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은 마음일 순 없으나
그래도 같은 마음인 사람이 많은 곳.
이곳에서 또 빚진 마음으로
그 빚을 갚자고 좋은 제안을 해주시고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내일 영결식에 가고 싶지만 서울도 아니고
직장이랍시고 휴가도 못내고..ㅠ.ㅠ
내일이면 영원히 보내드림과 동시에
영원히 가슴으로 남겠군요.
그리고 또 우린 새로운 시작을 하나씩 시작해야지요.
빚진거 갚는 거.
이러니 82를 사랑할 수 밖에요. 마음을 함께 할 수 있는 유일한 곳.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2없었으면 억울해서 어쩔뻔 했나. 싶네요
세상에~ 조회수 : 644
작성일 : 2009-05-28 16:23:26
IP : 61.77.xxx.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유
'09.5.28 4:27 PM (125.242.xxx.138)정말 저도그러네요..서로얼굴도모르지만..이렇게 서로통하면서 애기 나눌수있단 자체가 큰힘이되요..
2. **
'09.5.28 4:34 PM (61.103.xxx.243)지인 또는 잘 모르는 분께도 82cook 광고하고 다닌답니다
앞으로도 계속할겁니다
제가 할수있는 방법이 이뿐이라....3. 전
'09.5.28 4:45 PM (121.162.xxx.128)남편한테 82자랑했다가 자게에 수시로 들어와서 제가 사적인 글을 잘못올리는 단점이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