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탈하고 소박 하시고.....
언제나 정겨움이 넘치는 모습으로 우리 서민 주변에 머물려셨던 그분....
일국에 대통령 을 하셔기에....
가시실때도 품위 있게 가셔야 하거늘.....
어찌..
어찌...
그렇게 허망 하게 가셔야만 하셔는지....
이렇게 모두가 그리워 하고 사모 하는 마음을 뒤로 한채...
우리에 사랑을 외면한채....
그모습 이제 어디서 찾아야 합니까??
어디서 그런 모습을 대할수 있습니까
밉습니다
미워 질라 합니다
울어도 울어도 풀리지 않는 이 답답한 가슴....
가끔 한번씩 잘못되어가는 지금에 이정치 매서운 한마듸로 직격탄 날려 주시고 하셔야 하거늘....
세상은 참으로 요지경 속 같습니다
꼭 살아야 할 사람은 허무하게 사라지고
죽어라 미운 사람은 참으로 명도 기나 봅니다
신에 조화 속에 다시 되돌려 주셔서면 하는 마음이 간절 합니다
꿈이길 .....
오보 였기를 간절히.....
바보 같이 또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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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못 뵐 님....
통곡 조회수 : 109
작성일 : 2009-05-27 09:51:11
IP : 222.234.xxx.2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휴...
'09.5.27 9:58 AM (125.242.xxx.138)모든것이 한낱 악몽으로 끝이난다면.. 살아있다는것이 참 슬픈날입니다..
2. ..
'09.5.27 9:59 AM (125.242.xxx.138)우리는 무슨 기구한 운명으로 이험하고비통한역사를목격하게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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