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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 영화 보신분들 .. 계신가요?

창공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06-05-20 14:10:11
책으로 무척 재미있게 보았는데... 영화는 어떨지요.. 영화가 별로라는 평도 있는거 같아서요..
기대되는 영화였는데....
내친김에 천사와악마 도 같이 읽었거든요
근데 시간이 좀 지나니 다빈치 코드랑 천사와악마 내용이 슬슬 헷갈리는...
보신분 있나요?
IP : 211.203.xxx.2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5.20 2:12 PM (211.207.xxx.165)

    어젯밤에 봤습니다.
    원작에 충실한 영화더군요. 지루하지는 않았어요.

    다빈치코드보다 천사와 악마가 더 재밌지 않나요? 전 그렇던데..^^

  • 2. 지나가다
    '06.5.20 2:20 PM (59.14.xxx.254)

    전 사서인데요.. 다빈치코드가 유명해지니깐 책고를때 다빈치코드를 찾지만 천사와 악마와 다빈치코드를 읽으신분들은 거의 천사와 악마가 더 재미있다고 합니다...저의 경우도 그렇구요..
    그리고 책 읽으실땐 디지털포트리스-천사와 악마-다빈치코드 이렇게 읽으시는게 좋아요..^^

  • 3. judy
    '06.5.20 2:23 PM (211.212.xxx.23)

    아침에 보고 왔는데... 잼있게 봤어요... 파리의 아름다운 정경도 나오고... 루브르박물관의 멋진 그림들, 니케아 여신상등등이 잠깐잠깐 눈에 들어오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배우들 연기도 좋았어요.
    '반지의 제왕'에서 건달프 역을 맡았던 배우 이안 멕켈렌 이 다빈치코드에서 '티빙'역으로 나오더군요..

  • 4. 창공
    '06.5.20 2:32 PM (211.203.xxx.27)

    네.. 그렇군요. 재밌게들 보셨네요.
    근데 지나가다님 ! 책을 순서대로 봐야한다고 하셨는데... 디지털-천사와악마-다빈치코드
    근데 저는 순서를 거꾸로 봤으니 어쩐대요?

  • 5. 어제
    '06.5.20 2:43 PM (222.235.xxx.90)

    밤에 봤어요 전 책 읽고 봤는데 재밌더군여~~^^ 여배우가 맘에 쏙 들었어용...^^

  • 6. ...
    '06.5.20 3:26 PM (221.149.xxx.239)

    울아들 작년에 다빈치코드 보더니 저번엔 천사와 악마를 읽더구만,
    더 재미있나요?

  • 7. 잼나요
    '06.5.20 3:33 PM (218.155.xxx.157)

    제가 5년전 고구마 크기문제로 정말 화가나서 장터에 사진을 올리려다
    일단 통화를 먼저 해보자 싶어 꼬르륵님께 이게 무우냐 고구마냐 하고 화를 냈었죠..
    그때 꼬르륵님께서 시골 어르신이라 큼지큼직한게 맛도있다고 생각하신다며..
    맘에 안들면 환불해주시겠다 하시더군요..

    환불도 번거롭고 하여..
    일단 먹어보고 전화 드리겠다하고 오븐에 몇개를 구워먹어봤는데..
    여태 먹어본 어떤 고구마보다 맛있었습니다..
    그후로 5년도안 꼬르륵님 고구마를 먹은건데요...

    이번에 온 고구마도 역시나 1/3정도는
    어른 팔뚝만한 것이 들었길래 잘라서 구워 먹어야하나 생각은 하고있었네요...
    고구마 받아보신 분들중 크기때문에 그러시는 거라면..
    한번 드셔보시고 그때도 영 아니시면 그때 얘기해보시면 어떨까해서요...

    다시 후기 읽어보니 고구마 상태때문에 불만이신분들도 있으시긴 하던데...
    꼬르륵님도 몇년간 고구마 파시다가 마지막 판매에 이런일이 생기니
    많이 당황스러우실것같아 저도 맘이 안좋으네요..
    정말 고구마 상태까지 완전 아니다 하시는게 아니라면...
    고구마 맛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고구마 아직 먹어보진 못해서...

  • 8. 잼나요
    '06.5.20 3:35 PM (218.155.xxx.157)

    근데 오드리 도투의 발음이 좀 거슬리긴 했어요.
    톰 행크스는 언제나 역할에 충실한 듯 했구요.

  • 9. 신나리
    '06.5.20 3:52 PM (220.95.xxx.98)

    책두 재밌었는데, 영화두 원작에 충실하게 만들었고.....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기독교 단체에서 그냥 냅둬두 될 영화라구 생각했습니다.
    이 영화로 인해 예수의 신성을 의심할 정도의 믿음이라면
    어느때라도 흔들릴 믿음이라 생각되서요.(토론은 사양합니다^^)
    암튼 여배우도 참 좋았습니다.
    톰 행크스보다 그녀가 더 영화를 이끌어간다 싶게 좋았습니다.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습니다.

  • 10.
    '06.5.20 4:46 PM (221.140.xxx.226)

    영화보고 이렇게 피곤해 보기는 처음이에요.
    좀 지루했습니다.
    전반부는 거의 졸았구요.
    그나마 반가운 풍경들이 나와 정신차리고 볼 수 있었어요.
    영화 끝난 후 주위 반응들도 좀 썰렁해 보였어요.
    허구로 인정하고 종교 논쟁은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 11. 방금
    '06.5.20 6:33 PM (61.78.xxx.78)

    1시 40분꺼 봤는데요,전 무지 재미있게 봤어요....
    책보다 더 재미있던데....
    남편은 별로라고 하네요.

  • 12. 전..
    '06.5.21 12:56 AM (221.159.xxx.94)

    책두 지루했어요... 뭐가 나오겠지.. 두권 끝까지 읽고.. .나온 말이 "에이씨..." 였답니다..-.-;;;;

  • 13. 동감
    '06.5.21 8:55 PM (58.143.xxx.45)

    전..님 말씀에 동감~~ 읽고 나서 너무 허무했어요.

  • 14. 영화
    '06.5.22 10:46 PM (218.144.xxx.34)

    볼 예정인데, 책은 어찌되었든 재미 있더군요.
    디지털 포트리스, 천사와악마도 읽어야 되네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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