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그럼,시기상 설경구는 송윤아땜에 별거하고 이혼한건가요?

호기심 조회수 : 8,476
작성일 : 2009-05-08 15:38:11
연예인 사생활에 관한 얘기라 식상하다거나 수준낮은호기심이라고 할 수 있지만 둘다 워낙 좋아했던 배우라 정말 궁금해요, 남의집 부부사이를 누가 알겠습니까만....

2002년광복절 특사로 둘이 연기했을때부터 열애설 있었는데 그때부터 설씨는 별거에 들어갔고  2006년 둘이 다시 멜로 영화로 호흡맞출때 설씨 이혼했거든요....그냥 시기가 그랬던건지.....둘의 사이가 원인이됐던건지...?

영화찍으며 가정있는 남자와 애정관계 발전한 안젤리나졸리 커플 그래서 별로 안좋아보여요...

뭐...저랑 상관없는 사람들이지만, 저말고도 좋아해주는 사람 많은 연예인들이지만, 암튼 가정있는 사람과 아무리별거중에있더라도 열애설(?)이 난건 이상해요...
IP : 203.170.xxx.11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
    '09.5.8 3:41 PM (220.126.xxx.186)

    저는 2006년부터 별거설......그리고 작년 이혼..
    송씨와 설씨 2006년 동거?이렇게 들었어요..ㅋㅋ

  • 2. 무조건
    '09.5.8 3:46 PM (115.137.xxx.254)

    정황상,
    송윤아때문이 아이어도 깁니다.
    무조건 깁니다.

    아니지,두 **들 때문에 그런거지요.

    갑자기 죄 없는 본처가 안스러워지는 오늘입니다.

  • 3. 저도지금보니
    '09.5.8 3:46 PM (121.151.xxx.149)

    2002년광복절특사끝나고 별거시작 글고 2006년에 이혼
    2007년에 사랑을놓치다에서 만나서 둘이사귐
    그게 송윤아 설경구쪽에서하는이야기이고요

    네티즌들은
    광복절특사에서 둘이 눈이 맞음 그래서 설경구 별거 그리고 이혼
    관계를 지속하다가 지금 재혼

    그렇게 나눠지네요

    어떤것이 맞는지는 본인몫이겟지요^^

  • 4. 복장
    '09.5.8 3:50 PM (115.161.xxx.163)

    송윤아오빠분께서 속이 좀 터지시겠는데요,
    넘 좋으신 분인데......
    평균 일주일에 한번은 진료받으러 가는데
    그렇게 친절하신 의사샘은 드물어요.
    항상 인자하시고 걱정 가득해주시고....
    막내동생때문에 속이 좀 상하시겠어요...
    송윤아집안분위기로선 설경구가 절대로 탐탁치 않았을텐데,
    그래도 허락받고 결혼하는 거 보니,
    어쨋든 잘 살았음 좋겠어요.
    오빠분 걱정 덜게....

  • 5. ...
    '09.5.8 3:56 PM (218.147.xxx.92)

    설경구,송윤아...언제 열애설이 있었나요?
    금시초문이라 놀랍기만,하네요.

  • 6. ..
    '09.5.8 4:07 PM (211.217.xxx.112)

    송윤아 좋아했는데...설마설마 그 소문 사실 아니겠지 했거든요.
    좀 실망이네요.

  • 7. 오늘
    '09.5.8 4:15 PM (112.148.xxx.151)

    설송커플이 모든 연예게시판 휩쓰네요..
    축하보다는 별로 좋지 못한 얘기로..
    이건 뭐 아니라고 하기엔 그전부터 워낙 유명하게 돌았으니...

  • 8. 설 송 커플
    '09.5.8 4:45 PM (114.203.xxx.194)

    4년간 별거 후 이혼
    기간으로만 보자면 딱 맞아 떨어지네요
    2002-2006 별거
    2006 이혼

  • 9. 안봐도
    '09.5.8 5:37 PM (210.218.xxx.148)

    비디오죠..

  • 10. ...
    '09.5.8 9:17 PM (58.231.xxx.247)

    히야...
    2002년부터 만났다고 치면 대체 몇년을 사귄건가요?
    한 7~8년?
    진짜 좋아하는가보네요

  • 11. 사실이라면
    '09.5.9 10:38 AM (121.150.xxx.147)

    송윤아씨..정말..
    저희 아버지도 김천에 계셨는데요.송윤아씨 아버지랑도 조금 아십니다.
    키도 크고 이쁜데 공부좀 못하고..그리 큰 말썽은 아니지만 중고등때 말썽도 피고
    그 동네가 워낙 조용한 동네라서..

    위로 아들 둘이 워낙 모범생에 착하고 해서..아마 공부도 잘하고..의사도 의사지만 반듯하고 아버지도 잘 생겼답니다.
    딸이 걱정이였는데 슈퍼탈렌트 되서 한숨 돌렸다 했는데..

    자신의 이름도 그렇지만 고향의 게신 명문가는 아니지 몰라도..그냥 고만 착한 선생 엄마 아버지께 정말 못할짓 한겁니다.

    부모님 이름에다 오빠 이름까지..다 먹칠이네요.

    명문이 별거인가요?
    서로 가족간에 우애있고 다들 잘반듯이 사는거지..
    사실이라면 정말 ..부모님께 미안해야할듯 합니다.누구나 그렇듯

  • 12. 휴우
    '09.5.9 10:38 AM (90.202.xxx.170)

    사랑을 놓치다 라는 영화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요...느릿한 영화였었는데 어찌나 감정선이 살아 있는지..꽤 여러번 봤던 영화 였는데...마지막 장면이 투 비 컨티뉴였네요..정말..지금까지..ㅜ.ㅜ.
    여하튼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13.
    '09.5.9 11:30 AM (125.186.xxx.143)

    2002년부터 4년간 기러기아빠엿대요. 와서 안합친거구

  • 14. 궁금
    '09.5.9 12:39 PM (118.216.xxx.35)

    복장님 근데, 송윤아오빠는어느병원 무슨과 담당인가요?

  • 15. .
    '09.5.9 1:07 PM (125.53.xxx.194)

    먼저 배신한 사람이 나쁘긴 하지만
    부부사이 사랑이 없는데 결혼생활 유지하는것도 별로네요,

    그 전 부인도 언젠가 좋은 인연을 만나길,,,

  • 16. 그러게요
    '09.5.9 2:20 PM (220.117.xxx.104)

    전부인은 지금 엄청 속상하겠어요.
    본의 아니게 전국민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송윤아가 이혼의 이유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어쨌거나 이혼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맘고생 심했을까.
    좋은 인연 만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740 중간에 물탱크있는 스팀청소기가 있나요 청소 2006/06/03 82
311739 옥션에 쿠폰 떳어요. 1 ... 2006/06/03 209
311738 Silly hat day라는데 어떻게 준비를 해야나요? 2 짱구맘 2006/06/03 478
311737 살구씨 베개문의요 .. 2 유진맘 2006/06/03 583
311736 일회용 비닐 아주 큰 것 어디서 살 수 있나요? 4 봄이 2006/06/03 337
311735 강남쪽 소풍 갈만한곳? 9 멀리못감 2006/06/03 679
311734 스타벅스커피병 마끈으로 장식(?)하는법 아세요? 토토로 2006/06/03 365
311733 프림->크림. 좋은 하루 되세요->좋은 하루 보내세요 12 제대로쓰자 2006/06/03 679
311732 아주 환장하죠.. 6 소심이 2006/06/03 1,668
311731 제가 왜 이러죠? 흑흑... 7 ㅠㅠ 2006/06/03 1,479
311730 전기밥솥이 에어컨 쓰는거랑 맞먹게 요금이 나오나요? 9 궁금 2006/06/03 1,399
311729 4세 미술 교육... 3 시크릿 가든.. 2006/06/03 430
311728 등촌 샤브샤브 국물이요.. 먹고파라 2006/06/03 368
311727 깨진 그릇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4 ^^ 2006/06/03 758
311726 오늘도 또 나가 7 외식병 2006/06/03 1,493
311725 속옷바람의 남편.. 10 내가 이상... 2006/06/03 1,939
311724 어릴때부터 공주로 크면 공주 처럼 살게 될까? 21 맘이 울적 2006/06/03 3,251
311723 민망하지만...질문드려요... 12 .... 2006/06/03 3,350
311722 아무래도 실제매장 보다는 싸니까 자꾸 인터넷으로 눈이 가긴 하는데..그넘의 돈이... 3 인터넷 구매.. 2006/06/03 825
311721 도시가스의 무식한 횡포 1 너무화나요 2006/06/03 490
311720 1억이 여유자금이 있다면... 7 재테크 2006/06/03 1,543
311719 얼음골 육수 주로 어디서 구입하세요? 5 더워요 2006/06/03 1,132
311718 <에스프레소에 물탄 커피> 랑 <그냥 원두 갈아 내린 커피> 중 뭐가.. 8 커피 2006/06/03 907
311717 혹시 솜틀어보셨어요? 8 소천(少天).. 2006/06/03 555
311716 유기농 밀가루, 설탕 어디서 사시나요? 6 궁금이 2006/06/03 745
311715 코스코서 산 레몬으로 레몬필을 만들었는데... 1 레몬 2006/06/03 478
311714 기내용 가방을 샀는데..... 4 궁금 2006/06/02 644
311713 도우미 구하기도 힘들어요. 2 애가 셋 2006/06/02 713
311712 일본에 일리커피 라바짜 이런 커피 얼마하는지요..? 1 커피 2006/06/02 406
311711 비자금 들키면 어떻게 나오시나요? 5 불안한맘 2006/06/02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