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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에 꽂히셨나요?
등산복에 꽂혀서는 헤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이제 평상복은 눈에도 안들어오고..
등산복은 한벌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을 줄곧 하던 사람인데..
뭐 산에 매일 가는것도 아니고 등산복은 거기서 거기다!!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무참히 깨져버렸어요..
근데 이눔의 등산복이 뭐이리 비싼건가요?
아잉~~ 사고싶은게 너무 많아요..
근데.. 역시 등산복도. 돈 좀 주는게 고급스럽고 간지나네요..ㅜ.ㅜ
불과 몇달전에는 요리책에 꽂혀서 한동안 그렇게 사들였는데..
등산복도 잠시 머물다 지나가는 바람이길..
82님들은 요즘 뭐에 꽂히셨어요?
1. ..
'09.5.22 2:48 PM (211.186.xxx.3)82쿡에 꽂혔어요...
죽순입니다...2. ㅋㅋ
'09.5.22 2:49 PM (59.23.xxx.115)옛날만화요..
백작의딸,유리의성,나일강의소녀...등등 찾아헤매고 있어요.
글구 자수 레이스에 미쳐서 ...자수레이스 수제품보이면 모으고 있네요,,ㅠㅜ3. 악
'09.5.22 2:52 PM (222.237.xxx.110)나일강의 소녀!!! ㅇㅅㅇ!!! 반가워요 ㅠ_ ㅠ
생각나요. 다시 보고싶네요 ㅎ4. 저는요
'09.5.22 3:13 PM (203.239.xxx.177)예전에 안젤라님 올려주신 가방이 너무 예뻐서 물어물어 퀼트배우고 있어요
5. 강아지 초보
'09.5.22 3:24 PM (210.99.xxx.18)네스프레소
강아지 키우기6. ㄷㄹ엄마.
'09.5.22 3:26 PM (116.45.xxx.147)아기용품이요..^^. 요즘 아기용품 재미있는게 참 많네요. 아기재워놓고 여기저기 웹서핑하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7. 구매대행이요
'09.5.22 3:32 PM (116.34.xxx.75)요즘 구매대행에 빠져 가지고 무쟈게 돈 쓰고 있어요. 사고 싶은 거는 왜 이리 많은지..ㅠㅠ
8. ..
'09.5.22 3:37 PM (218.145.xxx.22)헉 전 화장품 공구에 푹 빠졌어요. 립글로스나 크림섀도 조각내서 파는 거. 색깔별로 다 갖출 수 없는 고가의 제품들인데..한통에 8색씩 들어오는데 미치겠어요. 계속 사요,저.-_-
9. 미드
'09.5.22 4:09 PM (121.167.xxx.105)그중에서도 csi 라스베가스에요^^
그리썸 반장님 너무 지적이고 따뜻하고..멋진것 같아요.
나오는 캐릭터들 모두 괜찮고....이것때문에 요즘 잠이 부족해요 ㅎㅎㅎㅎ10. 저요
'09.5.22 5:41 PM (118.216.xxx.46)빅뱅 탑한테...
11. 전
'09.5.22 5:43 PM (114.201.xxx.175)"트와일라잇.."
원서로 읽고 싶은 욕망이 생겨서 영어 문법부터 공부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영어공부가 너무나 재밌어서 닥치는대로 영어에 저를 노출시키고 있어요.
회화 수업도 받고, TV 강좌에 하다못해 닌텐도 생활영어까지 닥치는대로 들이대고 있어요.
아주 바람직한 꽂힘이죠.^^12. 다육식물
'09.5.22 9:45 PM (114.207.xxx.100)에 미쳐서 몆십만원 잡아먹었네요.
다육이가 보기엔 작아도 에지간한건 삼사만원대..비싼건 이십만원대..
사도사도 끝이 없어요..
계속 개량종이 나와서..비상금도 바닥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