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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기독인이데,,,,,,사과드리고싶습니다,..
미천한 제가,,무슨,,,대표로 사과드린다는건,,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알지만은,,,
기독인으로써,,,사람들에게 몹쓸짖을하고도...뻔뻔하게있는것을 그냥,,,보고만은 있을수 없기에...
아무것도아닌 제가,,,
기독인이라는 성경을 든체 여러사람에게 크나큰 상처드린점,,,
정말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오늘,,하루종일 마음만 먹었는데,,,
이렇게 막상 사과글 올리려니,,,
말문이 막힙니다..
무슨말을써야할지,,,
그저 말문이 막힐뿐입니다.
제가 큰교회에 다니는데요,,,
어쩌면,,,
그교회못다니게될지도 모르지만,,,
목사님께,,,기독인대표로 국민에게 용서빌고싶다고...(빌라고는차마 못쓰고)
장제연사건 링크,,,용산참사...오늘 광화문목사님 링크걸어 메일보냈습니다...
지금제가다니는 교회는 계속다니고 싶은 교회고,,,아이들도 너무 좋아라하는 교회인데,,,휴~~
같은 기독인이,,
국민에게 몹슬짖을 하는데,,,
그사람이 사죄하지않으니,,,그냥,,저라도 대신사죄해서,,,용서를 빌고싶을 뿐입니다..
그렇다고 용서해달라는게 아니고...
그저,,기독인으로써,,,
똑바로 못사는 저희가 잘못했고,,,죄송하다는말,,,하고싶습니다..
의사표현도 제대로 못하겠고,,,너무 글이 비루하기 작이없네요..
용서하세요..
1. 예수님
'09.5.24 5:49 AM (81.57.xxx.96)이 돌아가셨던 때......
2. 참..
'09.5.24 5:50 AM (220.70.xxx.169)마음이 아프네요..
고맙습니다..3. ㅠㅠ
'09.5.24 5:50 AM (211.179.xxx.222)미안해 하지마세요
미안한데 어쩔수 없는 그 마음 다 압니다
저도 많이 느껴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ㅠㅠ
사과해야 될 놈들은 따로 있습니다4. 아닙니다
'09.5.24 5:51 AM (61.79.xxx.118)아닙니다.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워요. 너무 고마워요....
얼마나 가식적인 세상인가요... 큰 교회 속에선 모든게 좋을 때만 좋지요...
이렇게 말씀해 주신 당신은 알고 계신거죠5. 돌려 주세요
'09.5.24 5:52 AM (211.38.xxx.16)모든 기독교인들의 문제라고 보지 않습니다,,,
다행입니다,,,님같은 분들이 있으면,,
언젠가 기독교도 정신 차리겠지요,,,6. 저도
'09.5.24 6:39 AM (59.3.xxx.49)너무나 죄송합니다.
7. 지난주일
'09.5.24 6:50 AM (124.179.xxx.107)목사님이 설교중에 핏대 올리며 그렇게도 깨끗하겠다던 사람이 온 가족이 뇌물을 받았다는등...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말을 해서 고심끝에 목사님께 메일을 올렸습니다.
이명박 같은 장로라는자가 오히려 기독교를 불신하게 만드는 현 상황에 대한 설명과 아직 검찰 발표 전이고 이잡듯 털어서 온가족을 숨통 조이는 현 상황에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말씀은 삼가해 달라고...목사님에게 답장이 왔더군요. 조심하겠다고...//기독교인 여러분 행여 목사님 설교중에 바로 잡을 사항이 있다면 정중하게 메일을 드려서 알려 드립시다. 이명박이 말중에 가장 소름 끼치는게
취임하면서 '국민을 섬기겠다'라고 지껄인 말입니다. 그자가 국민을 섬깁니까?8. ...
'09.5.24 6:53 AM (211.212.xxx.229)님같은 신자들이 많이 나타나
이 나라 개신교의 자아비판과 개혁이 이루길 바랍니다.9. 이젠
'09.5.24 7:39 AM (122.36.xxx.37)때가 되면 교회는 언제든지 명박이를 버리겠지요.
그렇게 살아왔으니까요. 제정일치의 단맛을 잊지못하니까...
교회에서 저의 성향을 아니 위로의 문자를 보내더군요.
전 이제 가고 싶지 않아요. ㅜㅜ
원글님같은 분은 천사입니다. 고마워요.10. ..
'09.5.24 7:59 AM (122.35.xxx.34)원글님이나 지나주일님 같이 제대로 된분들이 있어서
언젠간 기독교도 좋아질거라 믿어요..
좋은 기독교가 되도록 노력해주세요..
타종교인들이 본받을수 있도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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