체가 시사 쟁점 + 진행자의 과감한 비판 이 둘을 추구하고 있는 건가요?
'싸다구' 발언 할 때, 아나운서가 돌발적으로 한 건줄 알았는데 다른 동영상들 보니 즉흥적이 아니고 대본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하긴 '싸다구'가 돌발 발언이었음 진작 사과방송 나갔거나 또 잘리거나 했겠죠.
혹시 이 프로 즐겨보시는 분, 프로그램 성격에 대해 설명 좀 해주세요.
언제부터 방송 됐는지, 전유경 아나 독설은 원래 컨셉인지, 원래 저 정도 강도였는지 등등.
YTN에 저런 프로가 있다는것이 너무 놀랍네요. 돌발영상보다 한 100배 더 세잖아요.
궁금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유경 아나가 진행하는 YTN 뉴스 성격?
전유경아나 조회수 : 785
작성일 : 2009-05-28 16:27:27
IP : 121.162.xxx.2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니에요
'09.5.28 4:28 PM (118.220.xxx.58)와이티엔이 아니고 와이텐, 입니다.
패러디 뉴스 블로그 형식이라네요.2. 하루종일 눈물이
'09.5.28 4:29 PM (115.21.xxx.111)3. 전유경아나
'09.5.28 4:33 PM (121.162.xxx.217)아... 어쩐지... '싸다구', '삽들고 봉하마을/금칠' 등 발언 수위가 너무 높다 했지요. 그럼 인터넷 통해서만 방송되는 거네요?
덧글 고맙습니다.4. 전유경ㅋㅋㅋ
'09.5.28 5:05 PM (59.18.xxx.124)어차피 우리도 듣보잡이다, 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