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인을 둔 부모의 습관10가지
1. 깔끔한 외모에 신경을 쓴다.
헐렁한 트레이닝 바지에 헝클어진 머리를 한 엄마,
집 안 어디서나 담배를 마구 피우는 아빠를 보며 아이들은 배울 것이 없다.
자기 관리가 철저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깔끔하게 일 처리하는 사람으로 자라는 것은 당연하다.
2. 긍정적으로 말한다.
아이들은 부모의 언어 습관을 보고 그대로 따른다.
특히 이제 막 말을 배우는 세 살, 네 살 정도의 아이들은 더하다.
그러므로 부모가 "~ 하면 안된다""~하면 맞는다" 등의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아이들도 따라하게 된다.
부정적인 말을 사용하는 사람은 생각도 부정적으로 바뀐다.
3. 긍정적인 호칭을 쓴다.
아이들을 '돌머리'라고 말하면 돌머리로 자라고,
'예쁜이'라고 말하면 예쁜이로 자란다.
왜냐하면 부모가 부르는 호칭은
아이들의 잠재 의식 속에 그대로 심어지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아이를 부를 때 긍정적인 호칭을 부르도록 한다.
4. 꿈을 주는 인테리어
집 안 환경도 아이들의 꿈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넓고 푸른 자연이 있는 그림, 아이가 존경할 만한 위인의 사진이
하나쯤은 집안에 붙어 있어야 한다
.
5. 아이들의 스트레스는 바로 풀어준다.
아이들도 스트레스가 많다.
이럴 때 부모가 아이의 눈 높이로 맞춰서 농담도 하고,
함께 운동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주도록 한다
.
6. 함께 놀아준다.
컴퓨터 게임, 블록놀이, 총싸움 등 아이들의 놀이에 참가해보면
의외로 재미있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자기와 함께 놀아주는 부모를 보며
아이들은 어른과 부모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갖게 된다.
어렵지 않은 것이므로 지금 당장 실천해도 좋다
.
7. 좋아하는 음식을 해준다.
아이들의 오감을 끊임없이 계발해주는 것이 좋다.
그런데 맨 날 똑같은 음식만 먹다 보면 오감은 계발 될 기회를 잃게 된다.
아이의 미각을 계발하기 위해 다양한 요리 만들기에 도전해본다
.
8. 작은 일도 축하해준다.
게임 최고점을 낸 일, 전날에 비해 가위로 색종이를 자르는 일을 잘할 때
주저하지 않고 축하해준다.
부모의 진심 어린 축하에 아이들은 성취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
9. 단점보다 장점에 집중한다.
누구나 완벽한 사람은 없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하지만 부모가 아이의 단점을 혼내기보다 장점에 관심을 보인다면
아이는 부모가 관심을 보이는 것에 더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
10. 친구들에 대해 훤히 안다.
지금 당장 우리 아이가 친하게 지내는 아이들의 이름을 몇 개나 말할 수 있나?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의 행동을
우리 아이가 현재 어떤 상태인지 상상이 가능해진다.
그러므로 친구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는다
.
11. 아이의 우상을 존중해준다.
20세기를 산 부모의 우상과 21세기를 살 자녀의 우상이 같을 수 없다.
그러므로 부모의 잣대로 아이의 우상을 비웃지 말고 존중해준다
.
12. 성적이 오르지 않는 원인을 파악한다.
성적이 오르지 않을 때 그 원인을 아이 스스로는 알 수 없지만
부모는 아이의 어떤 태도와 행동이 문제인지 금방 알 수 있다.
그것을 아이 스스로 느껴 태도를 바꿀 수 있도록
부모가 옆에서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
13. 긍정적인 기대감을 갖는다.
아이는 부모가 기대한 대로 자란다.
그러므로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아이에게
부담으로 다가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드러내도록 한다
.
14. 아이의 능력을 믿는다.
아이를 믿는다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아이는 부모가 자기를 믿는다는 것을 알면 자신감이 생겨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게 된다
.
15. 기쁜 아침을 만들어 준다.
아침의 기분은 하루를 좌우한다.
그러므로 아무리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아침에는 기분 좋은 얼굴로 자녀를 대하도록 한다
.
16. 스스로 모범을 보인다.
책읽기를 즐기는 부모 밑에서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자라고,
약속을 잘 지키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자란 아이가 약속의 중요함을 안다
.
17. 식사 때는 기분 좋은 얘기만 한다.
식사 때는 기분 좋은 얘기를 하면 소화액이 잘 분비된다.
그러므로 식사시간에 아이에게 꾸중을 하거나 장황한 설교를 늘어놓지 않는다
.
18. 육아에 대해 항상 연구한다.
아마도 이 항목에 있어서 우리 나라 부모님들은 최고 점수를 받을 것이다.
육아와 지능계발에 대해서는 관심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관심만 갖고 있으면 되는 게 아니라
끊임없이 책과 최신 뉴스를 보며 연구하고 공부해야 좋은 부모이다
.
19. 아이에게 글을 쓴다.
말을 하다 보면 자꾸만 이야기가 장황해지고 비논리적으로 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아이에 대한 기대를 글로 적어서 건네준다
.
20. 함께 계획을 세운다.
아이들은 모든 일에 참견(?)하기를 좋아하는데
특히 부모와 함께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므로 자녀에 관한 문제뿐만 아니라
집안 일에도 아이의 의견을 묻고
함께 계획을 세우거나 해결을 하는 것이 좋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236 번 글 쓰신 초3님 읽어보셔요 저장해둔것 옮겨왔어요
맹모 삼천지교 조회수 : 613
작성일 : 2009-05-04 07:23:16
IP : 122.34.xxx.20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음조각^^
'09.5.4 10:30 AM (125.252.xxx.25)제가 지키고 있는게 몇개 안되네요. 반성합니다.ㅡㅡ;
추천기능 없지만 추천 꾸욱 합니다~
제 싸이에 올려두고 잊을만하면 한번씩 봐도 되겠죠??2. ,,
'09.5.4 12:14 PM (125.177.xxx.49)인쇄라도 해서 붙여둬야 겠어요
금새 잊어버리고 화 내게 되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0074 | 드라마 보는 남편..전 웬지 싫더라구요 11 | .. | 2006/05/20 | 2,847 |
310073 | 붙박이장 설치와 도배... 무엇을 먼저해야할까요? 7 | 궁금 | 2006/05/20 | 1,205 |
310072 | 코스트코 양평점에 허피 캐노피 자전거 팔고 있나요? 3 | 통통맘 | 2006/05/20 | 182 |
310071 | 남편이 폐가 콕콕아프데요 1 | 숨소리 | 2006/05/20 | 497 |
310070 | 한니발에 관한 책을 읽고 싶은데 추천 좀 해주세요~ 1 | 맘에 쏙~ | 2006/05/20 | 172 |
310069 | 파워콤어때요 6 | . | 2006/05/20 | 607 |
310068 | 아미쿡 글이 왜 갑자기 이렇게 올라오나요? 18 | 궁금 | 2006/05/20 | 2,123 |
310067 | 미용실 갔다가..허걱하고 왔어요. 49 | ㅜㅜ;; | 2006/05/20 | 3,969 |
310066 | 수도요금이..대체.. 6 | 어쩌죠.. | 2006/05/20 | 861 |
310065 | 은행관련 질문있어요.. 10 | 은행 | 2006/05/20 | 745 |
310064 | 제대로 까칠했던날 11 | 앙마 | 2006/05/20 | 1,862 |
310063 | 아직도 이점만은 적응이 안돼요. 2 | 한 덩치 | 2006/05/20 | 724 |
310062 | 스승이 날이 왜 5월 15일이 되었는지요? 5 | 유래궁금 | 2006/05/20 | 615 |
310061 | osim 승마운동기구 iGallop을 질렀어요,, | .. | 2006/05/20 | 416 |
310060 | 2개월된 아기데리고 고깃집에 가도 될까요?? 7 | 저기요~~ | 2006/05/20 | 3,046 |
310059 | 우울한 오늘... 5 | ... | 2006/05/20 | 892 |
310058 | 좋은 이사업체 추천 좀 해 주세요. 2 | 고세은 | 2006/05/20 | 286 |
310057 | 남편급매...읽다보니 쬠 웃겨서.. 3 | 마클에서 | 2006/05/20 | 1,319 |
310056 | 노트북에 숨겨진 비밀을... 15 | 비밀 | 2006/05/20 | 2,414 |
310055 | 영양제.. 1 | 상은주 | 2006/05/20 | 252 |
310054 | 5월말에 2001 아울렛 오픈이라는데 1 | @.@ | 2006/05/20 | 847 |
310053 | 주물후라이팬이요..... | 신나리 | 2006/05/20 | 199 |
310052 | "등치"라는 말 너무 상스럽게 들려여. 26 | 체격 | 2006/05/20 | 2,582 |
310051 | 육아싸이트 괜찮은곳 있나요 4 | 비오나 | 2006/05/20 | 492 |
310050 | 아래 미국 쇼핑 번역해주신분..다시 부탁드려요. 6 | 부탁해요. | 2006/05/20 | 423 |
310049 | 팔십이라구요? 12 | 하하하 | 2006/05/20 | 2,055 |
310048 | 무서워^^;; 3 | 여자의질투 | 2006/05/20 | 1,142 |
310047 | 혹시 도봉구 이편한 치과라고 아시는분? | 치과 | 2006/05/20 | 109 |
310046 | 다빈치코드 영화 보신분들 .. 계신가요? 14 | 창공 | 2006/05/20 | 1,460 |
310045 | 82cook--82가 뭘 뜻하는지?(텅) 6 | 가입맘 | 2006/05/20 | 1,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