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랑 얘기하다가 일신기독병원 사모사망건 얘기하다가..
친구 학교 선배도 장수술(레이저로 쏘는 정말 간단한 수술이었데요..)하다가
의사가 실수로 레이저를 잘못쏘았다던가? 그래서 수술을 몇번을 더하고..
아직까지 엄청 고생하고 있다는얘기를 들었거든요..
의료소송을 진행중인지는 모르겠는데,
그 대학병원의사 사표쓰고 나와서 병원을 차렸는데 아무일없다는듯이
장사잘하고있다고..
그리고 올드미스 다이어리에 나온 할머니 한분인데 그분도 의료사고로 돌아가신거 맞나요?
친구말로는 간단한 수술인데 감염되서 죽었다는데,,
아..정말 너무 무서워요..ㅠ
중국에 또 무슨 의사가 전화받으며 수술하다가 환자 사망했다는 기사도
얼마전에 있었죠.
이거 뭐..무서워서 수술이나 하겠나요..ㅠㅠ
물론 일부이긴 하지만,
생명을 다루는 일인데 의사분 간호사분들 정말 직업의식 철저히 하시고
내 가족이다 생각하고 환자를 대하셨음하네요..ㅠ
일신기독병원 태미아버님 방송에 나오셔서 억울함을 호소하셨는데
제발 병원상대로 승소하셔서 이같은 어처구니없는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모델이 되었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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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의료사고 당하신분들 많은가요?
음 조회수 : 163
작성일 : 2009-05-20 12:12:40
IP : 58.230.xxx.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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