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에 이사를 나갔습니다.
당연 도시가스에서와서, 철거하고 정산을 했죠.
철거비 14000원에 철거하면서 확인한 메타 정산하여 5만원(대략쓸게요) ...이렇게 철거기사에게 주고 영수증을 받으려는데, 그 전달꺼 10만원을 안냈다는거예요.
그래서 28일에 인터넷지로로 냈다고 하니까, 전산이 며칠걸려서 자기네에겐 아직 안낸거로 되어있다고 내라내요..전산넘어와서 확인되면 돌려드린다고..
그래서 좀 짜증스러웠지만,
철거비+그달쓴 5만원+ 전달쓴 10만원..이렇게 내구요.
5월 중순쯤 전화해서 내가 돈 이중으로 낸거 돌려달라하니, 민증과 통장 사본 팩스로 보내달라하더라구요..
번거로왔지만, 민증 앞뒤로 카피해서 팩스보냈어요..
그리고 이틀뒤 전화해서 팩스받았으면 10만원 돌려달라했더니. 9만원을 보낸다는거예요?
왜 그러냐 그랬더니, 이사나간 4월30일에 기사가 방문해서 철거했지만, 자기네에겐 그 돈이 5월 3일에 전산처리되서 3일동안 쓴 가스비라네요(물론 제가 아니라 새로 이사온 사람이 쓴거죠)
그걸 왜 내가 내며, 내가 내는것두 아니라 이중으로 낸 돈에서 제하고 주는것이 말도 안됀다고 했더니, 일단 그걸 제하고 받은다음, 지금 살고있는사람에게 받아서 제게 돌려준다네요?
난 분명 4월30일에 기사불러서 정산하고 돈도 이중으로 지불하는 불편까지 감수했는데, 지네 전산이 3일 늦게 갔다고 3일치를 왜 제가 내야하나요?
이거 말도 안되지 않나요?
액수가 많아서가 아니라..정말 이 말도 안되는 논리에 혈압터지는줄 알았어요..
제가 ㅈㄹ했더니, 난중에 전화드린다고 하드니 전화도 없어요.
이 글 쓰면서 또 혈압이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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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의 무식한 횡포
너무화나요 조회수 : 490
작성일 : 2006-06-03 00:34:04
IP : 203.170.xxx.1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6.4 3:05 PM (211.223.xxx.74)뭐..그런 일이 다 있대요.. 정말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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