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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바랍니다-'초등교사' 란 단어 떠올리면 생각나는 것 좀 말씀해 주셔요-

미미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09-05-14 15:30:29
제가 쓰는 연구서에 필요해서 부탁드려봅니다.
요즘 초등교사를 보는 시각에 대해서 알려고 하는데
넘 깊이있는 내용말구요
걍 떠오르는 단어 한가지 써주시면 고맙겠어요^^
IP : 61.108.xxx.9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5.14 3:32 PM (221.140.xxx.173)

    엉뚱하게도 아줌마가 떠오르네요 ;;;;;; 지금까지 전부다 유부녀 여선생님이 담임이었던 이유가 젤 큰거같네요 ㅋㅋㅋ

  • 2.
    '09.5.14 3:33 PM (218.38.xxx.130)

    진짜 그런 연구를 하시나요?
    아래글에 이어 보다 보니 촌지가 젤 먼저 떠오르긴 하는데....

    사실 죄다 촌지 아니겠어요? 설마 순수 열정 그런 게 떠오르겠나요? ;;
    연구의 방향과 목적 그런 것 없이 무작정 물어보는 걸 보면
    이건 설문조사라고 할 수도 없고...조사 대상도 불명확하고... ]님이 하신다는 연구의 의도가 궁금해지네요.

  • 3. ^^;
    '09.5.14 3:34 PM (124.51.xxx.224)

    철없는 여선생님
    깐깐한 여교장선생님
    고집불통 기간제 할머니 선생님

  • 4. ^^
    '09.5.14 3:34 PM (211.173.xxx.180)

    그냥 금방 떠오르는 단어들을 써보면,

    아이를 좋아한다.
    젊은 선생님.

  • 5. 저도
    '09.5.14 3:34 PM (125.240.xxx.10)

    촌지.
    야단.

  • 6. 에효
    '09.5.14 3:37 PM (121.151.xxx.149)

    막무가내
    촌지

  • 7. ...
    '09.5.14 3:37 PM (99.230.xxx.197)

    여자 선생님

  • 8. ...
    '09.5.14 3:37 PM (210.105.xxx.150)

    맺힌게 많아..
    늙고 삐쩍마른 깐깐한 여선생.

    쉬는시간에 뒤에앉은 친구랑 얘기했다는 이유로
    의자들고 앞에나와 도리도리 시켰답니다.
    미친.

  • 9. 저는
    '09.5.14 3:39 PM (93.41.xxx.154)

    젊은 여선생님... 이제 막 사회생활하는 그런 젊은 여선생님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 10. 저도..
    '09.5.14 3:41 PM (118.216.xxx.190)

    촌지...
    돈 밝히는..아줌마 선생님들..
    죄송합니다..
    별로 좋은 기억들이 없어서 말이죠..

  • 11. ..
    '09.5.14 3:41 PM (211.46.xxx.200)

    촌지..

  • 12. 저는
    '09.5.14 3:41 PM (118.216.xxx.149)

    인천 모초등학교 폭력여교사...
    그것도 임신중이던...
    윗분들 말씀대로 깐깐한 여교사,
    철없고 지가 세상에서 제일 잘난줄아는 여교사,
    천상천하 유아독존..

  • 13. 일부러 로긴
    '09.5.14 3:42 PM (211.45.xxx.253)

    촌지,촌지촌지촌지촌지촌지촌지
    차별대우차별대우차별대우차별대우차별대우차별대우차별대우

  • 14. 솔직한
    '09.5.14 3:42 PM (119.149.xxx.105)

    무사안일, 고리타분... 비극적이게도 울애학교 선생들은 죄 이 분위기네요.

  • 15. ..
    '09.5.14 3:45 PM (118.45.xxx.61)

    안그러신분들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저도 촌지요...ㅠㅠ

    덧붙히자면 촌지만 밝히는 나이많은 여선생,,,--+

  • 16. ....
    '09.5.14 3:45 PM (122.153.xxx.162)

    연구를 날로 하실 생각하지 마시고 발로 뛰세요.
    여기서 이런거 물어보시면 갈수록 태산...........마지막은 죽일년으로 마무리될겁니다.

  • 17. 위에도
    '09.5.14 3:46 PM (218.38.xxx.130)

    썼지만 님의 의도는 그냥 다같이 초등 교사들 욕 좀 해보자는 것 같은데요.
    걍 솔직하게 그렇게 쓰셔도 동조하실 분 많을 거예요..........

  • 18.
    '09.5.14 3:46 PM (211.106.xxx.16)

    차별대우,세월보내기,
    고무장갑-- 큰아이 초2때 남자애 고무장갑으로 때리던 김ㅅ자 선생
    말년병장-- 완전 지마음대로

  • 19. .
    '09.5.14 3:47 PM (218.150.xxx.41)

    엄마 대신 업어준 아줌마 선생님

  • 20. ..
    '09.5.14 3:49 PM (59.10.xxx.219)

    폭력교사.. 촌지..
    제가 너무 세상을 삐딱하게 보나봐요 --;;

  • 21. 봉투
    '09.5.14 3:54 PM (121.140.xxx.114)

    촌지!

  • 22. ...
    '09.5.14 3:55 PM (211.187.xxx.71)

    촌지라고 부르는 뇌물
    한번 공부한 걸로 평생 우려먹기

  • 23. 첫이미지
    '09.5.14 3:55 PM (119.70.xxx.54)

    촌지, 안하무인

  • 24. 첫이미지
    '09.5.14 4:01 PM (203.247.xxx.172)

    초등학교 교사 : 예쁘고 똑똑하고 개념있는 처녀 선생

    국민학교 교사 : 와이로(옛날 학생들 뇌물을 이렇게 말했;;;) 아줌마 선생

  • 25. 저도
    '09.5.14 4:04 PM (61.113.xxx.133)

    여교사..

  • 26. 죄송하지만
    '09.5.14 4:15 PM (61.103.xxx.77)

    돈 밝히는 아줌마, 할머니교사. 부적격 교사.

  • 27.
    '09.5.14 4:20 PM (211.208.xxx.152)

    촌지, 할머니 교사, 회초리, 1학년,

  • 28. 로긴
    '09.5.14 4:34 PM (59.11.xxx.50)

    촌지
    차별

  • 29. 잘벌겠다.
    '09.5.14 4:42 PM (211.210.xxx.62)

    일등 신붓감.

  • 30. 솔직한 심정
    '09.5.14 4:58 PM (121.181.xxx.114)

    촌지
    별거아니면서 단지 내 아이의 선생이란 이유로 존대해야하는 존재
    발전없이 한번 공부한걸로 평생 우려내는 존재

    젤 싫은 존재중의 하나입니다

  • 31. 편한직업
    '09.5.14 5:26 PM (124.60.xxx.99)

    초등교사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은
    "편한직업"
    안그런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일부 몰지각한 교사(?)들은..
    정말 해도해도 너무할정도로 모든 면에서 심한 경우를 너무 많이 봤어요..
    학습부진아를 돌보는 것도 아니고..아이들 인성에 신경쓰는것도 아니면서..
    교사라는 이유로 아주 편하게 왔다리 갔다리 하는 사람들

  • 32.
    '09.5.14 5:34 PM (119.71.xxx.93)

    촌지, 차별대우.... 제가 아이를 초등학교 보낼때쯤이면 좋은 선생님들도 있을 거 같은데 제 학창시절에는(특히 국민학교) 저도 제 주위 친구들도 안좋은 기억이 많네요.

  • 33. ....
    '09.5.14 5:39 PM (124.54.xxx.144)

    맞아요.. 편하게 돈 버는 직업 그것도 이중으로... 월급 촌지 퇴직후의 연금
    편하게 대충 하루 보내고 한달이면 월급받고
    또 운좋은 날엔 선물이나 촌지...
    정년후엔 연금...
    와~~~~ 너무 부럽...
    하지만 성격은 왠지 더러울듯한 느낌...
    도도함...

    맞다 위의 한번 공부한 걸로 평생 욹어먹기..
    방학때 연수다 뭐다 하지만
    그건 자세히 들어다 보면 그냥 취미생활정도?!

    친구들중에 초등교사 그것도 이대 나온애들은 죄다 초등학교에 있는데
    5시 좀넘으면 다들 집에서 전화질...
    뭐해?
    주말에 니네 부부랑 우리네 부부랑 공치러 갈까?
    요따우 전화질이나 하고...

    촌지란 말만 나오면 발끈하고...

    사립고등학교 나왔는데 그 당시 이대나왔는다는 윤리선생...
    수업시간에 입만 열면 욕....
    으이구 미쳐부려.... 그 여자 이름 공개할까?
    김귀례라고 이대 나왔다고 목에 엄청시리 기부스하고
    수업시간엔 꼬고 머그컵에 커피 타들어오고..
    미친년은 기본욕이고...
    부잣집 딸로 태어나
    옷 한번 입은건 절대로 두번 안입고..
    암튼 선생 에 대한 이미지 꽝..
    그래서 대학때 교직 안들은거 엄청 후회하면서 산다..
    고등학생때 저질선생들이 너무ㅡ 싫어서 경멸해서 절대로 교사안된다고 했는데
    지금 교직에 있는 친구들이 너무 부럽다..

  • 34. *^^*
    '09.5.14 6:07 PM (211.207.xxx.62)

    감사하는 맘
    애들 데리고 얼마나 힘드실까...
    고맙습니다 선생님.

  • 35. 힘들겠다
    '09.5.14 8:09 PM (221.146.xxx.97)

    한 두 놈 데리고 집에서 씨름하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피곤하겠구나.

    우리 아들 놈은
    집에서 하던 대로 학교가서도 시키는 건 죄 까먹으려나

    (이젠 다 끝나서 좋습니당)

  • 36. ...
    '09.5.15 12:28 AM (121.148.xxx.90)

    촌지..
    촌지
    바래고 전화오시고
    촌지..

  • 37. .
    '09.5.15 9:52 AM (222.239.xxx.206)

    적당히 나이든 여교사:여우
    많이 나이든 여교사:구렁이
    젊은 여교사: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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