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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씨 하차는요.. 제가 느끼기엔...
프로그램 특성상 골드미스들이 남성들과 맞선을 보는게 주된 흐름인데...
예지원씨 하차설 기사보고 아! 윤길씨랑 잘 되는구나.. 하고 생각을 했었죠..
그럼 골미다에 어울리지 않으니 하차하는구나 하고.. 근데 난데없는 왕따설이
나와서 난리네요..
동영상을 보면 그런 오해가 생기겠구나 싶은데..
전 이런 생각이 들어요.. 양정아씨가 먼저 노래를 불렀다는 댓글을 봤는데..
노래부르고 나서 너무 민망하고 창피해서..
얘들아 나 너무 창피해 지금... 딴청피워 편집되게 하자...이런 분위기같아요..
왕따가 실제로 있었다면 그 분위기를 피디들이 먼저 감지했을텐데..
실제로 양정아씨가 예지원씨 왕따시킬려고 저런말을 했다면 당연히 편집을
하지 않았을까요?
왕따설은... 아마 홈피에 누가 예지원씨 좀 걷도는 느낌이다.. 라고 올린 것을 사람들이 확대해석
한것 같아요.. 그 결과는 지금 참담하네요..
골미다.. 본방은 못보지만 참 즐겁게 보는 프로예요.. 그냥 멤버 하나하나 참 열심히 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고기굽다가 양정아씨는 왕따 주동자에 신봉선씨 진재영씨 호되게 욕먹고 있네요...
송은이씨는 또 엠씨로써 조율을 못하느냐.. 장윤정씨도 룸메이트였으면서 안 챙겼다....
봇물하나 터져서 줄줄이 인신공격들이 장난이 아니네요... 댓글보면 그냥 가슴이 먹먹해져 오는....
정말로 그들이 예지원씨 왕따시킬려고 그랬다면 정말 나쁘겠지요.. 욕먹어 마땅하지요..
그러나 예지원씨 하차한다는 말에 누군가 왕따당했을 거다라고 하고... 또 누군가는 그에 어울리는
동영상을 찾아 올리고... 그 짧은 동영상에 사람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거 봐.. 나 그럴줄 알았어...
예지원씨 왕따당해서 하차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한바탕 해프닝이었음 하네요...
예지원씨도 그렇고.. 다른 멤버들 가슴엔 이미 멍들이 들었겠지만...
1. ^^
'09.5.22 8:39 AM (122.153.xxx.11)어제 송은이 신봉선 진행하는 러디오 오프닝 멘트에서 해명같은걸 하던데, 오늘도 지원언니랑 통화했다고...
기사때문에 괜히 지원언니가 우리에게 미안해서 연락안하고 하지 말라고....
신봉선씨 말이 진솔해 보였어요..2. ...
'09.5.22 8:39 AM (112.148.xxx.4)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68...
골미다 게시판에 시청자가 쓴 글이라는데요.3. 케이블
'09.5.22 9:30 AM (221.163.xxx.144)연예프로에서 기자가 왕따설 맞다고 말하던데요..이런 왕따설이 방송 스텝이나 관계자들이 뒷담까다 커진거 같아요..저는 몇달전부터 따 당하고 있다고 어디서 들었는데 눈덩이가 커진듯...
4. ...
'09.5.22 9:51 AM (221.141.xxx.85)저도 원글님 의견과 같아요.
왕따라는게 어찌 그리 티나게 할 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카메라가 돌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리 그사람이 싫고 미워도 전 카메라가 돌고 있는데 그렇게 수근거리면서
할 수는 없을거 같아요.
그 여자연예인들이 무슨 바봅니까? 촬영 끝나고 정말 뒤도 안 돌아 보고
쌩할수는 있겠지만 카메라에 찍히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다는게....에휴~~~5. 전
'09.5.22 10:49 AM (119.67.xxx.27)아무것도 못 느끼겠던데...왜 이리 관심이 많은신지
그리고 예지원씨 좀 독특한거 사실이쟎아요?
일부러 따 시켰다기 보다 예지원하고 코드 맞기가 쉽지 않을것 같은데...
어쨌든 속으로 예지원을 싫어했든 좋아했든 방송에선 별로 이상한 점 못느끼겠던데..6. ..
'09.5.22 11:25 AM (119.194.xxx.138)근데요.. 제 생각에 그 프로그램 인기 없으니 하차 하는 것 아니예요?? 그 시간에 다들 1박 2일 보는거 아닌가??
7. 1234
'09.5.23 2:00 AM (58.121.xxx.46)그 동영상에 나온 장면들이 설정인지 아닌지는 각각 판단이 다르므로 한쪽으로 결론을 내릴수는 없는거에요.
문제는 한달전쯤에 스포츠조선에 골미다 6명이 재계약에 사인했다는 뉴스가 나온거였죠. 즉 재계약 해놓고, 지금 와서 갑자기 파기해버린셈이니, 신문기사가 틀린건지 아니면 왕따설이 맞는건지 둘중에 하나에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이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