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41살 입니다.어쩔수 없는 사정상 일하러 나가야합니다
그렇게 안한다던 간호사일을. .배운게 도둑질이라고...할게 그것밖에(?) 없네요
자문을 구하는 이유는 지금 갈만한 곳이 요양병원이랑 외과예요
둘다 제 전공분야가 아니라, 근8년을 쉬어서 무척 겁나요
다 까먹어서 하나도 모르겠어요....
지금 나가면 계속 일해야 하는데 어느게 나을까요?
경험자의 고견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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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님들~~
재취업 조회수 : 463
작성일 : 2009-05-20 10:36:59
IP : 116.40.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건소
'09.5.20 10:54 AM (211.114.xxx.51)정규직은 아니지만 지역보건소에 문의하시면 방문보건등 여러 분야에서 간호사들 고용합니다
주5일 근무이고 9시 - 18시 퇴근이고 3부교대 근무 안해서 할만해요
알아보세요 월급은 좀 적지만요2. 호호
'09.5.20 10:59 AM (218.144.xxx.164)전 우리 나이 43살 1ㅣ년 쉬다 나온지 두달 됩니당...
처음 한달은 온 몸이 아프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나오길 아주 잘 했다고 생각됩니다
저두 전공하고는 다른데 그래도 하다 보니 예전의 일이 생각나더라구요.
님 힘내시고 의욕적으로 할 수 있는 외과가 좋지 않을까요
힘들기는 해도 전 외과가 좋더라구여...3. 재취업
'09.5.20 10:59 AM (116.40.xxx.36)아이가 1학년이라 12시에 마쳐서 저녁까지 바깥으로 돌리려니 안돼서요...
밤일을 알아보는중이예요...4. 저도
'09.5.20 1:02 PM (211.213.xxx.148)39세 인데 일 그만둔지 13년 정도 되가요.
다시 취업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이렇게 오래 쉬어버렸는데
다시 일하러 가서 버벅될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해서 전업주부로 있습니다만
다시 간호사일 꼭 해보고 싶긴하네요^^5. .....
'09.5.20 3:33 PM (122.42.xxx.194)저도 39인데 취업자리가 없고 그냥 요양원이나 갈곳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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