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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그럴줄 알았어....왜 다 똑같을까...?

남자들이란 조회수 : 19,734
작성일 : 2009-05-08 15:49:04
음...전 설경구가 이혼했다고 할때...영화로 뜨더니..결국 이혼하는구나.....싶었답니다.

왜 이런 비슷한 예로 , 최민식....씨를 들수 있는데요

최민식도, 인기없고, 어려울때..연극하던 시절때부터...함께 해온 조강지처가 있었는데....영화한편으로 유명해지더니.....어느순간, 이혼하고....돈 많은 여자 만나서 다시 재혼하더라구요

최민식 뿐만 아니라..남자들....어렵고 힘든시절때 만나 사랑해서 결혼한 조강지처를 유명해지면, 이혼..이라는 관문을 왜 거의 통화하는지...ㅠ.ㅠ

힘든시절 옆에서 힘이 되주고 함께 지내온 조강지처를, 돈많아지고 유명해지니, 헌신짝 처럼 버린다는 생각만 드네요..

설경구도....연극하고, 어렵던 시절에 만나 결혼해서 유명해지기까지 함께 힘이 되주고 살아온 와이프던데..

결국, 영화로 유명해지고 나니....별거...이혼....다시 재혼.....

흠....유명해지기전의 부인과, 유명해지고나서의 부인이 달라져야하는이유....여러분 아세요?

한마디로....부부지간에도 의리...라는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의리...라는게 없는경우네요

설경구...최민식.....이외에도, 연극하면서 힘들고 무명이던 시절때 만나 결혼해서 잘 살다가, 영화나 드라마(거의 영화)로 대 스타가 된후, 이혼하고 와이프 바뀐 남자 배우들....꽤 많더라구요..
지금 당장 기억은 안나지만요.

배우뿐만이 아니고.....어려운 시절에 함께 해주고, 힘이 되어주고, 뒷바라지 해놓으면....유명해지고 돈이 많아지면....일반인들도(특히 남자) 이혼을 많이 하는데....전 참...그게 싫네요.

흠....참 씁쓸하네요..

IP : 211.214.xxx.162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8 3:49 PM (121.134.xxx.160)

    또 있어요. 전광렬

  • 2. 전광렬이
    '09.5.8 3:51 PM (222.104.xxx.10)

    이혼했어요.
    아님 지금 가정이 재혼이예요.
    금시초문이라....

  • 3. ...
    '09.5.8 3:52 PM (203.142.xxx.241)

    가정사이니
    남들이 왈가왈부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조강지처였는지, 단순 첫 부인이었는지도 모르구요.

  • 4. *
    '09.5.8 3:52 PM (115.95.xxx.165)

    전광렬 아니예요.별거하다가 지금은 잘 산대요~~

  • 5.
    '09.5.8 3:53 PM (121.131.xxx.70)

    헉 전광렬도요??
    부인이 암이란거는 들어봤는데..
    운동선수중에는 김동주가 있지요..

  • 6. ...
    '09.5.8 3:53 PM (116.124.xxx.89)

    부부문제, 남녀문제는 당사자만이 아는 거 아닐까요?

  • 7. ........
    '09.5.8 3:53 PM (121.148.xxx.90)

    전광렬 제 작년인지 글쎄 아들도 엄청 어리고 그랬는데
    그 부인이 첫부인인가요...그럼 재혼가정이었다고요

  • 8. 그러게요...
    '09.5.8 3:55 PM (124.49.xxx.248)

    부인과 별거중에 동거한다고 들었었는데 이제 공식발표를 하네요...

  • 9. ..
    '09.5.8 3:55 PM (211.229.xxx.98)

    누가 이혼을 하자고 하는지는 알수없는것 아닌가요..서로 합의가 되니까 이혼이 된거죠.
    남자가 잘나가니 사람이 변할테고 그러다보면 여자측에서 이혼 요구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 10. 전광렬씨
    '09.5.8 4:01 PM (116.127.xxx.66)

    이혼얘기는 금시초문인데요.
    별거설. 이혼설 분분했지만, 이혼 안했어요

  • 11. ...
    '09.5.8 4:01 PM (123.204.xxx.5)

    부부사이 일을 누가 알겠어요.

    배고프게 살다가 갑자기 스타가 되면
    원하던 원하지 않던 원래의 삶의 방식을 유지하기 힘들고
    급격하게 변할 수 밖에 없쟎아요.
    더우기 한쪽은 변했는데...한쪽은 그게 아니라면...
    누가 잘하고 잘못하고를 떠나서 마찰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극복하는 부부가 있고,못하는 부부가 있고...그런거겠지요.

    그걸 극복하고 잘 사는 부부도 있지 않을까요?
    젝 기억이 틀렸는지 모르지만 차승원씨가 무명에 만나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 12. 그래서
    '09.5.8 4:01 PM (59.10.xxx.219)

    전 차승원이 좋아요..
    차승원 뜨고 혹시 이사람도 했었는데 여전히 잘사시는거 같아 멋져보입니다..

  • 13. 저..
    '09.5.8 4:04 PM (220.126.xxx.186)

    혹시 오만석씨라고 아세요?
    부인이........스타일리스트였나 그랬는데
    포도밭송이?란 드라마로 뜨고 바로 이혼했지요..
    오만석...

  • 14.
    '09.5.8 4:07 PM (121.151.xxx.149)

    잘나가면 사람이 변해야하는것인가요
    그럼 변한사람은 욕먹지말아야하나요
    당연 이혼을 요구할만큼 변햇으니까 욕먹는당연하죠

    저는 고등학교나왔는데
    고등학교동창들끼리 사귀다가 결혼한친구인데
    엄청 잘되었지요
    남자가 돈도 잘 벌고 위치도 있고 그렇게 되었지요
    물론 여자동창이 애쓰고 마련해준것도 분명있구요
    그런데 그부부 결혼 20년가까이 잘 살고있네요
    아직까지 별말없이

    그게 사랑이고 의리인것이지

    조금 잘나간다고해서 변해서 이혼요구까지 받게되는경우는
    싸가지없고 한마디로 죽일*이지요

    울남편은 잘나가지않아서 다행인것인지

  • 15. 설경구는
    '09.5.8 4:09 PM (121.129.xxx.56)

    이혼전에도 워낙 여자배우들과 말이 많았으니 그렇다치고. 최민식도 이혼하고 재혼했나요? 몇년전에 시상식에도 같이 나오던 성형수술 엄청한듯한 눈에 확띄는 언니가 그럼 전부인인가요?

  • 16. 남자들이란
    '09.5.8 4:10 PM (211.214.xxx.162)

    시상식장에 같이 나온 최민식 와이프가...새 와이프입니다..ㅠ.ㅠ

  • 17. 앗..
    '09.5.8 4:10 PM (203.228.xxx.20)

    저도 이 글 읽으면서 오만석 떠올랐는데...^^;
    머..부부간의 일은 잘 모르지만..

  • 18. 근데
    '09.5.8 4:11 PM (124.53.xxx.113)

    부부사이 일 정말 모르는 거 아닐까요?
    "뜨고 나서"가 중요한 게 아니라 "배우자가 변해서"가 이유가 되겠지요.
    환경이 바뀌면 사람은 변하게 되어있네요.

  • 19. 나이탓?
    '09.5.8 4:12 PM (121.129.xxx.220)

    둘이 팔짱 낀 사진 보니 웬지 처연해보이네요.
    싱그럽고 축복받는 결혼이라기 보다는,
    눈먼 사랑에 내몰린 느낌이 듭니다.
    송윤아 가족들 심정도 무거울 것 같아요.

  • 20. 최민식은 억울
    '09.5.8 4:14 PM (110.8.xxx.51)

    제가 아는 사람이 최민식 주연한 영화 <꽃피는 봄이...>스탭이라서 아는데요.
    최민식씨 원래 본부인이 그렇게 돈이 헤퍼서 온갖 사채를 다 끌어다썼대요.
    그래서 최민식씨 한창 연기좋고 뜰 때 그 돈 갚느라고 이 영화 저영화 다하고
    몸은 완전 술살로 팅팅 불어서 망가지고
    현장에도 빚쟁이들 찾아오고 난리였대요.

    그래서 그 스탭말이 정말 결혼 잘 못 했다고 이혼해도 빚쟁이들이 난리더라 그러면서
    혀를 차는데.
    그러고 고생하시다 이년인가 있다가 재혼하셨어요.

    그러니 저 위에 언급한 배우들 케이스는 아닌듯.

  • 21. .
    '09.5.8 4:17 PM (125.7.xxx.116)

    조강지처였는지, 단순 첫 부인이었는지도 모르구요222222222

    돈 못 버는 남편 용기 북돋아 주는 조강치처였는지
    무시하며 사는 여자였는지 누가 압니까?
    솔직히 전자의 경우는 요즘 세상에 거의 멸종아닌가요?

  • 22. 하늘
    '09.5.8 4:20 PM (210.221.xxx.46)

    오*석 커플 저희 신혼여행갈때 같은 팀이었는데..ㅎㅎ 오만석이 울신랑보고 같이 농구 해보자고..

    두 커플 별로 였는데..특히 여자쪽이...담배피면서..다리꼬고...쩝..

  • 23. 지금보니
    '09.5.8 4:23 PM (114.202.xxx.230)

    송윤아와 결혼 기사가 떳네요.
    전 원글님 글만 보고 전에 x파일에 올라왔던 송윤아와의 가십이 딱 생각났는데 혹시나 했거든요...

  • 24. 오*석씨
    '09.5.8 4:24 PM (59.18.xxx.124)

    전처가 영화계에서 잘나가는 조*경씨 아닌가요? 의상하시는 분?
    박쥐며 그림자살인이며 요새 잘나가는 영화 의상은 모두 하신거 같았는데.....
    암튼 오*석씨 커플은 설-송 커플 사례는 아닌거 같아요.
    아이도 남자가 맡아서 키우고 있는 걸로 알아요.

  • 25.
    '09.5.8 4:27 PM (116.125.xxx.134)

    이 시점에 한석규가 존경스러워보이는 ....

  • 26. 저희
    '09.5.8 4:28 PM (121.129.xxx.56)

    전 그냥 샐러리맨이라 만나는 사람들이 평준화되어있는데,남편이 프리랜서로 일해서 사업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요. 그러면 돈있는 남자들이 열에 아홉은 딴여자 있다더군요. 남자가 돈벌면 주변에서 여자들이 가만 안놔둔데요. 그사람들도 인간인데 쭉쭉빵빵 언니들이 달려들면 어떡하겠어요. 이혼까지는 안해도 지금 이 글 읽으시는 분들 남편들도 딴 여자가 있을지도 ^^

  • 27. 오만석...
    '09.5.8 4:41 PM (121.190.xxx.154)

    드라마 들어가기 전부터 이혼 상태였던걸로 알아요..

    포도밭 그사나이 전부터..
    뜨고 나서 공식화 한거였지요..

    한 바람 하는 스타일인지라...

    한때 그의 노래하는목소리가 좋아 조연때부터 팬카페 활동한 1인

  • 28. 대박은
    '09.5.8 4:49 PM (58.120.xxx.134)

    야구선수 김동주

  • 29.
    '09.5.8 4:50 PM (59.18.xxx.124)

    윗분.....진짜요?
    옴마, 전 팬카페 활동 같은건 안해서 잘 몰랐는데....여자분이 '너무 잘나서' 이혼했다는데.....
    제 말씀은, 여자분과 함께 살기엔 오*석씨의 그릇이 작다는 의미로....그게 아니었군요. 헐...

  • 30. 조강지처와
    '09.5.8 4:52 PM (58.225.xxx.94)

    살고 안 살고와 상관없이.........
    오만석은 좋지만 차승원은 싫습니다

    얼마전 방송에서 한 여자 연예인 왈
    "남자는 다 바람 피우니 잘 생기고 부자인 남자와 결혼해라"고 엄마가 그러시더라는...........ㅎㅎ
    잘 생긴 남자는 인물값한다.........
    돈 많은 남자는 꼭 바람핀다는 대화끝에.........

  • 31. *
    '09.5.8 5:05 PM (221.251.xxx.170)

    댓글 읽다가


    김동주는 왜요?

  • 32.
    '09.5.8 5:29 PM (211.192.xxx.23)

    오만석씨와 최민식씨는 설경구씨와는 다른 케이스입니다.
    대한민국 아줌마들 비난할수 있는 경우는 딱 설씨 경우구요..
    오만석씨나 최민식씨는 좀 다른 케이스,,최민식씨도 젊어서 확 떴을때 바람은 많이 피웠다고 자기입으로 얘기 하긴했지만,,어쨌든 ...
    차승원씨 한석규씨는 부인들이 대단하죠 ㅎㅎㅎ

  • 33. 나이들었나
    '09.5.8 5:55 PM (122.37.xxx.197)

    마구 비난만은 할 수 없는게
    이 모든 비난을 예상하고 발표했을테니...진정 사랑인가 싶기도 하고..
    남자의 지나친 성공이 축하만은 아닐듯..

  • 34. 내는 왜
    '09.5.8 6:17 PM (121.167.xxx.239)

    김상중이 생각나는 걸까나?

  • 35. 대형학원가..
    '09.5.8 6:35 PM (123.215.xxx.40)

    에도 있죠..
    가끔 자게에 여기 학원 좋냐는 질문나오면 정말...말리고 싶어요..

  • 36. __
    '09.5.8 6:44 PM (58.233.xxx.181)

    오만석씨는 부인이 더 유명하고, 능력있고(오만석씨보다 일찍부터) 했던 걸로 알아요~
    '친절한 금자씨' 에서 의상도 오만석씨 부인이 만들었어요^^
    그래서 무슨 상 받지 않았나요?

  • 37.
    '09.5.8 6:49 PM (210.121.xxx.217)

    전에 카멜레온 불렀던 탤랜트 있죠?
    박모라고 하던..그 사람도 고생고생했던 조강지처 버리고
    아마 재혼했죠?
    참 그 사람 나쁘다 했었는데..

  • 38. 그 박모씨는
    '09.5.8 7:04 PM (211.192.xxx.23)

    삼혼 ㅠㅠ
    그분 참 연기 잘하시고...빼어난 연기자라는 생각 드는데 ,,
    재주와 외모가 뛰어나서인가,,인생이 평탄치 않네요,,

  • 39. 난몰라
    '09.5.8 7:06 PM (121.151.xxx.149)

    김상중이에요
    무슨일잇었나요

    박모씨는 또 누구인지
    아 답답하네요

  • 40. ㅋㅋ
    '09.5.8 7:14 PM (218.55.xxx.2)

    박모씨는 순풍산부인과에 미달이 아빠인것 같네요

  • 41. 헬로키친
    '09.5.8 7:41 PM (61.82.xxx.178)

    그래서 트로피 와이프란 말이 생겼겠지요.
    명성과 돈을 얻으면 와이프도 그에 걸맞는 스펙으로 갈아타고 싶은걸까요.

  • 42. *&*
    '09.5.8 8:14 PM (119.196.xxx.68)

    제일 인간 같지 않은 게 아직 이혼은 하지 않았지만 '쉬리' 강제규 감독이지요.
    그 부인은 정말로 지금의 강제규를 만든 사람인데, 뜨고 나니 부인은 완전 찬밥신세....
    감독 대뷔할 때까지 가정 경제까지 다 맡고, 남편이 포기하려고 할 때마다 용기주었던 마누라가 영화 뜨고 나서 1억만 자기 달라고 하니 일언지하에 거절했다는 ....
    지금은 바람피고 다니고. 나쁜 놈!!
    남편이 출세하는 것이 안 반가운 맘까지 들도록 한 놈이예요.

  • 43. 차승원도 똑같아
    '09.5.8 8:53 PM (93.38.xxx.234)

    차승원이 멋있다고 하신분..
    차승원 이영애랑 드라마찍다 바람나서 차승원 와이프가 촬영장서 머리끄댕이 잡고 난리였었어요.
    그후로 둘째 딸낳고 잘 사시는거 같아 다행이긴 합니다만.. 중간에 그런일이 없었더라면 더 좋아보일거 같다고 항상 생각한다지요.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강제규감독.. 쓰레기죠..
    친구가 그밑에서 일했는데.. 쉬리뜨고 김윤진이랑 바람나서.......마누라 버리고..
    그러다 김윤진도 버림받아서 폐인생활하다 미국으로 건너가 로스트로 대박난거죠.

    다들 그러다보니...누가뭐래도 한석규가 대단하다 싶어요.

  • 44. 어.
    '09.5.8 8:55 PM (222.239.xxx.175)

    강제규는 이미숙 이미연하고도 말이 있지 않았나요

  • 45. 저는
    '09.5.8 9:30 PM (124.53.xxx.162)

    김승우가 제일 싫어요 그래서 괭히 김남주도 싫어하고 싶은데...

  • 46.
    '09.5.8 9:46 PM (116.46.xxx.140)

    헉 한석규씨가 재혼했나요? 그 성우시절 동료랑 결혼하고 아직 그대로인줄 알았는데...

  • 47. ..
    '09.5.8 9:49 PM (61.81.xxx.176)

    부부 사이를 어찌 알수 있을까요...
    재혼이야 뭐 더 나은사람하구 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 48. ㅇㅇㅇ
    '09.5.8 9:53 PM (211.35.xxx.46)

    차승원씨 부인은 굉장한 미인 아닌가요??

  • 49. 덕분에
    '09.5.8 9:57 PM (221.138.xxx.88)

    네이버 검색까지 했네요.
    한석규씨 네 자녀는 어머니가 모두 임명주씨네요.

  • 50. 차승원씨 부인
    '09.5.8 10:04 PM (221.138.xxx.7)

    굉장한 미인 아니던데요.
    나이도 8살인가 연상이지 않나요?
    차승원씨가 고등학교때 만났나..그랬던 걸로 알고요.
    차승원씨도 한때 별거설, 이혼설 많았었죠. 그런데, 그 부인이 대단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전 이참에 x파일과 관련해서 ,,또한번 느끼는 것이지만, 연예가에서 들리는 소문은 거의 다 사실일 확률이 높다라는 것이예요.
    친척분이 연예부 높은 분이신데, 김남주, 김승우씨 관련해서 이야기 들었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아무래도 사실인듯 해요.

  • 51. 한석규씨?
    '09.5.8 11:29 PM (220.117.xxx.104)

    이혼한 적 없는데요?? 아이 넷 낳고 잘 살고있고...

  • 52. 뭔 소리인지
    '09.5.8 11:50 PM (203.218.xxx.217)

    한석규씨이야기는 너무 황당해요
    전처소생 둘에 현처 소생 둘이요?
    어휴...좀 아는 사이인데 너무 황당하군요.

  • 53. ㅎㅎ
    '09.5.8 11:59 PM (222.234.xxx.74)

    보이는 것만이 다는 아닙니다. 최민신씨 아는데요. 떠서 이혼한 거 아닙니다. 속사정 모르면서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마세요. 연예인도 보통 사람과 희노애락 다 똑같습니다. 힘든 과거 이야기 들추는 것 ~ 여러분은 아님 말고이겠지만 당사자를 생각해 보세요? 참 잔인한 짓 아닙니까?

  • 54. 어머나
    '09.5.9 12:19 AM (211.44.xxx.82)

    죄송해요. 한석규씨댓글은 지웠어요ㅠㅠ 잘못들었던 거네요?
    분명히 전에 이 게시판에서 여러 댓글이 그랬었거든요. 한석규씨에 대한 말이...
    이런거보면 많은 루머가 진짜이지만 아니땐굴뚝에 가끔 연기나기도 하는거군요...

  • 55. +_+
    '09.5.9 12:24 AM (125.131.xxx.179)

    내가 생각하는 최악은... 광수생각 그리던 그분 ㅋㅋ
    뜨고 나서 완전 나이어린 팬이랑 바람났죠 ㅋ
    당시 여대생이라던가...
    어쨌든 그래서 그분 만화 너무너무 싫어해요. 그런 사람이 착한척 그리는 만화라니...
    최악!!!

  • 56.
    '09.5.9 12:43 AM (121.151.xxx.149)

    차승원씨랑 부인이랑 나이차이가 두살로 아는데요

  • 57. 예전에
    '09.5.9 12:46 AM (58.230.xxx.162)

    러브하우스한던 남자 건축가.
    가짜 학위에도 걸렸던 분.
    결혼 3번인가요?
    현 부인이 딸이랑 나이가 비슷한.
    이분이 최강인듯.

  • 58. 미저..
    '09.5.9 3:31 AM (125.190.xxx.7)

    미달 아빠...박모씨..
    정말...늙은 제비족 인생 같아요..
    끼니도 못 먹던 연극 배우시절...조강지처가 거둬 먹였더니..
    뜨고 나서...완전히 마누라 찬밥 신세 돌리더니..

    돈 많은 연상 디자이너랑 재혼하고 나서...그 분 암으로 어쩌고 하더만...
    드라마도 안 하고...두문 불출하길래...병간호 하나싶더니....
    어디~~~
    고새...다시 돈 많은 이혼한 재벌 마누라랑 삼혼해서...
    어디로 이민가서...골프장 사업 하니 어쩌니 하고 나오더군요.

    왜 그리...눈 없는 돈 많은 여자들은 많은지..
    제비가 그리도 없는지..
    저런 늙은 제비를 돌아 가면서 물주해주는지...한심하기 그지 없어보여요,-.-

  • 59. 뚱땡이
    '09.5.9 4:37 AM (210.218.xxx.148)

    광수생각.. 예전 티비에 아내와 아들 딸 네식구가 나왔는데
    인상도 좋고 동글동글 일가족이 꼭 닮았네 했는데..
    이혼하고 재혼했다길래 어찌 그런 처자식을 버리고..
    박*수 잡지 인터뷰 읽었는데 정신세계가 완전정상이 아니어서 미친*이라 욕했어요.

  • 60. 저도
    '09.5.9 6:37 AM (220.86.xxx.185)

    광수생각.. 그분.. 평소에 티비나오면 가정적이고 아내 사랑하는척. 보수적인 척. 감성적인척 혼자 다 하더니 아주 어린 여자애랑 바람나서 조강지처 다 버리고 애들 다 버리고 그동안 번 재산 홀랑 다 주고 ... 그리고 나오더군요. 그리고는 사랑이라니 뭐라니.. 광수가 만화 중앙인가 조선인가에 그리면서 돈 벌때부터 알아봤는데 .. 그런면에서 저는 삐딱한듯 해도 마누라 사랑하고 딸래미 사랑하는 만화가 이우일이 훨 좋아요. 음 글쿠 제가 아는 선에서 차승원과 관계된 이영애와 차승원 와이프 사건도 루머로 알고 있어요. 장자연 사건에 연루된 일본 도망간 사장이 자신의 소속사 김남주를 이영애 밀어내고 씨에프 따내기 위해 일부러 퍼뜨린 소문이라는게 거의 정설이더군요

  • 61. 박광수 최악
    '09.5.9 8:34 AM (115.140.xxx.164)

    다시는 그사람 책 안 읽어요... 본처 쫓아다녀 결혼해 놓고 바람나고. 박광수랑 결혼한 - 대학 갓 졸업하고 예쁜 그여인네- 도 이해 안되고...

  • 62. 1
    '09.5.9 11:47 AM (221.138.xxx.16)

    차승원부인 나이가 2살보다 좀더 날듯해요 8살은 아니고
    성질은 좀 있ㄴ느데 그ㄹㅐ도 잘 잡고 살지요

  • 63. ...
    '09.5.9 2:14 PM (220.117.xxx.104)

    차승원이 이영애랑 바람난 건 사실이고. 스캔들 하나 없는 이영애가 어쩌다가 차승원에게 홀랑 빠져서리 차승원 아들이 좋아하는 야구선수 누구 사인볼 받아다주고.. 흠..더 깊은 얘기도 가까운 사람에게 들었는데 차마 말은 못하겠네요.

    암튼 차승원 씨 부인이 그랬다지요. 무명이고 어려울 때 함께 해서 다 키워놨는데 내가 왜 놓아주냐고. 이젠 돌려받을 때라고. 대찬 분이신듯 해요. 스캔들 나도 본인이 직접 해명하고 불 끄면서 잘 사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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