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꿈을 잘꿔요...
아침에,,,
꿈꾸고 눈앞이 하얗게되어 일어났습니다..
왜,,,너무나 생생한 꿈과동시에 잠이 깨는거 있쟎아요...
제가 복도식 아파트에 아파트에 사는데요...
굼에서,,제가 아침에 일어나,,현관문을열고...아파트아래를 내다보니,,,,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뒤덮힝 거예요...
그런데,,,
꿈에서본 모습이,,,,
완전 산꼭대기나,,,
비행기에서 본 세상의 모습이요,,,
손톱모양만한 지붕을 가진 달동네에,,,,
한 10센티 가량의 눈이와서 제가 온 세상이 하얀눈으로 뒤덮혔네,,
그리고,,,,
너무 고요하고 평화스럽다....
하면서 일어났거든요...
제가,,
평상시에,,,꿈을 너무 잘꾸서,,,
오늘은,,,무슨일일까?하면서 깼는데,,,
이런 꿈이였다니,,,
온 세상이 소복을 입는 꿈이였다니,,,,
더더욱 눈물이 나네요...
아마,,,노무현 대통령님,,,
편안하게 가셨을것 같아요...
적어도,,,제꿈에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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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꿈에,,,온세상이,,,
꿈.. 조회수 : 789
작성일 : 2009-05-23 22:55:20
IP : 211.215.xxx.1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9.5.23 10:57 PM (121.151.xxx.149)어떤 아이랑 이야기하고 가는데 아이가 너무 슬퍼보여서 물어보니
상을 당했다고하면서 머리에 꼽은 머리핀을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너 참 슬프겠다고하니 나를 쳐다보는 눈이 왜그리 슬프고 안타깝게 보이던지요
참 슬픈하루 하루입니다
이꿈은 무엇을 뜻하는것인지2. 꿈이란..
'09.5.23 11:07 PM (203.218.xxx.118)참 신비하군요
우연이라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승무원이었는데
전에 괌 사고 났을때 그날 아침에 후배가 그랬어요
꿈에 출근했더니 락커가 많이 비고 열려있어서
언니 ,왜 이렇게 빈 락커가 많아요...그랬다고.
어쨋든 참 슬프고 슬프네요..3. ▦
'09.5.24 12:24 AM (123.99.xxx.230)전... 며칠전에.. 버스에서..여럿분들이(사람들이 띄엄 띄엄 앉아있었고) 길을 가다가...내렸는데.. 버스안에 계신 분들이 상복을 입고 있었어요.. 어..사실 그 꿈 꾼지가 한 며칠전인데.... 꿈이 좀 안좋은 꿈이기도 하고.......... 전 그 꿈 꾸면서..내가 ..죽을 고비를 넘기려나? 이런 생각도 했었는데... 노대통령님과 연관된 꿈인지도 모르겠네요..생각해보니..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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