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도 홈페이지에 최소한 팝업창이라도 떠야하는거 아닌가요....ㅠㅠ

? 조회수 : 143
작성일 : 2009-05-25 10:03:11
네...저 포항살아요.
지금 포항시청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아무일도 없는듯....ㅠㅠ
포항이라 그런가싶어 서울시도 들어가보니 아무것도 없네요..다른곳도 그런가요?
정말 너무들 합니다..ㅠㅠ

그래..니들말따나 말아먹든 어쨌든 한나라의 수장이었다구...ㅠㅠ

그러고보면...우리모두 노대통령님을 너무 친구처럼 생각했나요?
당신덕에 정치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게되었는데...
수술로 애낳은지 3일째여서 선거도못하러가서 얼마나 종일 맘을 조렸는지...

아,,,,,,,,,,,,,,,,,,,정말 속상하네요..
포항에도 분향소가있다는데...가야지요...

포항마봉춘은 잠깐뉴스나오고 말더군요..

힘든 5월의 마지막주가 될거같아요...ㅠㅠ
IP : 118.45.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읽어보세요
    '09.5.25 10:05 AM (203.229.xxx.234)

    동네 지구대, 관공서도 아직 조기 게양 안했더라구요.

  • 2. 천안시청에
    '09.5.25 10:09 AM (116.40.xxx.143)

    청사3층에 분향소 있다고 하네요
    안내가 있나싶어 홈피 들어가보니 게시판 구지 찾아 들어가서야 알 수 있네요
    그것도 시민의 질문은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 칭하는데,
    답변에는 전직 대통령으로 칭해져 있군요
    그저 말실수려니 생각하고 싶지만 사실 조금 건드려지네요....

  • 3. 과천댁
    '09.5.25 10:20 AM (203.90.xxx.75)

    딴라나당의 높으신분이 되신 분을 강력지지한 과천시청도 아무런 게 없네요
    재건축 집지어라 목소리 내는 사람만 살고 그런사람을 위한 공복만 사는건지...

  • 4. 안산 상록수
    '09.5.25 10:27 AM (218.37.xxx.129)

    안산시 홈피도 마찬가집니다.
    엊그제 주말엔 지역축제도 요란하게 벌였었답니다.
    섹쉬한 손담비양 납셔서 축제분위기 고조시켰다더군요.
    어쩔수없는 일이죠.
    풀뿌리 민주주의 구석구석이 죄다 딴나라당 떨거지들이거든요....ㅠㅠ

  • 5. 김은미
    '09.5.25 10:44 AM (203.142.xxx.241)

    서울시 홈피 들어가 보니 조기 배네 설치되었던데요...
    정말 너무 슬플뿐입니다
    정말 통곡하고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748 역사상 가장 민주적인 대통령 2009/05/25 115
462747 [노무현 前대통령 추모 기고]영원한 원칙주의자가 떠났다 5 세우실 2009/05/25 345
462746 조기 게양 7 할 수 있는.. 2009/05/25 229
462745 영어 해석 부탁드려요.. 이공공구 2009/05/25 82
462744 5월 24일 CBS시사자키 오프닝멘트 5 verite.. 2009/05/25 684
462743 진정 고인을 기린다면 근조리본, 조기 꼭 답시다 5 청명하늘 2009/05/25 384
462742 회사일 해야 하는데... 3 .... 2009/05/25 133
462741 문국현님도 같은 경우를 당하고 계신것 처음 알았어요 5 다시는..... 2009/05/25 704
462740 수두 2번걸릴 수도 있나요? 4 ... 2009/05/25 734
462739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픈지.. 3 킴짱 2009/05/25 116
462738 노무현 "귀한 뱀술 아내 갖다주려고" , 이명박 "못생긴 맛사지걸이 서비스가 좋아".. 14 뱀술 2009/05/25 1,998
462737 몇일째 패닉상태입니다..ㅠㅠ 6 근조대한민국.. 2009/05/25 395
462736 눈물만 나네요 ... 2009/05/25 64
462735 참회 2 애통 2009/05/25 149
462734 사람 뽑는 선거에서는 <인간성>을 봐야햘 거 같아요. 3 맨먼저 2009/05/25 166
462733 귀한 뱀술 집사람갖다 주려고...어느지방신문 15년전 노무현... 7 니무 2009/05/25 1,427
462732 이 와중에도 지역감정 부추기는 분이 계시는군요. 7 . 2009/05/25 325
462731 어제, 덕수궁 대한문 분향소를 다녀왔습니다. (몇장의 사진) 9 verite.. 2009/05/25 840
462730 [사설]이명박 정권, 분노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8 세우실 2009/05/25 391
462729 임신중인데 분향소 가고 싶은데.... 9 임산부 2009/05/25 463
462728 인간 노무현 마지막 과제를 국민에게 주고갔다... 6 .... 2009/05/25 420
462727 노노데모 게시판--지원요청 다음말고 팍스넷--알바짓증거 1 111 2009/05/25 177
462726 (부산대 총학생회) 노무현 대통령 서거애도 성명 2 부산 달라져.. 2009/05/25 399
462725 밖에 나가는것이 두렵습니다ㅠㅠㅠ 1 부끄러운자 2009/05/25 219
462724 시도 홈페이지에 최소한 팝업창이라도 떠야하는거 아닌가요....ㅠㅠ 5 ? 2009/05/25 143
462723 평촌 분향소는 어디에 마련됐나요... 4 공허.. 2009/05/25 213
462722 쥐돌이 동생 쥐순이도 간증 다니더군요 7 사랑합니다 2009/05/25 691
462721 아파트 관리실에 조기달자고 전화했더니.... 5 슬픈세상 2009/05/25 844
462720 사이코패스가 아닌 착한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좋겠네요. 2 쌍시옷 2009/05/25 167
462719 ‘외롭고 가난한’ 네티즌 대응방안은 ‘세뇌와 조작’ 5 흰고래 2009/05/25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