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국제중 진원지 ‘청심’…1회 입학생 100명중 27명 떠나

세우실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09-05-14 20:32:35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315874.html






헐....... 대학생보다 많네요 -_-

그런데 다른거 다 떠나서 교복값 뭐죠?






――――――――――――――――――――――――――――――――――――――――――――――――――――――――――――――――
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이고,
물은 차면 넘칩니다. 다만 차기 전에는 몰라요.
모퉁이를 꺾어야 집이 나오고 말이죠.
――――――――――――――――――――――――――――――――――――――――――――――――――――――――――――――――
IP : 125.131.xxx.1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5.14 8:32 PM (125.131.xxx.175)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315874.html

  • 2. ..
    '09.5.14 8:48 PM (118.220.xxx.12)

    다른건 다 놔두고, 아는분 딸이 청심국제고에 다니고 있어서 함 여쭤봤습니다. 저희 애들이 시민권자인데 귀국해서 국제중 보낼까 한다, 청심중 어떠느냐...
    그랬더니 그 기가막힌다며 무시하는 눈빛... 아직도 생생합니다. 첫마디가 이랬어요. "거긴 부모직업 최하가 대학교수 의사야." 그럼 최상은 뭔대요? "정치인이나 재벌이지"
    참나... 자기도 대학교수 의사 아니면서 청심 보내는 형편에 단지 어떠냐고 물어보는 질문에도 저렇게 개무시를 하다니 정말 기분 더럽더군요.

  • 3. 주위에
    '09.5.14 8:54 PM (221.148.xxx.216)

    청심중나와 청심고 보내는 엄마들 있는데, 전혀 안그런대요.

  • 4. **********
    '09.5.14 9:04 PM (211.195.xxx.202)

    자가 아는 엄마가 이번에 아이가 영재원 시험에 합격했다고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는 청심국제중을 보낼까 한다던데
    그집 엄마 아빠는 의사도, 교수도 ,정치인도, 재벌도 아닌데....

    거기는 수업료가 얼마나하나요?
    외고는 분기에 수업료만 120이라고 어제 글 올라왔던데...

    그냥 궁금해서요...

  • 5. 이거
    '09.5.14 9:57 PM (211.207.xxx.62)

    아주 오래된 기사로 알고 있는데요.
    1회 입학생들이 전학을 한 것은 과학고 등 이과 계열 진학을 염두에 두고
    전학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 학부모 입장에서 획일화된 교육 보다는
    국제중, 특목중, 대안 학교 등등 다양한 학교들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 6. 이거
    '09.5.14 10:00 PM (211.207.xxx.62)

    청심은 분기에 90~100 정도로 알고 있어요.
    단 기숙사비가 좀 들지만 질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 거라고 하더군요.
    청심은 재단이 통일교라서 재단에서 엄청나게 지원을 한데요.
    그래서 학부모가 낸 돈에 비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는 있다고 합니다.
    기숙학교라 사교육도 거의 못 받으니 사교육비 많이 내며 일반중 다니는 아이들 보다
    오히려 부모입장에서 돈 안든다고 할 수 있겠지요.
    물론 그래도 주말을 이용해서 고액과외 한다는 둥 말은 많지만요. 다 그럴까요 설마?

  • 7. 과외선생
    '09.5.14 10:51 PM (125.131.xxx.217)

    전 청심국제고 학생 가르쳐본 경험이 있습니다.
    주말에 나오면 과외하고 들어가는 학생들 많습니다.
    결국 기숙사비와 학교에서 방과후에 하는 특별수업(이게 교육비가 좀 비싼것으로 들었어요) 그외 주말에 과외수업까지 하면 교육비 만만치 않은것으로 들었어요.
    부모입장에서 돈 안드는건 절대 아닙니다. 그 엄마에게 여쭤보니 한달 150만원 이상 든다고 대답했었지요.

  • 8. 특목고
    '09.5.15 12:22 AM (58.140.xxx.155)

    기숙사생활하는 아이들은 방학이면 대치동 가서 과외하느라 정신없어요
    한달에 2백이상은 들고요.

  • 9.
    '09.5.15 1:10 AM (121.130.xxx.1)

    작년 10월 기사이니.. 아주 오래된 기사라고 보기는 힘들군요.
    그리고 한국의 교육적 풍토에서는 국제중이든 특목중이든 다 입시를 위한 학원화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입시로 학교와 학생의 가치를 판단하는 환경에서는
    학교의 설립목적과는 상관없이 획일화된 교육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 10. 특목고
    '09.5.15 9:10 AM (99.150.xxx.215)

    기숙사 생활하는 아이들도 주중에 과외할 수 있어요.
    학교 근처에 오피스텔이나 오피스 얻어서 과외선생님을 거기로 모셔다가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학교로 들어가는 것이지요. 일종의 외출이라 할까요?
    학비는 학비대로, 사교육비는 사교육비로 다 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821 연잎밥 잘 하는 곳 추천 부탁 드려요. 3 연잎밥 2009/05/14 448
457820 양면팬이 낫나요? 생선구울때요.. 3 굽자 2009/05/14 661
457819 국제중 진원지 ‘청심’…1회 입학생 100명중 27명 떠나 10 세우실 2009/05/14 1,632
457818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연락하라는 친구 8 해야될지 2009/05/14 1,321
457817 미우미우 리본백 어떨까요? 2 마음에는드는.. 2009/05/14 936
457816 돌쟁이가 변기물을 먹었어요 병원가야 하나요??T.T 14 오 마이갓 2009/05/14 1,449
457815 양도소득 없어도 신고해야 하는거에요?? 2 2009/05/14 499
457814 요즘 애들 걱정이네요... 12 ... 2009/05/14 1,888
457813 폐백 음식 주문해 보신분 알려주세요. 1 페백 2009/05/14 361
457812 (아파트 거주하시는 분께) 아이방 벽걸이에어컨 설치시 배관문제는 어떻게 되나요? 1 고민되네요... 2009/05/14 1,824
457811 글루코사민 1 엄마 사드릴.. 2009/05/14 535
457810 가는게 맞나요 5 문상 2009/05/14 560
457809 분노의 다이어트!! 2 뚱땡아 2009/05/14 987
457808 학원보내시면 집에서는 공부 안가르치시나요>? 6 엄마 2009/05/14 1,129
457807 강아지 집에 혼자 있기 어떻게 훈련시키나요? 2 훈련 2009/05/14 639
457806 노무현 구속시켜라 15 토리 2009/05/14 1,086
457805 영어 해석좀 도와주세요.. 2 궁금이 2009/05/14 342
457804 어중간한와이푸님은 요즘 왜 안보이시죠~? 1 찾아요 2009/05/14 543
457803 시판빵이 엄청 달아요. 5 달다달다 2009/05/14 783
457802 오아시스에 꽂힌 꽃 보관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고민중 2009/05/14 570
457801 이십년만에 가는 강릉행에 도움주세요. 11 결혼후처음 2009/05/14 656
457800 뜬금없지만, 정애리 인사돌광고 ㅡㅡ; 5 2009/05/14 2,124
457799 4주후에 나오는 부부들이요, 진짜 리얼일까요? 6 진짤까? 2009/05/14 1,963
457798 교통 사고가 났는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3 .. 2009/05/14 491
457797 내일은 스승의날입니다. 일제고사반대때문에 해직되신 선생님들 응원 부탁드릴께요... 4 음화화화 2009/05/14 407
457796 누군가 저의 집 현관 앞에 사과를 놓고 갔어요. 30 엄마 2009/05/14 5,802
457795 친구들 초대 메뉴 좀 봐주세여~ 2 ** 2009/05/14 568
457794 팔뚝에 난 여드름 같은거요 ㅠ 2 여름 2009/05/14 570
457793 의견 좀 나눠 주세요.. 1 고민맘 2009/05/14 295
457792 당신의 아내 2 디피카 2009/05/14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