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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광고] 한겨레 전면광고 및 경향신문 하단광고 시안입니다.

salem™ 조회수 : 811
작성일 : 2009-05-27 09:36:27


어제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다시 올립니다.

-----------------------------------------------

안녕하세요. SLR클럽 이명규입니다.
현재, 82쿡, slrclub, 뽐뿌 동호회에서 연합광고 내시는 것은 알고 계시죠?

성환님께서 시안을 올려달라는 부탁을 하셔서, 잠깐 와이프 아이디 빌려서 들어왔습니다.

먼저, 한겨레 신문 전면광고 시안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6675357

현재, 5개 시안을 작성하였고, SLR클럽 분들 의견을 종합하여...
2개의 시안으로 압축하였습니다.


경향 신문 하단광고 시안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6675348


전면광고 시안이나, 하단광고 시안의 사진은 수정이 시간상 좀 힘들고...
카피는 조금 수정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론, 82쿡분들의 성금액이 저희보다 훨씬 크고, 저희는 월요일에 한번 냈으니...
가능하면 82쿡분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해드리고 싶습니다.

살펴보시고, 기탄없는 의견주세요.


혹시, 모두 마음에 안드시면.....ㅡ,.ㅡ;;;
저 벽보고 울래요...ㅠ.ㅠ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IP : 203.249.xxx.2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27 9:38 AM (121.161.xxx.248)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6675357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6675348

  • 2. ..
    '09.5.27 9:42 AM (121.161.xxx.248)

    첫번째 노통님 사진이 들어간것은 두번째 문구가 좋긴한데 이건 너무 지지자들에만 국한되는것 같아 걸리고 첫번째 문구를
    우리는 모든것의 목격자였고 방관자였다.
    우리에게 남겨진 책임은 당신의 뜻을 살리는것... 이러면 어떨까 싶어요..

    두번째는 하단것이 좋네요.

  • 3. 둘다
    '09.5.27 9:42 AM (221.153.xxx.137)

    모두 좋네요.
    1번엔 의연함이. 2번엔 애틋함이 묻어나에요
    둘다 전 좋아요

  • 4. 2번
    '09.5.27 9:43 AM (125.177.xxx.10)

    전 두광고다 두번째 시안이 좋은데요..
    한겨례 광고시안 두번째건..너무 너무 좋네요..

  • 5. phua
    '09.5.27 9:50 AM (218.237.xxx.119)

    그런데.. 전 왜 눈물만 나죠?
    의견이 많이 모아지는 쪽으로 할께요.

  • 6. 전 2번
    '09.5.27 9:50 AM (221.146.xxx.1)

    2번 투표합니다.

  • 7. 음...
    '09.5.27 9:51 AM (122.203.xxx.66)

    첫번째와 두번째 모두 두번째문구는 너무 지지자들에 국한되어있는것같은 느낌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의 지지자도, 노사모도 아니었지만 퇴임후 소박한 모습에 호감을 느꼈던 저같은 사람도 이번 일 이후에 많이 가슴아파하고 애도하고있습니다. 전 두가지모두 첫째문구가 좋고요...한겨례전면광고같은 경우에는 문구의 어미를 조금 더 부드럽게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너무 강요하는듯하네요.

  • 8. 둘다
    '09.5.27 9:51 AM (211.210.xxx.104)

    두번째가 좋습니다.

  • 9. 둘다 첫번째..
    '09.5.27 9:55 AM (218.237.xxx.15)

    두가지다 첫번째가 울타리없이 느껴져서 좋네요...
    의미도 광대하고...

    특히 '한 시대의 종말' 이라는 단어가요...

  • 10. 1번
    '09.5.27 9:57 AM (165.186.xxx.97)

    1번에 사진은 위에껄로, 문구는 아래껄로요

  • 11. 궁금하여
    '09.5.27 10:00 AM (116.39.xxx.11)

    정말 궁금하여 여쭙니다.
    광고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분향소마다 향이나 국화등 물품이 부족하다하는데 거액을 쓰며 광고를 하는게 더 큰 의미를 가지나요?
    정말 궁금해서 여쭈어보니 답 올려주세요.

  • 12. salem™
    '09.5.27 10:11 AM (203.249.xxx.21)

    광고의 의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데 있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은...

    광고내는 것도 좋지만, 국화꽃 한송이 들고 분향소 찾아가거나,
    분향소에 물품을 보내거나,
    일부 회원분들은 자비 털어가면서 밤새서 분향소 자봉하시던데...
    다 추모의 표현이겠죠.

    저도, 차라리 분향소에 지원하고 싶은데, 광고에 성금을 주신분이라...
    제 임의로 변경할 수가 없네요.

    참고로, SLRCLUB에서는 회원분들이 분향소 부족한 물품에도 성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저도 몇번 글 올렸구요. ㅡ,.ㅡ;;

    지금까지는 저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ㅠ.ㅠ

  • 13. 들국화
    '09.5.27 10:12 AM (211.243.xxx.143)

    한겨레 광고 하단 좋네요..
    아침부터..
    또 눈물이..

    근데 저도 늦게나마 동참하고 싶은데..
    어디에 입금을 해야할지..

  • 14. salem™
    '09.5.27 10:16 AM (203.249.xxx.21)

    오늘 성환님이 안계신 관계로...
    제가 82쿡 의견수렴을 맡았습니다.

    한겨레 3번, 경향 3번 <- 이런 식으로 의견주세용....;;
    오늘안으로 시안을 다 마쳐야 해요....ㅠ.ㅠ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15. 저도
    '09.5.27 10:19 AM (112.148.xxx.150)

    광고에 쓸돈으로 유족분들께 성금으로 드렸음 좋겠네요
    장례비가 어마어마할텐데...
    국가에서는 15%만 준다고들 하네요ㅜ.ㅜ
    그리고 신문사들 그만 배불려주세요...
    울노짱 까된놈들인데...
    에잇!!! 생각해보니...괜히 신문광고 성금보냈나봐요
    봉하마을에 라면이라도 보낼걸...

  • 16. ...
    '09.5.27 10:19 AM (59.9.xxx.65)

    들국화님 추억만이님 검색하셔서 입금하심 되구요
    한겨례 2번, 경향에 내게는 대신 우리에게는 으로 바꾸시면 더 좋을듯합니다

  • 17.
    '09.5.27 10:22 AM (122.34.xxx.253)

    첫번째는 일번 ,두번째는 이번이 좋아요
    ~~

  • 18. 호수풍경
    '09.5.27 10:27 AM (122.43.xxx.6)

    한겨레 2번이요...
    근데 글씨체 저걸로 할건가요? ㅡ.ㅡ

  • 19. 저는
    '09.5.27 10:28 AM (59.30.xxx.113)

    둘다 2번이 좋을듯합니다.

  • 20. hoshi
    '09.5.27 10:37 AM (203.232.xxx.3)

    다 좋구요..
    "내게는"을 "우리에게"로 바꾸는 데 동의합니다.
    우리 모두의 대통령이셨으니까요.

    그리고 제 생각은
    봉하마을 라면 봉사 같은 것도 필요하듯이
    이런 광고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광고는 역사에 남아, 그분을 추모하는 우리의 마음을 영원히 전할 겁니다.
    신문을 보는 사람들에게 미칠 파급 효과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고요.
    뜻있는 일을 도맡아서 나서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1. 2번요
    '09.5.27 10:38 AM (203.142.xxx.230)

    전, 둘다 2번이 좋아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22. 저도
    '09.5.27 10:38 AM (124.53.xxx.113)

    한겨례, 경향 모두 2번이요.
    그리고 첫번째 광고의 2번에 띄어쓰기가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번 -> 또 한 번
    그나라 -> 그 나라
    수정 부탁합니다.^^

  • 23. 3babymam
    '09.5.27 10:45 AM (221.147.xxx.198)

    한거례 2번
    경향 2번
    수고 많으셨어요...

  • 24. 2번
    '09.5.27 10:49 AM (61.83.xxx.245)

    한겨레 2번 카피 정말 뜨거운 눈물이 솟구치네요.

  • 25.
    '09.5.27 10:50 AM (164.124.xxx.104)

    둘다 2번이요. 왠지 마음이 또 한번 아파요. 그리고 아직 입금 못했는데. 이런글 나올때마다 하단에 계좌 올려주심 안되나요? (안하기로 했나요? 글이 많아 띄엄봐서)

  • 26. 저는..
    '09.5.27 10:54 AM (220.86.xxx.45)

    1번- 사진은 위에걸로 문구는 아래걸로.

    2번-두번째 글 추천이요!

    " 내게는 영원히 대통령일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람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 27.
    '09.5.27 10:56 AM (164.124.xxx.104)

    그리고. 우리로 고치자는 의견이 있는데 왠지 전 우리라는것보다는 나.라는 문구가 보는 사람에게 더 직접적으로 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 28.
    '09.5.27 10:58 AM (125.241.xxx.196)

    한겨레 광고는 1번 사진에 2번 문구, 경향은 2번이 좋군요.
    고생많으십니다. '우리'보다는 "나"가 좋으니 그대로 두심이 좋을 듯 합니다.

  • 29. 들국화
    '09.5.27 11:02 AM (211.243.xxx.143)

    ...님 감사합니다..

    검색해서 확인하고
    방금 송금했어요..
    늦게라도 동참하게 되서 다행입니다..
    맨날 눈팅만 했는데..

  • 30. 장례비
    '09.5.27 12:06 PM (115.93.xxx.170)

    사진은 1번
    문구는 2번 추천입니다

  • 31. caffreys
    '09.5.27 12:31 PM (67.194.xxx.122)

    두번째 보니 다시 또 눈물이 나네요.
    그런데 님의 미소가 어쩐지 쓸쓸해보여요

  • 32. ..
    '09.5.27 1:43 PM (115.140.xxx.18)

    다시봐도 마음이 아픕니다...

  • 33. 저두
    '09.5.27 2:00 PM (118.223.xxx.206)

    둘다 2번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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