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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4학년아들의 중간고사 결과

직장맘 조회수 : 2,375
작성일 : 2009-05-07 13:57:55
직장을 다녀서 주말에 시험공부를 열심히 시켰는데도 결과는..ㅠㅠ 국어92 수학94 과학92 사회88 반에서는 2등을 했다고는 하지만 그리고 아는 문제를 틀렸다고는 하는데.. 정말 어찌해야 할런지요? 실수를 잘 하는 우리 아들.. 어떻게 하면 집중력을 키울 수가 있을까요? 공부를 하려고는 하는데.. 그렇게 머리가 둔하지는 않는데.. 직장을 다니는 엄마로써 어찌해야 할런지.. 집중력 향상할 수 있는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IP : 59.10.xxx.137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09.5.7 1:59 PM (122.100.xxx.69)

    화가 나려 합니다.
    일부러 그러시는 거죠?

  • 2. ..
    '09.5.7 2:01 PM (222.109.xxx.48)

    잘하는데 뭐가 문젠가요?? 욕심이 과하십니다..

  • 3. ..
    '09.5.7 2:01 PM (61.102.xxx.122)

    1등을 못해서 그러시나 봅니다.
    칭찬은 해 주셨나요?
    짠하네요 ....

  • 4. ....
    '09.5.7 2:01 PM (124.54.xxx.229)

    이게 못한건가요,,,,

  • 5.
    '09.5.7 2:01 PM (121.151.xxx.149)

    그나이때의 시험결과가지고 너무 마음쓰지마세요
    책많이 읽히고 영수만 신경써서 하면됩니다
    시험점수에 아이 닥달하지마시고
    영수만 확실하게 해두세요
    멀리가야하는데 지금 코앞에것 가지고 힘빼면 멀리갈수없잖아요

  • 6. 정말
    '09.5.7 2:03 PM (124.5.xxx.154)

    일부러 그러시는 거죠? 22222

  • 7. ㅋㅋ
    '09.5.7 2:04 PM (122.34.xxx.11)

    저도 글 읽고..대체 뭐가 문제인건지..제가 이상한건가..했네요.
    꼭 올백 맞아야 직성이 풀리시나요?저도 딸이 초4인데..사회랑 국어92에
    수학 과학 만점 받아서 무지하게 칭찬해주고 업어줬는데요;; 수학 과학
    만점 아니고 90점대 받은적 많아도 항상 칭찬 해줘왔구요..참..엄마들
    욕심에 아이들은 숨 막히겠어요.

  • 8. 저아래글도그렇고
    '09.5.7 2:04 PM (59.7.xxx.243)

    자식이 웬수라는 글을 읽고 참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이 글은 또 뭔가요? 올 백을 맞아야 만족하시려나요?
    자식은 신이 우리에게 잠시 맡겨둔 선물이랍니다.
    신께서 허락하신 소중한 보물이라는 뜻이겠죠.
    칭찬많이 해주세요.

  • 9. ..
    '09.5.7 2:05 PM (61.102.xxx.122)

    이 글은..

    "우리아이가 이렇게 시험을 잘봤네요.
    칭찬해주세요~~~ ㅎㅎㅎ"

    이래야 정상 아닌가.....

  • 10.
    '09.5.7 2:06 PM (61.251.xxx.232)

    갑자기 원글님 아이가 안쓰러워지네요..ㅠㅠ

  • 11. 이건 아닌데
    '09.5.7 2:06 PM (59.8.xxx.17)

    아이는 문제 보다는 엄마가 문제가 있으십니다. 성적보단 엄마와 아아의 관계를 좋게 유지하는 것에 더 신경을 써야 할 듯 합니다.

  • 12. 정말로
    '09.5.7 2:06 PM (121.173.xxx.41)

    올백이 목표신가보네요..
    아드님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어요
    자랑하시는걸로 받아들일께요

  • 13. ??
    '09.5.7 2:07 PM (218.148.xxx.207)

    근데 저 정도 점수로 반에서 2등하나요?
    우리 애 다니는 학교만 시험문제를 쉽게 출제하는건지?
    반 1등이 1개 틀리는 애이고 (100, 100, 100, 96점) 2등은 2개 틀리는 애인데...
    학년으로 따지면 올백도 두명 정도 나오고..

  • 14. ??님
    '09.5.7 2:08 PM (61.102.xxx.122)

    시험 난이도에 따라 다르겠죠.
    님도 좀 이상하십니다. 지금 ..

  • 15. ..
    '09.5.7 2:09 PM (121.88.xxx.11)

    엥?

  • 16. 헐~~~
    '09.5.7 2:09 PM (221.153.xxx.248)

    자랑을 이렇게 돌려서 하시나보네요.
    저라면 2등했다고 뽀뽀해주고 맛있는거 사줄것 같네요...

  • 17. 솔직히
    '09.5.7 2:09 PM (210.205.xxx.195)

    자랑하시는거죠???

  • 18. ..
    '09.5.7 2:11 PM (222.109.xxx.48)

    우리 아인 훨씬 못 미치는데 그럼 죽어야 하겠네요..

  • 19. 자랑하는 법도
    '09.5.7 2:11 PM (203.235.xxx.29)

    이렇게 은근하게 하는수도 있군요,,ㅎㅎ
    뭐 괜찮아요,,
    전 80점 이상만 맞아와도 그저 울 아이가 이쁘고 대견하니..ㅋㅋ

  • 20. 자유
    '09.5.7 2:11 PM (110.47.xxx.69)

    초4/ 평균 92인데, 반에서 2등이면...시험 난이도가 있었나 보네요.
    난이도 조절을 위해서 일부러 좀 꼬아서 문제를 내기도 합니다.
    그러면 아이들 다수가 그 문제를 유난히 많이 틀리게 되는데..
    나름 설명을 듣고 보면 이해가 되니까, 아는 문제였다는 생각이 들게 되지요.
    (틀린 문제가, 그런 유형일 수도 있어요.
    아는 문제 틀렸다는 우리 큰딸 문제풀이 보고, 느낀 바가 그렇더라구요. )

    그래도 반에서 2등이면, 썩 잘하는 학생인데요?
    엄마가 너무 걱정~걱정~하시니...다소 어리둥절합니다.
    자랑글 값 1만원 안 내시려고, 반어법 쓰신 것은 아니시지요?^^::
    아직 갈 길이 먼데, 너무 조급해 마세요. 아이에게 부담이 됩니다.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평상심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집중력 나무라지 마시고, 대신 칭찬을 많이~ 많이~ 해주세요.
    .......................

    그나 저나, 그 학교는 성적표에 반 등수가 나오나요? 아니면 선생님이 말씀해 주시나요?
    우리 딸 초4인데...점수와 점수대별 분포 그래프 나오지 등수는 안 나와요.
    평균 95 이상인데도...95~100점 사이 아이들이 반에서 14명이라
    올백이 아닌 이상...그저 14등 안에는 드는구나~ 정도만 엄마들이 알거든요.

  • 21. 이제
    '09.5.7 2:11 PM (119.149.xxx.251)

    열한살인데..
    저점수맞고도 좋은소리 못듣는...아이가 불쌍할따름..
    참내..
    애를 잡네 잡어..

  • 22. 점수에
    '09.5.7 2:14 PM (211.114.xxx.233)

    연연해 하지 마시고 2등에 초점을 두심이...

  • 23. 뭐야
    '09.5.7 2:16 PM (211.204.xxx.64)

    울아들은 5학년인데 공부 별로 안하구도 사회하나틀려서 평균 99점으로 2등했어요......속상하신김에 쫌만더 속상하시라고 컥.......진짜 애가 불쌍하네요;;

  • 24. 참내
    '09.5.7 2:16 PM (211.35.xxx.146)

    뭐냐????

  • 25. 세상에
    '09.5.7 2:18 PM (211.215.xxx.120)

    세상에나 참 별스런 엄마들도 많네요
    저렇게 잘 해놓고도 칭찬을 못받는 아들의속은 어떨까요?

  • 26. ??
    '09.5.7 2:24 PM (220.71.xxx.144)

    참 잘 했네요.
    원글님~
    기쁘시지요?
    지금 애가 그 정도하면 나중에 더 잘 할 가능성이 크네요.
    애들은 나무라는것도 한 교육으 방법이지만,
    칭찬이 정말 좋은 교육인것 같아요.
    뭐 항상 칭찬만 하는것도 좋다고 볼수는 없지만 적당한 훈계도 나쁘진 않겠지요.
    올해 의대 들어간 아들녀석이 잘 했다고 칭찬해주면 더 잘 할려고 기분 내더군요.
    시험 혹여 잘못보면 시험지에다가 엄마 아빠!
    나 잘할수있다는거 알지?
    다름에 꼭 만회할꺼야!
    그리 써서 책상에 놓아두더군요.
    에기 시춘기가 중학교1학년때 왔는데 그때 어찌나 공부를 안하던지
    그땐 참 암담했었드랍니다.
    그래도 너무 나무라지않고 조용히 지켜보아 주었더니
    중3부터 저 스스로 공부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더군요.

    오늘 저녁 맛있는 음식 만들어주시고 엉덩이 또닥거려 주시길....

  • 27. --;;;
    '09.5.7 2:26 PM (222.234.xxx.146)

    '결과는...ㅠㅠ, 반에서 2등인데...정말 어찌해야할지...'
    정말 그런 생각이세요?
    아이에게는 어떻게 말하셨나요? 혼내셨나요?
    더 잘할수있는데 왜 이랬냐고...
    지금이 기로일수있습니다
    애가 칭찬듣고 더 열심히 해야지하고 쑥 성장할수도 있구요
    너는 집중력이 모자란다...왜 실수를 하니...이런말듣고
    주눅이 들어 난안돼...하고 자신에게 부정적이될수도 있어요
    엄마가 많이 바뀌셔야할거같애요
    원글님 공부만 잘하는 아이(글쎄...계속 잘한다는 보장도 없지만...)를 원하세요?
    아님 행복하고 점점 발전하는 아이를 원하세요?
    많이 칭찬해주시고 더 잘할수있다고 엄마는 너를 믿는다고 말해주세요

  • 28. 헉!
    '09.5.7 2:30 PM (220.86.xxx.101)

    웃음만 나옵니다.
    제가 보기에도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어야 할것 같은데요.
    물론 더 잘 할 아이라서 그렇게 생각하겠지만요.
    일단 칭찬 한번 해주세요

  • 29. 욕을
    '09.5.7 2:33 PM (124.56.xxx.98)

    버네요.

  • 30. 이런..
    '09.5.7 2:33 PM (203.229.xxx.100)

    그냥...저냥 저도 이해는 하면서도 애가...안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 31. ....
    '09.5.7 2:34 PM (211.209.xxx.142)

    주변사람중에 참 욕심 많은 애 엄마 한명이 있쏘만 그닥 가깝게 지내지도..지내고 싶지도 않은 사람이오..딸만 둘인데 어렷을적부터 그렇게 큰딸한테 기대도 많이하고 애를 쥐잡듯 하더만 그집 딸래미 중학생이 다 되어서도 옷에 오줌 지리고 삽디다...그애가 과연 사람노릇하고 살거같소? 정신즘 차리시구랴..어릴때 애들은 뛰어 놀면서 적당히 공부하고 하믄대는거지 원글댁 아들 수능시험보오?ㅎㅎ

  • 32. 아무래도
    '09.5.7 2:37 PM (211.57.xxx.106)

    많이(??)틀린 원인은 엄마한테 있는 거 같네요..ㅡㅡ;;
    저게 형편없는 성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정말 이해할 수가 없어요.
    아니면, 반어법으로 자랑을 하러 오신 건가요?? 자랑이라면 기꺼이 들어 드리겠는데,
    아이가 문제가 있다는 식의 발언은 정말 님 아이를 불쌍한 아이로 만드시는 경우입니다.
    정말 윗님들 말씀대로 칭찬은 해 주셨나요?

    저도 직장맘이지만 저 정도 점수 받아온다면 정말 잘했다는 소리를 먼저 했을 거 같네요.
    그게 큰 격려가 돼서 다음번 시험에 잘해야겠단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 33. 제발
    '09.5.7 2:40 PM (119.67.xxx.189)

    반어법 자랑이였으면 좋겠네요.
    원글님 아드님 정말 시험 잘 봤네요!

    저야말로 초 2딸땜시 속이 터져 죽습니다, 요새..ㅠ

  • 34. 저정도면
    '09.5.7 2:46 PM (114.204.xxx.251)

    제가 공부방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울 5학년 아들 어제 사회셤지 75점 맞아왔다. 평소 영수와 책읽기에 집중투자하는 편이라 사회 과학은 학교쎔께 맡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틀린문제가 맞은것 보다는 적었기에 5학년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우리나라의 자연환경에 대해 빅몬*소리 교구중 지형판을 꺼내놓고 열쒸미 물을 부어 동해 황해 바다를 표현해 가며 20여분간 설명 후 오답 5개를 충분히 이해해주시는 아들넘의 후덕한 이해력에 감사디리며 수업을 마쳤다. 초딩공부의 목표는 결과가 아닌 중등과정을 준비하기 위한 이해력과 학습습관을 들이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하고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자녀를 지켜보세요. 이해력이 있고 공부습관이 잘든 아이들은 앞으로 조금만 노력하면 더 잘할 수 있답니다. 문제는 그 가능성과 자신감을 부모님의 조급한 마음이 무너뜨릴수도있다는 사실... 제가가르친 아이들중 극상위권 아이들은 부모님의 마음이 좀 더 여유가 있으셨어요.. 처음부터 극상위권이 아니었는데도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주신 아이들이2-3년 후엔 자기자릴 찾아가더라구요. 저 정도 실력이면 그다음은 엄마차례입니다.

  • 35. 실제로
    '09.5.7 2:47 PM (122.42.xxx.33)

    실제로 그런 엄마가 계시더군요.
    전교2등 했다고 엄마가 무척 속상해 하시고
    효자 아들은 엄마에게 죄책감 무지 느끼고
    결국 사춘기때 엇나가 공부를 놓아 버리더군요.

  • 36. 돈내고
    '09.5.7 2:48 PM (203.170.xxx.34)

    하세요, 자랑

  • 37. 음....
    '09.5.7 3:03 PM (119.70.xxx.172)

    그정도 했는데 엄마반응이 이따위면
    아드님 정말 공부할 맛 안나겠어요.
    지금 어려서 걍 가만히 있다지만
    고등 이후에 폭주해서 삐뚤어지기라도 하면 어케 감당하려고 그러세요?

  • 38. 허구..
    '09.5.7 3:29 PM (59.13.xxx.51)

    윗님 말씀처럼 지금이야 어리니까 그냥 넘어가겠지만 사춘기되서도 님이 그런 상태라면...
    '완전 삐뚤어질테다!!!!!!!!!!!!!!!!' 이렇게 되겠어요...ㅡㅡ;;;

    칭찬해주세요~~넌왜 집중력이 없냐고 다그치지 마시구요~~

  • 39.
    '09.5.7 4:15 PM (116.33.xxx.163)

    갑자기 원글님 아이가 안쓰러워지네요..ㅠㅠ 222222222222222222222222

  • 40. 에구
    '09.5.7 4:15 PM (116.124.xxx.89)

    원글님 맘 전 이해하는데요? 아마 기대치가 큰 가 보죠. 아니면 울 학교 울 반에서 1등이라도 계산해보니 나중에 인 서울도 힘들다...뭐 이럴 수도 있고 아님 그래도 공부 꽤 시켰는데 올백이 안 나와서 속상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문제를 보면 정말 쉬운 거, 얼마든지 풀 수 있는, 심지어 시험 공부할 때 풀어본 것도 있으니 저리 생각할 수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수학과 국어 점수가 낮으면 아주 맘이 안 좋답니다 ^^ 뭐랄까 수학 학원 다니는데 학교 수학은 백점 맞아야 '정상' 아닌가 싶거든요 ㅋㅋ. 국어는 평소 책읽기 좋아하므로...아마 원글님이 다짜고짜 점수만 말씀하시고 집중력으로 넘어가서 이런 반응이 ~저희 아이와 너무 점수대가 비슷하네요. 이번에 수학 100/국어 88/ 과학 84/ 사회 98이랍니다. 혼은 안 냈지만 자랑할 만한 점수는 아니고, 실제로 이런 점수 얘기하면 '문제'라고 생각하는 엄마들이 참 많아요. 주변에 잘하는 얘만 있어서 그런지. 저더러 공부 좀 봐주라고 난리입니다.
    댓글에 상처 받지 마시고요, 1) 지난 번 시험보다 점수가 나았는지 2) 틀린 문제가 뭔지, 몰라서? 실수로? 체크 3)반 평균이 얼마인 지 등등을 차근차근 챙겨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여기 선배맘들 얘기처럼 아직 시작이니 조금 더 길게 보시고 보완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 41. 헉..
    '09.5.7 6:17 PM (210.93.xxx.185)

    저 제목하고 아디 "직장맘"만 보면서 나름 어떤 내용인지 알것 같다하면서 클릭했는데 이런 반전이...

    원글님 너무 욕심이 과하세요~

  • 42. 헉2
    '09.5.7 7:00 PM (118.222.xxx.207)

    ㅠㅠ 이표시가 왜 있는지...
    ^^ 이걸로 바꿔야 될 것 같은데요

  • 43. 칫~~
    '09.5.7 7:41 PM (114.202.xxx.202)

    자랑이시죠?? ^^*

  • 44. 유린
    '09.5.7 8:48 PM (59.7.xxx.115)

    울 아들초5 요번 시험 올백입니다 ㅎㅎ
    333====~~~

  • 45. mm
    '09.5.7 11:03 PM (118.35.xxx.128)

    요즘 한의원에 가면 침과 뜸으로 집중력을 키워 준다고 하던데요... 약 안먹고도 잘 된다고 하더라구요... 집중력강화 프로그램이 있던데요.

  • 46. 헛!
    '09.5.7 11:23 PM (116.36.xxx.157)

    몹니까?
    참나..
    모가 문제라는건지..
    에효~

  • 47. ..
    '09.5.8 1:15 AM (61.78.xxx.156)

    맞아요..
    칭찬해주세요...
    님도 칭찬받아야하는데
    ㅠㅠ 땜시 못해줘요 ===3===3

  • 48.
    '09.5.8 1:53 AM (119.67.xxx.132)

    엄마들이야 시험점수에 예민해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요
    초등성적이 어디에 반영되는것도 아니고, 대충했는데도 잘 하는거야 그렇다치고, 학교성적에 목슴걸고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윗분 말씀처럼 그 시간에 영어 수학에 매진하는 것이 낫겠죠.
    그리고 초등때 실수하는 것 너무 당연한거구요
    실수를 줄이는 방법중 베스트는 검산입니다
    검산해라 그러면 아이들은 그 의미를 잘 모를수 있기때문에 한번정도 시범을 보여야하구요
    예를 들어 수학시험지 문항옆에 그 문항에 해당하는 연산을 적어놓고 검산할떄 적어논 연산을 확인해본다든지,,,,

  • 49. ..
    '09.5.8 1:06 PM (211.210.xxx.13)

    애들말로 낚였다는기분..
    울아들 4학년이라 들어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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