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영희 선생님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
오늘 케이블 돌리다가 우연히 옛날 방송 쿡엔조이인가... 그거 하던데 우영희 선생님 레서피들을 좋아하는지라 간만에 유심히 봤는데요, 늘 웃으면서 설명도 차분하니 조곤조곤 알아듣기 쉽게 하시구 이런 저런 간단한 팁도 많이 가르쳐주시구... 그냥 가까운 사람 같고 그러네요. ㅎㅎ.
다른 요리 연구가 분들 방송 보면 그냥... 왠지 범접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해야하나... 암튼 조금 어렵고 거리감이 느껴지는데 우영희 선생님은 그냥 편한 분 같이 느껴져요. ^^
레서피들도 다 어렵지 않으면서도 따라하기 쉽고 맛도 있고요(실제로 해본 요리들 다 괜찮았어요), 예전에 어디에선가 그 분이 요리연구가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를 본 적이 있는데 그것 보면서도 큰 자극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그 분 원래 전공은 미술이라고 들었네요)
빅*마님도 말 잘 하시고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전에 82 자게에서 어떤 분이 실제로 보면 ~척 잘 하고 자기에게 도움되는 사람에게만 잘 한다고 해서 조금 실망했어요. -.-;
암튼 낮에 쿡엔조이 보니 반가워서 82에도 우영희 선생님(&레서피)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 해서 한번 올려봐요. ^^
1. 쿡엔조이
'09.5.22 12:13 AM (59.19.xxx.86)http://kr.ks.yahoo.com/service/ques_reply/ques_view.html?dnum=GAD&qnum=417895...
제가 요거 봤었나봐요. ^^2. ...
'09.5.22 12:20 AM (211.33.xxx.99)저도 좋아해요. 처음에는 세련된 인상 때문에 새침(?)해 보이기도 했는데,
방송 진행하시는 것 보니 편하고 좋더군요. 조곤조곤 설명도 잘해주시고.3. .
'09.5.22 12:28 AM (119.207.xxx.154)근데 헤어스타일이 갈수록...뽕(?)이 심해지시는 듯.
이분 좋은데 콧소리가 좀 심해서 살짝 부담.ㅋㅋㅋ4. 저기
'09.5.22 12:28 AM (218.238.xxx.84)경인방송 마님의 식탁에서 하시는 분 말이지요? 저 그 프로 너무 좋아해서 오늘 글 올리려고 갔더니 아직 홈페이지가 제대로 안되어서 못썼어요.
저도 팬이에요~5. 두두
'09.5.22 1:11 AM (116.36.xxx.116)저도 우영희 선생님 좋아여~~^^예전에 올리브티비에서 아름부엌하실때부터 팬이에여~~
전 빅마마 그 선생님은..요리 레시피 보면 그렇게 해먹다간 진짜 내가 빅마마되겠다싶어 싫더라구여~~젤 놀라웠던건 삼겹살로 피자도우만들어 피자 만드는거보구 완전 아우...
전부 살찌는 음식만 하는것같아 별로더라구여~~6. ...
'09.5.22 1:22 AM (218.156.xxx.229)십..한 일 년 전인가...이년 전인가...
중구에 있는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 우영희선생님 강좌를 들었었죠.
전 맨날 꼴찌, 거침없이 쿠사리 많이 먹었네요... ㅡ,.ㅡ;;;
그런데 그떄는 그리 유명한 느낌 못 받았는데 언제부턴가 티비도 나오고 유명인사가..
웃긴건 변함이 없더라는...그 풍부한 뽕~~~머리는 예나 지금이나...ㅋㅋㅋ7. 헤어
'09.5.22 4:10 AM (211.212.xxx.229)양희은씨하는 라디오에선가 그분 음성으로 듣고 일단 호감이 갔는데
요즘은 홈쇼핑에도 나오시데요.
근데 볼 때마다 느끼는 건 그 머리 좀..
명색이 요리가인데 머리는 아침에 부스스 막 일어난거같은.8. 저도 ^^
'09.5.22 8:35 AM (121.166.xxx.154)우영희 선생님이 쓰신 레서피가 제 입맛엔 딱 좋더라고요.
9. ..
'09.5.22 12:45 PM (125.184.xxx.192)우영희 선생님 여기 회원이실건데요.
깔끔하신거 같아 호감이 생기더라구요.10. 굉장히
'09.5.22 2:19 PM (116.123.xxx.85)쉽게 알려주시죠. 저도 이분 좋아해요.
11. ..
'09.5.23 1:50 AM (61.78.xxx.156)얼마전인가?
그 분이 여기에도 글 올리셨네요..
저도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