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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송윤아·설경구, 행복하게 살라"..축하 쇄도
설경구와 송윤아는 오는 28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그간 남몰래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최근 양가의 허락을 받고 결혼 날짜를 잡았다. 결혼식에 앞서 오는 9일 오후 4시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각종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 한다"며 "행복하게 살라"고 행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며 결혼하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2002년 영화 '광복절 특사'의 남녀 주인공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06년 멜로영화 '사랑을 놓치다'에서 다시 남녀 주연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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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기자들한테 잘보였었나봐요. 네티즌을 바보로 만드네요.
1. 허허
'09.5.8 4:25 PM (59.18.xxx.124)"윤아 씨에 대한 내 마음은 언감생심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여쁜 사람이라 도저히 놓칠 수가 없었습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0030&newsid=20090508150619...
저 위 기사 보고 지금 친구랑 뒷목잡는 중.....
부부간의 일은 당사자들만이 알겠지만......휴......2. 세우실
'09.5.8 4:27 PM (125.131.xxx.175)그게.... 사실 태클도 옹호도 아니고,
연예쪽 커뮤니티에서는 처음에는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겠냐"라고 시작했다가
지금은 기사와 같은 반응인 데가 꽤 되더라구요.
"이혼의 원인이 누구때문이다"하는 부분은 일단은 루머이니 언급하지 말자는 분위기?3. 허허
'09.5.8 4:29 PM (59.18.xxx.124)지난 몇년간 물밑 작업 잘 했나보네요.
기자들을 어찌나 잘 구워삶아놨는지 기사가 모두 호의적이네요.
(난 왜 이렇게 남의 일에 거품을 물고 앉아있는가!!!!!!!!!!)4. phua
'09.5.8 4:29 PM (218.237.xxx.119)난... 남편 뺏길 까 봐 전전긍긍, 조바심 나는 마눌이니까
이혼의 원인이 매우 궁금 함.......5. 뭔쇄도..
'09.5.8 4:30 PM (210.218.xxx.148)알아서 살겠죠.
6. 엥
'09.5.8 4:32 PM (59.10.xxx.219)축하한적 없는뎅..
7. ..
'09.5.8 4:39 PM (125.131.xxx.186)간만에 상욕했네요,
8. 송윤아때문에
'09.5.8 4:43 PM (58.225.xxx.94)이혼했는지는 모르고 관심이 없지만
설경구씨 좋은 남편감일까요 ??
(조건을 말하는 게 아니라 성품이.......)9. 축하 쇄도...
'09.5.8 5:02 PM (221.153.xxx.248)ㅋㅋㅋㅋ
10. 비난 쇄도
'09.5.8 5:55 PM (125.186.xxx.39)겠지...
11. ㅎㅎ
'09.5.8 8:58 PM (121.131.xxx.166)둘다 성격들이 보통이 아닐것 같은데..
12. ggg
'09.5.9 9:59 AM (221.141.xxx.88)제목과 이름 매치가 좋네요ㅋㅋㅋㅋ
저도 동감13. 독한것들
'09.5.9 2:24 PM (116.127.xxx.66)설경구-송윤아 제발 행복하게 잘 살라"겠지...
(제발) 쫌. 쫌...
늬들 몇년안에 이혼한다는 소리 나오면 그땐 진짜 죽는다!!!14. 욕해주고 싶은데
'09.5.9 7:32 PM (121.147.xxx.151)로긴하기 싫어서 그만뒀는데...
기자들 참 기사 쓰기 쉽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