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아래 강남 목동 이야기가 나와서, 한번 글 올려봅니다.
저는 아직 아이는 어려서 확실히는 모르겠고...(그냥 동네아이들 보며 판단할뿐)
조카가 은마 아파트 근처 대곡초 나왔는데, 정말 조카며 친구들이며 순진하더라구요.
(초5때 할머니네 집에 있는 노래방 기계로 동요를 부르는 남자아이..-_-;;;
공부와 운동밖에 모르는...)
혹시 우리 동네 이 학교 아이들 정말 괜찮다, 하시는 분들 리플 부탁드려요.
이사갈때 참고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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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아이들 대체로 모범적(?)이다(초중고)
혹시 조회수 : 490
작성일 : 2009-05-20 12:28:46
IP : 122.34.xxx.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 애가
'09.5.20 1:22 PM (121.135.xxx.167)지금 님이 언급하신 대곡초 다니는데요,
애들 나름인 거 같아요.
2학년인 제 아이, 집에서 가요프로그램 본 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는데,
쏘리쏘리, 롤리팝, 지지지... 다 부를 줄 알아요.
이유는... 옆의 짝이 매일 같이 최신 유행곡을 부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요즈음 유행하는 노래가 뭔지 알았다는....
놀 애는 학원 땡땡이치고 놀고, 공부 안하고 그럽니다, 여기도.
근데 한가지 다른 점은, 워낙 애들이 학원으로, 학원으로... 다니니까
학원 다니는게 당연하구나... 생각들을 하고 있죠.
남들 다 하는데 안하면 불안한...2. 멀지만
'09.5.20 3:15 PM (220.68.xxx.11)대전 전민초/중학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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