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길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때
같이 놀던 어린나무 한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 저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 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곁에 없었지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
주말에도 일하는 처리라,,,,
오늘,,,,
어떻게 일을 했는지,,,,, 생각도 안납니다...
집에 와,,,
게시판 글보며,,,, 인터넷 뒤지며,,,,, 노래 들으며,,,,
혼자 술 마시고 있습니다......
곡들이,,,,,,,, 고인과 연관이 있을지 없을지,,,,,
그냥 생각나는것들 검색하며,,,,
듣고 있습니다...
편안히 쉬소서....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를 보내고,,,,,,,,,,,,,,,,,,
verite 조회수 : 251
작성일 : 2009-05-23 22:33:49
IP : 211.33.xxx.2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verite
'09.5.23 10:34 PM (211.33.xxx.225)함께 들으시겠어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zoom&page=1&page_num=25&select_arran...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