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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번듯한 분향소 하나 없나요?
전직 대통령이 죽었는데 서울 시청앞에라도 번듯하게
분향소 하나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놈의 정부가 분향소하나 마련 못해줄만큼 인정머리가 없단
말입니까?
국민들이 만든 초라한 분향소마저 부셔버리는 저 개같은
정부놈들
머가 그리 두려워서 버스로 장막을 두루고 시민들을 막는답니까?
1. 어디로
'09.5.23 10:45 PM (220.75.xxx.164)어디로 전화 돌려야하나요?? 일단 시청에 전화해야할까요??
종교계말고 서울시민들이 분향할수 있는곳을 만들어 달라고요!!!2. 지금..
'09.5.23 10:46 PM (211.192.xxx.174)덕수궁 대한문있는데 분향소가 있는데 견찰들이 막혀서.
그 옆에 도로변에 인도에 사람들이 분향소를 만들어서 거기서 헌화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게 정부의 전직대통령에 대한 예우인지 어이가 없습니다..3. 음
'09.5.23 10:46 PM (121.151.xxx.149)그러게요
말도안되는 짓거리입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추모할 자리를 주어야지요
뭐가저리 두려운지
사람들이 모이는것자체가 두려운가봅니다4. 비오면 어떡해
'09.5.23 10:47 PM (59.8.xxx.213)천막도 치지 못하게 하는 분향소 라니 그러면서 예우 예우 떠드는 걸 보면
5. ....
'09.5.23 10:49 PM (211.38.xxx.16)말도 안되는 이 현실을,,,저 버러지만도 못한 인간들을,,,어떻게 해야 하는지,,,욕 밖에 안 나옵니다,,,
6. 나중에..
'09.5.23 10:49 PM (221.143.xxx.62)너도 똑같이 당해봐라...이 메가야~~
욕이라도 해 봅니다.7. .........
'09.5.23 10:50 PM (121.88.xxx.11)몇시간 기다리다 길가에 절하구 왔습니다..
다 막아놨더군요...ㅜㅠ8. 옘병
'09.5.23 10:51 PM (121.140.xxx.163)............님 고맙습니다
9. 재수없는 당청
'09.5.23 10:57 PM (122.35.xxx.34)방송에서만 예우찾고 다해줄 것처럼 하지만
실제는 뭔사태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겠죠..
속으론 기뻐하면서..10. .
'09.5.23 11:00 PM (121.163.xxx.86)정말 말도 안되고 어이없고...욕밖에 안나옵니다.
11. 왜?
'09.5.23 11:06 PM (121.168.xxx.67)분산되어 있는 분향소말고 정부에서 서울 시청앞 너른 잔디마당에
분향소 설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도 못한다면 명박이새끼 정말 가만 안놔둘겁니다12. 분향소
'09.5.23 11:06 PM (121.169.xxx.32)에 국민들이 모여 눈물짓고 방송에 나가면 탄핵때처럼
정치적으로 역풍 맞을까봐 눈치보고 있잖아요.
국민들을 모이게 하면 안될겁니다.13. 무서버
'09.5.24 12:48 AM (125.132.xxx.222)뭐가 그렇게 무서운지..
정말 두렵고 무서운것도 많지요.
자신의 행동이 구리니, 항상 당당하지 못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