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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쿡 글이 왜 갑자기 이렇게 올라오나요?
저번에 아미쿡 뚜껑 깨진 사진 올라오고
아미쿡의 엉성한 답변이 이어지더니
잠잠하던 아미쿡에 대한 글들이 매일 올라오네요.
사용후기, 구입기, 정보....
제가 색안경 쓰고 봐서 그런 건가요?
잘 쓰고 계신 분들도 많으신 거 압니다.
아미쿡 사용하시는 분들에 대한 딴지가 아니에요.
시기적으로 너무 절묘해서....
1. ...
'06.5.20 7:52 PM (221.148.xxx.90)아미쿡 좋아요.
저도 써보고 좋은거 알지만 기세에 밀려서 입 다물고 있었어요.
나쁘단 사람 있으면 좋다는 사람 있는거지요.
알바 아니어요.2. 아미쿡
'06.5.20 7:54 PM (58.238.xxx.123)이 뭔데요?
3. 쉐프윈
'06.5.20 7:55 PM (61.102.xxx.61)보다는 나은 거 같아요. 가격도 착하고, 쓸만하구요.
4. ^^
'06.5.20 8:02 PM (59.150.xxx.28)저두 비품 사서...잘 쓰고 있어요.
5. .....
'06.5.20 8:04 PM (59.15.xxx.158)아무래도 지금 세일기간이니까 더 그렇겠지요.
전 한개도 없었는데 세일이길래 질렀거든요.6. 저도
'06.5.20 8:06 PM (203.229.xxx.228)저도 세일이라 질렀어요 ㅋ
웍 샀는데 맘에 드네요..7. 그렇게
'06.5.20 8:15 PM (221.153.xxx.102)보자면 한이 없어요
@@청국장 그리고 82의 김@경씨는
업체에서 받은돈 82를 위해 모든것을
개인적인것 한푼 쓰지 않고 쓰고 있을까요
그리고 많이 궁금하고 ㅎ살일없으시다면
발벗고 아미쿡회사 찾아가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왜 수시로 난리인지
wmf 휘슬러 쿤리쿤
웨지우드 레녹스버터플라이등등 살림돋보기엔
꾸준히 나오는 브랜드 많습니다
모든것 색안경쓰면 그것도 참으로 이상하지 않을까요8. ....
'06.5.20 8:51 PM (222.238.xxx.71)아미쿡. 여기 게시판서 보니 스텐 벗겨진건이 몇번 있었던것 같은데.
한건만 음식물 눌어붙은거라는 해명하고 나머지는 어떻게 처리되었나요?
저는 스텐이 벗겨진다는데 너무 놀라서.. 그 회사것 쓰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요.
다른 회사 스텐제품도 그런 일이 있는지.. 궁금해지네요.9. 아미쿡
'06.5.20 9:21 PM (220.64.xxx.97)처음에 아미쿡 바람이 불었을때
다른 대부분의 공구와는 달리 회원들 사이에서 (82 개입 없이) 자발적으로 시작되었었죠.
아미쿡 공구는 82와 상관 없다는 글도 있었구요.
저도 구매도 하고 어드바이저로 공짜로 써본것도 있는데
대체로 만족스러워요. 품질이나 디자인이 휘슬러나 WMF랑 비교할순 없지만
대신 가격이 저렴해서 만만하구 쓰기 편하죠. 불편한 점도 물론 있지만..대체로 좋습니다.
단지 비난 글 올라올때 옹호하면 알바니 뭐니 하니까 조용히 있었던거죠.10. ..
'06.5.20 9:39 PM (211.214.xxx.187)지금 50%세일이랑 b품때문에 세일을 많이해서 구입을 하다보니 올라오는것 같아요~
저도 아미쿡 한번도 안사봤었는데..
이번에 b품 윅 질렀거든요..
근데..생각보다 넘 좋네여~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
아마 그것때문에 많이 올라오는것 같아요~
세일때문에...
다른 특별한건 없는것 같은데요..11. 저두
'06.5.20 9:40 PM (218.159.xxx.91)이번에 아미쿡 소스팬 구입해서 지금 쓰고 있는데 괜찮아요.
유리뚜껑은 말도 있고 해서 신경써서 관리하고 있는데 조심스럽기는 하네요.12. 절묘한세일
'06.5.20 10:21 PM (59.7.xxx.35)한번 이쪽에서 바람이 솨악 불어서 잠잠하다가 반대쪽 바람이 몰아치네요 ㅎㅎ
아마 시기적으로 절묘했던건 누군가의 의도적 이고 공략적인 글이아니라
시기적으로 절묘했던 아미쿡의 세일 바람이겠죠 ㅎㅎ
저도 그냥 아미쿡 관련 글만보다가 불평불만이 부지기수인 그 아미쿡을
세일 바람에 첨 구입해보고 쓸만한데.. 하는 사람중에 하나거든요
ㅋㅋ 아미쿡의 고도의 상술인가...전략이든 아니든 그게 통했나봐요
재밌네요13. 절묘한세일
'06.5.20 10:24 PM (59.7.xxx.35)이도저도 모르는 사람은 아미쿡이 아주 별로인 회사구나 물건한번 안보고 써볼일 없었을텐데
'일단 한번 써봐'하는 그런 세일인거죠 ^^14. 아미쿡의
'06.5.20 10:45 PM (220.74.xxx.226)물타기죠
15. 중간에
'06.5.21 12:36 AM (59.11.xxx.93)하자 엄청 있는 물건들 보냈던 게 갑자기 찬물을 끼얹는 원인이 되었죠.
저는 아미쿡 제품을 초창기에 몇 가지 샀었는데.. 소스팬과 웍은 제 기준으로는 넘 얇고 가벼워서 별로라서 정말 국수 삻고 하는 데만 쓰고 있어요. 소스를 만들 때는 좀 더 두꺼운 팬이 좋아서 이딸라 것을 씁니다.
근데 아미쿡의 유로클래서 24센티 양수냄비는 정말 잘 만든 상품같아요.
제일 자주 쓰는 아이템이예요.
제가 워낙 냄비 욕심이 많아 좋은 제품이 많거든요. 대다수 수입품인지라 울 엄마가 가끔 울 집에서
요리해 주시거나 설겆이 해 주실 때가 있는데 아미쿡 유로클래드를 보고.. "정말 좋구나.. 수입품이 비싼 데는 다 이유가 있어.." 하면서 무턱대고 수입품이라고 생각하시더라구요.
제가 봐도 iittala, 레슬레나 올클래드, 샐러드마스터를 갖고 있지만 수입품에 절대 뒤지지 않는 제품이예요. 디자인은 살짝 뒤지는 것도 같지만 바닥 부분의 가장자리가 약간 둥글려져 있어 설겆이하기도 넘 좋습니다.
요리퀸은 사은품으로 온 것을 갖고 있는데 생긴 모양이 너무 촌스러워 잘 안 씁니다. 플라스틱이 붙어 있는 냄비들을 좀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 샐러드마스터는 선물을 받았는데 거의 쓰지 않습니다.
철판구이팬도 갖고 있는데..요건 정말 핀란드제 iittala것과 흡사합니다. 이딸라 것은 거의 사십만원을 하는데 반해 가격도 7만원 정도니... 제가 신세계 백화점에서 iittala 철판을 사시려는 어떤 아주머니한테 차라리 아미쿡을 사시라고 권한 적도 있답니다. 그랬더니 가판대 점원도 인정하더라구요.
아미쿡 철판구이팬이 워낙 튼실해서 어디 디자인을 베꼈나..했더니 iittala것을 그대로 카피했는데
정말 손색없습니다. 그 무게며 두께감이...16. 전
'06.5.21 12:31 PM (211.41.xxx.208)초창기 공구때 웍사서 20센티 후라이팬을 받았었거든요.
전 별 불만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벳이라 음식물이 낀다고 싫어하시는분 계신데 전 머 그냥저냥 사용해요.
사은품 후라이팬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구요.
이번에 비품 행사하길래 소스팬도 장만했습니다.
값비싼 제품 오냐오냐 다루는거보다 만만하게 사용하는 냄비가 젤 편한거 같아요.17. ㅎㅎ
'06.5.22 12:05 AM (221.162.xxx.182)마자요..윗분 넘 웃겨요..죄송~
오냐오냐 대우해주면 지가 잘나서 그런줄 안다지요.
도도하기는 콧대가 하늘을 찌릅니다.
막다뤄줘야지 말잘듣는 냄비가 되지요..ㅎㅎ18. ㅎㅎㅎ
'06.5.22 11:15 AM (211.192.xxx.58)저도 세일광풍에 같이 질렀는데요
나름 만족해요.
벌써 소스팬이랑 윅...
잘 쓰고 있습니다
유리뚜껑 깨진거 알고 있기에
뚜껑다루기가 정말 조심스럽다는거 빼곤..
뚜껑이 얇긴 정말 얇더라구요..
흑..
철판구이팬과 24냄비....
또 한동안 눈독들이게 생겼네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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