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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님? 자기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입니까?

조회수 : 6,087
작성일 : 2009-05-04 04:26:52
구름이님? 전 글에서도 쓴 내용 다시 쓰게 만드는 군요?

당신의 "참 어렵네요" 라는 글을 보니, 어이가 없어 실소가 나옵니다.

역시 당신은, 자기만의 기준과 잣대를 가지고 남들을 함부로 판단하고,
오로지 자신만이 옳고 맞다는 지독한 아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군요.
내 글에 대해서 차라리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따졌다면
내가 당신이란 사람 자체에 대해 이렇게까지 공격적인 표현을 쓰지는 않았을 겁니다.
(솔직히... 당신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허허...)

당신은 "참 어렵네요" 라는 당신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보여준 정동영의 행태를 비판하였더니 정동영 지지자들이 까칠하게 비방을 하는군요.>>

오호... 당신이 쓴 글은 정당한 "비판" 이고, 당신의 글에 반박글을 쓴 사람들은
모조리 "정동영 지지자"들이며, 당신과 당신 생각을 "비방" 한 겁니까?
(분명 내가 정동영 광신도가 아니라고 말했었는데, 이젠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자기 판단과 다르면 믿기도 싫습니까? ㅉㅉ)

게다가, 자신은 정당한 비판자라고 그토록 자평하는 사람이, "똥영이 복당불허론 대세" 라는 자신의 글에서,
이렇다 할 논리도 없었던 주제에,
전주사람들에게 "정신 차리라"고 비난하며 정동영을 "똥영" 이라고 비방해 놨던 겁니까?

한마디로, 다시 말하지만, 구름이님 당신이 하는 건 로맨스고
당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하는 언행은 불륜인 겁니까?

내가 보기에는, 날 포함, 당신에게 당신 글에 대한 반박글을 쓴 사람들 모두,
단순 비방이 아니라 나름 논리가 있었었는데 말입니다? (한마디로 비판 내용이 주 였었다는 뜻임)

또한 당신은 내 글의 댓글로서, 짤막하게 하나만을 남겼더군요.

<<당신은 전주와 광주 호남정신을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라고 말이죠.

위와 같이 내게 말하고도, 당신이 내 글에 쓴 댓글은 "비방" 이었다고 여기지 않았던 모양이군요? 후후.
그냥 당신의 그 잘난(?) 기준에서 내 글 내용이 못마땅하고 기분 나쁘니,
난 자격도 뭣도 없는 인간이 된겁니다. 그렇지요?

나더러 자격이 없다고 "비방" 하면서 고작 한다는 소리가, 정동영과 함께 무소속 연대로 나온 신건이,
부동산 투기꾼 이라고 못박더군요? 그런데 당신이 확인해 봤습니까? 신건이란 사람이 정말 투기꾼인지 아닌지?
고작해야 타 당 후보들이 그렇다고 주장하는 "의혹" 이었던데 말이죠?

노무현 수사하는 떡검들에게만 물증/확증 내놓으라고 큰소리 빵빵 치지 마시고,
똑같은 잣대를 정동영에게도 들이밀어 보십시요. 왜 안합니까? 하기 싫어서?
정동영은 그냥 구름이님 당신 맘에 안드는 왕재수라서? 그래서 그토록 밉상인 똥영을 전주인들이 뽑아 놓으니,
싸잡아 전주인들도 그냥 "정신 차릴" 재섭는 인간들이 됐던 겁니까? 후후..

구름이님? 다시 말합니다.

당신의 위 논리는, 지금 현재 수구꼴통들이 노무현을 상대로,
물증이나 확증 없이 몰아세우는 행태와 똑같다는 것 말입니다.
확실히 밝혀진 것도 아니고, 타 당 후보들이 주장하는 그 "의혹"이,
구름이 당신 손가락을 통해서는 "확신"이 되고 "사실" 이 돼 버렸는 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역시 이번에도 당신은 똑같았습니다.
전에 "똥영이 복당..." 어쩌고 쓴 당신의 글에서 어디 여론조사 하나 가져와서는
그것이 국민의 "정답"이고 확신인 것인 양 단언을 했었지요?
내게 댓글 올린 당신은 또 마찬가지 태도를 보이더군요?
타 당 후보가 주장하는 인터뷰 기사 몇개 보고 와서는, 무조건 부동산 투기꾼이니
그런 투기꾼 뽑은 전주인들은 모조리 "정신 차릴" 사람들이다 라고 단언했지요?

아 물론, 난 지금 정동영-신건을 옹호하고, 신건이란 인물이 절대로 부동산 투기 할 사람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고자 위 내용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말귀 못알아 듣는 분 같으니 다시 강조하지요. 난 정동영 팬이 아닙니다. 명박/근혜 뭐 이런 치들보다
좀 낫다고 생각하는 수준이지요.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선을 선택하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무튼, 잠깐 삼천포에 빠지자면, 이번에 정동영이 무리해서 나온 이유를 나름 이해는 합니다.
구름이님 당신이 주장한 "다음 재보선" 이란건 정세균이 정동영을 일단 미뤄놓기 위해 구슬린 것에 불과하고요-
정세균은 정동영을 받아 들일 생각이 애초에 없었습니다. 자기 자리가 흔들리거든요.
(이게 정치입니다; 마치 이명박이 경북민심을 못얻으면서도 죽어라 박근혜를 눌러 놓으려는 것과 비슷한 겁니다)
다음 재보선 지역이 정동영에게 재기할 기회가 될지 어떨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정치적 입지가 극도로 약해진 정동영 입장에선 불확실한 다음 재보선보다는
지금이 낫다고 판단한 것이었을테고- 올해안에 재기하지 못하면 영원히 뒤로 물러났어야 됐을지도 모르니-,
느닷없이 무소속 신건을 들고 나온 이유는,
혼자 복당하기보다는 둘이 되면 복당협상에 더 나은 위치를 선점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민주당 입장에선 전주의 유일한 두 구인 완산구와 덕진구를 모조리 쓸어버린 정동영을
무조건 배척만 할 수는 없는 상태가 되는 겁니다.
전주를 무시한다는 건 전북을 무시한다는 거고 전북을 무시한다는 건 나아가 전라도 전체를 무시한다는 거니,
그렇다면 자신들의 지역적 기반까지 흔들리는 최악의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게 문제라는 거지요.
이번 재보선에서 이미 나왔지 않습니까? 전주 두 곳은 물론이거니와 전남/광주 결과까지
민주당은 하나도 건지지 못했습니다. 겉으론 웃고 있지만 지금 속으론 나름 전전긍긍하는 부분이 될 테지요.

여기서 저번 글에서처럼 다시 묻습니다.
왜 구름님은 정동영을 조용히 받아들이지 않고 배척해서 세상 시끄럽게 만든 정세균은 욕하지 않는 겁니까?
역시나 당신은 그냥 정동영이 싫었던 것 아닙니까?
그게 아니라면, 그냥저냥 정세균과 그 세력이 주장하는 논리만이 진리라 믿어 버렸던 겁니까?
정세균이 재기를 원하는 정동영을 조용히 밀어주기만 했어도 이렇게 시끄럽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자고로, 구름이님? 누구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정치판이라는 건 판이하게 달라진다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자기 파워를 규합하고 세력을 넓혀 정당의 대표가 되고 권력을 잡는 건,
그 잘난(?) 민주주의 미국에서도 비일비재 일어나는 일입니다.
구름이님 당신이 좋아라 죽는 오바마 역시-목사였던 측근의 스캔들에도 불구-
이런 식으로 정치세력 넓히며 힐러리를 눌렀습니다.)

아무튼, 전에도 말했지만, 난 구름이님 당신이, 당신의 그 "이중적인 잣대"로서 자신만이 옳다고 주장하며,
당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을 함부로 재단하는 꼴이 재수 없고 어이없어서,
이렇게 수고스럽게(ㅎㅎ) 당신에게 또다시 글을 남기고 있는 겁니다.

구름이님? 교수라 하셨습니까?
어린 학생들 가르치는 분이 그토록 자기만의 확고한 기준과 가치관에 사로잡혀,
다름과 다양성을 인정하려 들지 않고, 아니, 최소한의 토론하고자 하는 의지조차 전무한 태도를 보이니,
참으로 한심하다 이겁니다.
(하긴, 현 한국 사회에서 교수가 어떤 위치인지 지극히 잘 알고 있지요.
교수님이 되신 이후로, 나처럼 당신에게 이런 식으로 말한 사람이 있긴 있었을까 싶군요.
안들어 보다 들으니 얼마나 부글거리시겠습니까?  그러니 고작해야, 나더러 "자격이 없다"는 둥,
예전에 당신 글에 반박글 올린 사람에게도 "댓글 올릴 가치도 없다" 라고 말해버리고는 그걸로 땡이죠.)

뭐 어쨌든... 그래요, 당신 지난 일년간 참 대단한 일 많이 했다고 칩시다.
당신이 주장했듯, 대학교1년때부터 참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라고 칩시다.
뭐 인정해 드리지요.

그래서요? 그래서 어쩌라고요?
당신이 그렇게 자화자찬할 정도로 참 대단한 일들을 많이 했던 사람이니,
당신이 전주사람들에게 이렇다 할 근거도 없이 그저 감정의 배출구로서,
"정신차려라!" 라고 호통치는 소릴 조용히 수긍하며 고개 끄덕여 줬어야 했던 겁니까?

교수면 교수답게, 연구 많이 하고 공부 많이 한 사람답게, 당신이야말로 정신 좀 차리시지요?

당신이 행했던 좋은 일은 좋은 일이었을테지만,
당신이 취약한 논리로서 특정 지역민에 대해 함부로 떠든 것에 대해,
나같은 사람한테 한소리 듣고 반박 당하는 건 또 다른 차원의 일이라는 걸 일단 인정하고 받아 들이라는 겁니다.
(당신의 이유가 취약하지 않다고 반박하고 싶다면 내 전 글에 대해서도 좀 더 성의있는 댓글 올려보십시요.
고작해야 "똥영"이 지지율이 10% 남짓이라고 비아냥대지만 마시고요.)

위 두 가지를 혼동해서, "정말 어렵네요" 라는, 감정에 호소하는,
그러면서 나같이 반박글 올린 이들을 은근히(?) 까는, 어이없는 글은 써대지 말라 이겁니다. 유치합니다.

당신이 촛불이네 뭐네 좋은 일 많이 해서 칭찬 받는 건 받는 거고, 말 함부로 해서 그것에 대해 비판/비난 듣는건
또 당신이 들을만 해서 듣는 거니 나름 수용부터 하라는 겁니다.
아니, 정말 똑같이 나같은 사람한테 욕해주고 싶어서 "이미" 했다면,
최소한 당신도 남 비방도 하고 비난도 한다고 인정이라도 하시던가요.

자기가 한 건 정당한 비판이고, 남이 한 건 비방이라니 허허.. 실소가 나온다니까요?
뭐, 개그맨이 아닌 교수시라 그런가? 유머 수준이 너무 바닥이십니다, 그래? 하하하하~

암튼 구름이님?
"참 어렵네요" 라는 당신의 글 마지막에, 당신은 이렇게 써놓으셨더군요.

<<<옳은 것은 옳다, 그른 것은 그르다. 그것이 내 직업입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내가 모자란 것이 있으면 늘 배우려고 합니다.
옳은 것이 있다면 받아 들이고 그른 것이 있다면 바로 잡으려 합니다.>>>>

그래서요? 여기서도 전 당신의 그 지독스런 아집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름이님?
인간이 살아가는 이 사회 현상, 정치적 관계에서, 옳고 그른게 있기는 합니까?
당신 기준에 옳으면 옳은 가치이고, 그른 건 그른 가치인 겁니까?

경제학 전공이시죠? (그러신 것 같음)
숫자 놀이에선 당신이 좋아하는 그 "정답" 이란 게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학에는, 역사학에는, "정답" 이 없/습/니/다.

스탈린 독재가 그른 것이었습니까? 링컨의 민주주의는 옳았습니까?
나폴레옹의 정복은 그른 것이었습니까? 프랑스 시민혁명은 옳은 것이었습니까?
막스의 사회주의는 그른 것이었습니까? 루소의 사회계약론은 옳은 것이었습니까?
미국의 인종차별정책은 그른 것이었습니까? 미국의 미란다 원칙은 옳은 것입니까?
일본의 조선 식민지화는 그른 것이었습니까? 미국의 일본에 대한 원자폭탄투하는 옳은 것이었습니까?
이명박은 그른 것입니까? 노무현은 옳은 것입니까?

이것 보세요.
내가 뭘 말하고자 하는지 아시겠습니까?
진정 민주주의를 주창하고자 한다면, 경제학 책만 파지 마시고, 사회학부터 공부하십시요.
(이미 실컷 하셨다면 다시 해보시던가요.)
과연 인간이 살아가는 이 사회에서 옳고 그름을 누가 판단할 수 있는 건지,
당신이 좋아하는 "정답" 이라는게 있기는 한건지,
어떤 가치,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개개인별로 천차만별로 달라지는게
정치/사회 라는 것이나 알아 두십시요.
먼저 이것부터 인정이나 하신 후에, 당신과 다른 편에 있는 이들을 공격을 하건
비판/비방을 하건 대항을 하건 하시라는 겁니다.

나와 달라 더럽게 재수없어서, 내가 생각하기엔 너무 아닌것 같아서
그래서 따지고 토론하자 달려들고 항의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나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이 무조건 틀린건 아니다 이겁니다.
논리가 약해 보이고 엉성해서 당신이 이미 말했듯 "한심"해 보일 순 있어도
너무 한쪽만을 지향하여 답답하고 짜증날 순 있어도
사실 자체를 엉터리로 떠들지 않는 이상 틀린건 아니다 이겁니다.

구름이님은 그렇게 "옳고 그름" 만 따지려 하니, 남의 말은 다 틀려만 보이고 아예 토론 조차 안하려고 들죠.
뭐, 내 맘에 안들고 짜증나니 욕은 좀 할 수 있을 겁니다 (신도 아닌데 완벽할 순 없겠죠),
하지만 문제는, 당신은 당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과는 아예 말도 안하려고 하는게 문제로 보인다 이겁니다.
그냥 자신이 하는 말은 다 "옳고(비판이고)"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은 무조건 "틀렸다(비방이다)" 고만 말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덧붙여 구름이님 당신은, 당신의 "참 어렵네요" 글에서 아래와 같이 말했더군요.

<<<온갖 억측과 추측성 글에 대해서 듣고 싶지도 않구요.>>>

여기서 전 당신의 그 어처구니 없는 이중성을 다시 봅니다.
자신과 다른 생각과 의견들이 "온갖 억측과 추측" 이랍니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듣고 싶지도 않구요" 라고 말하고 있군요?

다시 한번 더 묻습니다.
본인과 다른 생각은 무조건 들을 가치도 없는 말들이고 대꾸할 가치도 없는 생각들이며
따라서 듣기도 싫은 이야기라 치부해 버리는 당신이,
당신이 그토록 혐오하는, 국민의 말과 고통에 눈과 귀를 닫아 버리는 이명박 패거리들과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당신은 이명박 패거리와 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서 동등하게(?) 정동영 뽑은 전주사람들을 욕했다고 하고 있군요.
그렇게 공평하고 곧으신(?) 분이 왜 자신 눈 밑에 난 티눈은 발견하지 못하는 걸까요??)

혼자만 잘나신 구름이 교수님?
제발, 무엇을 위해 촛불을 드는지부터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부터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대학 시절 그토록 염원했고 추구했던 그것들의 본질부터 다시 고민해 보시라는 겁니다.
말하다 안된다 싶으면, 당신 의견의 반대자에게, '관두자, 엮이기 싫다~' 이러고 말아버리지 마시고요.

치열하게 권력에 맞서던 인물들도 막상 자신이 그 위치에 오르게 되면 대부분 똑같이 행동해 버립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람들은 점점 더 보수적이 되어 가곤 합니다.
왜 그런지 부터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남들에게 "자격"을 말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기 전에 본인부터 돌아 보시라는 뜻입니다.
당신의 "참 어렵네요" 글 같은,
괜히 "뜬 구름" 잡는 감정에 호소하는 글 올리며 상처 입은 척, 바쁜 척만 하지 마시고요.

끝으로, 구름이님?
구름이님께 반박글 올리신 분께, 구름이 님을 다시는 거론도 하지 말고 부르지도 말라고 하셨습니까?
워워워~ 이거야 말로 이기심의 끝을 보여주는 말이군요?
이곳 자유게시판에서, 구름이님 자기 하고픈 "전주사람들 정신차려라"는 등의 말은 실컷 씨부렁대고 싶지만,
그런 당신의 주장(비방?)에 반박하는 말은 듣기도 싫다?
그러면서 촛불? 민주주의? 푸헐~ 코웃음 나온다니깐?

(그럼 어떻게 하면 고귀하신(?) 구름이님의 닉네임을 불러도 되겠습니까?
몇몇 구름이 님 팬분들이, "구름이님~" 어쩌고 부르면서 만나서 반갑다는 둥 인사 건네고,
좋은 글 올려 주셔서 잘 배운다고 칭찬 글 올려주면 그건 괜찮은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참 어이없어서. 그런 글들에도 쪽팔리니 "구름이" 좀 부르지 말라고 해보시죠? 하하하하!)


IP : 121.139.xxx.220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증
    '09.5.4 5:16 AM (118.220.xxx.58)

    펜님은 구름이님의 글을 언제부터 읽으셨는지 알고 싶네요.
    각각의 글에 대해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지만,
    이렇게 인신공격성 시비에 휘말릴 분은 아닌데요.
    펜님, 글의 제목을 잘 지으셨어요. 딱 하고 싶으신 말이 저거죠.
    근데, 본문 내용은 지나치게 길고 중언부언하셨습니다.
    글이 길어지면 감정이 섞이고 상대와 나를 끌어내리는 경우가 왕왕 있지요.
    냉정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구름이님 글 저도 읽어보았지만,
    나랑 뜻이 다른 사람에게 귀를 막겠다, 니들을 떠들어라 나는 안 듣는다...
    그런 글 아니었습니다.

  • 2.
    '09.5.4 5:31 AM (121.151.xxx.149)

    정동영지지자들의 글을 보면
    남의글은 제대로 파악하지않은채
    그저 자신의 뜻이 아니니까 반박하는것같은 느낌만 드네요
    별 논리도 없고 함께하고싶지도않고
    그저 정동영이 왜시러 하는것만같아서 영

  • 3. 사랑하는 펜님..
    '09.5.4 5:33 AM (58.236.xxx.44)

    82쿡의 자게는,, 절대적이지는 않으나 그다지 감정에 휘말리지 않는, 그러나 정치 성향은 분명히 있는 곳입니다. 자유정신이 드높은 분들의 놀이터?!로서..

    제 마음은 구름이님과 펜님의 조율은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데, 글로 보는 제 판단으로는 펜님이 젊은 혈기가 분기탱천하여,,
    스스로도 조금은 자제가 안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사랑.. 이미 그리스때부터 염원해 온 그런 세상이 쉽게 정착하지 못하는 21세기 입니다.

    펜님이나 구름이님이나 조국에 대한 애정은 그다지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오해가 있다면, 설득력 있게 감정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상대방뿐만 아니라 자게 게시판의 많은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될 수도 있답니다...

  • 4.
    '09.5.4 7:09 AM (58.229.xxx.79)

    아 정말 왜 이러시나요
    처음 한번은 그런가보다 그랬는데
    세상사람 다 다르고 이미 의견다름을 확인했는데
    저 사람과 나는 정치적 색깔과 생각,의견이 다르구나
    생각할 것을
    이렇게 지지부진하게 할 필요가 있나요
    저 구름이님 참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인데요
    구름이님을 존경하는 제 개인적인 입장을 다 떠나서
    이건 아니네요
    님과도 상관없고 구름이님과도 일면식없는 사람으로써
    정말 제3자의 입장으로 보는데 이건 아니에요
    그리고 고정닉 쭉 써오셨으니
    닉은 안바꾸실거죠?
    님글은 이제 패스하는게 제 정신건강에 좋겠네요

  • 5. ...
    '09.5.4 7:13 AM (122.46.xxx.62)

    이번에야 실체를 알게 되었지만 ,

    자신의 입으로는 "교수" "교수" 하면서 언사는 전혀 교수 같지를 않으니

    이 때까지 실력있고 의식있는 분이라고 생각했던 것에 대해 크게 실망입니다.


    자기와 이상에 안 맞는다고, 즉, 자기 입맛이 아니라고 해서 정동영의 지지자까지

    의식없는 사람으로 매도하는 편협되고 균형 잃은 언사를 쏟아내고

    "똥영" 이라는 등 교수라는 직함을 부끄럽게하는 언사, 귀를 위심케하는

    언사를 쏟아내니 할말을 잃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교수라고 불릴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교수도 결국은 아이들 가르치는 직업.. 다만, 좀 더 머리 굵은 아이들를 가르치고

    일반 교사에 비해 좀 더 많이 알 것이라는 기대에, 그리고 좀 더 고매한

    인격을 지녔으리라는 추정 때문에 , 교사 라는 호칭 대신에 "교수"라는

    특별 대접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인이 정동여을 싫어 한다고 해서 정동영을 지지하는 전주 사람을

    마치 의식없는 사람처럼 매도하고 '똥영" 운운하는 것을 볼 때 교수 대신에

    대학교 교사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학문을 하시는 분인만큼 앞으로는 논지를 펼치실 때에 마음에 안드는 사람,

    정치인을 비판하실 때에 욕 보다는 좀 더 학문적인, 균형감각을 갖춘 비판을

    하시고 제발 " 똥영" 이 같은 언사는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 6. 걱정된다
    '09.5.4 7:15 AM (122.34.xxx.205)

    이번에는 구름이님 축출인가?
    펜인가 하는님 그 긴 글 작성하느라 수고 많소이다

    그리 조묵조목 따지지 말고
    그냥 읽고 통과는 안되유???????????
    뭔 리포트제출도 아니고
    여긴 자게여라우 자게
    읽기 싫음 통과하고

  • 7. 교수?
    '09.5.4 7:57 AM (118.220.xxx.106)

    저..정동영 무지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똥영..이따위로 누군가를 말하는 사람에게 위의 점세개님 글의 대학교교사 라는말도 벅찬단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수 이야기가 나오니 갑자기...몇년전 이야기가...
    동생이 복도식 아파트에 사는데 집앞에 화분을 많이 두었습니다..
    통로에 문제가 되는 정도는 아니고^^ 집창문쪽에 3단화분대 놓고 그위에 올려 놓았죠
    옆집에 어떤분이 이사를 오셨는데 (교수ㅡㅡ;;)
    복도는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이니 화분을 치워달라하네요...
    자기집근처도 아닌데...
    그리고 그집은 엘리베이터를 다른쪽으로 사용하기때문에 동생집쪽으로는 다닐필요도 없거든요.
    동생이 기가차서.. 그냥 아무말 안하고 있었는데..
    그 교수라는분이 관리실에 찾아가서 이야기 했다네요..
    그러니 관리실에서 화분은 복도에 두어도 괜찮기때문에 치우라는말 못한다고...그랬대요...
    1년쯤 지났나.....지금 그교수님 창문아래 화분이 가득합니다..

    자기만 알고 자기가 잘난줄만 알고 자기말이 맞는줄만 아는 교수님
    떠나주세요~~~~~~~~~~~~~~~~~~~~~~~

  • 8. 2인1조?
    '09.5.4 7:58 AM (98.230.xxx.83)

    이번에는 구름이님 축출인가? 222222

  • 9. 원글동감
    '09.5.4 8:05 AM (218.158.xxx.224)

    원글님 소신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여긴 구름이가 스타급이 되다보니..
    그가 뭔말을 하여도 82팬들이 네네 옳습니다.존경합니다~뭐 이런식예요
    교수라고 하다보니(어느과 이름?)을 여러분이 물었건만
    대답한번 해주는 사람이 없었구요..
    암튼 교수라는 신분이 여기팬들에 저절로 존경심을 샀나봐요ㅎ
    구름이글을 예전부터 여러번 봤지만,
    누군가 자기글에 의문,반박?조의 댓글을 달면
    바로 알바니, 인간쓰레기니..하는 한마디로 눌러버리고 말더군요
    그뒤로 전 구름이란자가 하찮게 보여서 닉만봐도 찌푸러듭니다

  • 10. ...
    '09.5.4 8:06 AM (122.46.xxx.62)

    구름이님 축출이 아닙니다.

    지금까지는 구름이님이 쓰신 글 빼놓지 않고 앍었고 또 그 글들을 좋아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정동영 껀 글 쓰신 것은 이 때까지의 구름이님 이미지를 일거에

    무너뜨리는 논조의 글이었기에 너무 실망하여 올리는 글입니다.

  • 11. 원글님이나
    '09.5.4 8:17 AM (122.37.xxx.197)

    그분이나 ...
    제 나쁜 머리론 이해도 안되는 글 쓰시기에
    내용에 대해선 노코멘트...
    근데 왜 쓰는 글마다
    교수임을 밝히는지..
    본인 의견만 개진하면 되지 않나요..?
    그게 몹시 거슬립니다..

  • 12. 짝짝짝
    '09.5.4 8:27 AM (121.143.xxx.144)

    역시 살아 있는 자게판!!!
    구름님과 다른 의견도 많다는 사실, 침묵하고 있던 의견이 살아나서 정말 좋네요.

  • 13. ...
    '09.5.4 8:36 AM (124.49.xxx.5)

    님 글.. 논리를 가장한 감정배출이자 인신공격으로만 느껴지네요

  • 14. ..
    '09.5.4 8:39 AM (123.215.xxx.159)

    제 생각엔 하나도 논리적이지 않고 한 사람에 대한 공격적인 글로 밖에는 않보입니다.
    어제부터.. 계속 그러는데..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 15. 짝짝짝
    '09.5.4 8:45 AM (121.143.xxx.144)

    구름님이 보여준 그간 정동영과 그 지지자들,
    전주지역 유권자들에 대한 인신공격은 어떻구요.

  • 16. 자유
    '09.5.4 8:46 AM (110.47.xxx.111)

    자유게시판이니만큼...
    상이한 정치적 견해가 올라올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 서로 열린 마음으로 토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펜님도 애초에, 무언가 "다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으셨던 듯하고
    그것은 펜님의 자유이므로,
    개인적으로 경청할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건전한 비판을 위한 펜 끝은 날카로워야 합니다.
    그래야 잉크를 번지게 하지 않고, 펜대가 흔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벌어진 펜 끝으로 무언가를 시도할 때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잉크가 번지고,
    그 잉크가 종이도, 내 손도 엉망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냥, 저 사람은 나와 다르구나 하고 넘어갔어도 될 일입니다.
    혹은, "다름을 인정해 주세요."라고 한 마디 하셨으면 될 일입니다.
    그리고 그 말은 님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모두가 나와 같지는 않습니다. 다름을 인정해 주세요.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본의 아니게 이 일을 지켜보게 된 입장에서
    두 분 모두에게, 한 가지만 부탁드리자면...
    정치적 사안으로 다름을 이야기할 때에는
    어휘 선택에 좀더 신중을 기해 주시길 빕니다.
    내 아버지, 내 큰형이라 해도...
    정치 이야기는 싸움이 되기 쉽지요.

    특히 펜님..정치-경제에 대한 식견을 갖춘 연장자와
    정치적 토론이나, 문제 제기를 원하신다면
    내 펜 끝이 날카로운지, 먼저 한번 들여다 보세요.
    잉크 번지듯, 감정을 흘리지 마시고
    정곡을 찌르는 힘있는 펜끝으로 이성적으로...

    4월 22일경부터, 거의 매일..하루에 몇 편씩 글을 올리기도 하셨네요.
    처음에 예리하던 펜촉도, 자주 쓰다보면 끝이 벌어집니다.
    그럴 때는 잠시 멈추고, 펜촉을 갈아끼는 수고를 해야
    예리한 펜 글씨를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됩니다.

    ...........................
    가정의 달, 황금 연휴에...아침부터 햇볕이 화창한데...
    82 게시판에는 찬바람과,열풍이 번갈아 몰아치는 이상 기후이군요.
    오늘은 게시판 대신, 마음껏 푸르른 5월의 하늘..
    청한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보면서
    내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는 좋은 시 한 수,
    펜 글씨로 정성껏 써봐야겠어요.^^:

    (너무 길기에, 줄여서 다시 올립니다.^^::)

  • 17.
    '09.5.4 8:51 AM (110.8.xxx.236)

    한명씩...거론하면서...뭘 원하시는 겁니까?
    각개격파?

  • 18. 나참
    '09.5.4 8:53 AM (173.3.xxx.35)

    그냥, 저 사람은 나와 다르구나 하고 넘어갔어도 될 일입니다. 혹은, "다름을 인정해 주세요."라고 한 마디 하셨으면 될 일입니다. 그리고 그 말은 님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22222

    정동영을 `똥영'이라고 부른다고 교수가.... 운운하시는 분들,
    2메가 쥐박이 그네공주 놈현 ...등등 반지지자는 다들 다른 이름으로 부릅니다.
    똑같이 정치가란 카테고리에 드는 사람들입니다.
    정동영은 무슨 성역입니까, 똥영으로 부르면 안되는?

  • 19.
    '09.5.4 9:00 AM (121.151.xxx.149)

    나참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박정희대통령님분을 그냥 박정희라고 부른다고 난리치는글이 나오고
    정동영을 똥영이라고 부르면 안된다고 난리치고
    이건 무슨일인지

    난 내가 부르고 싶은데로 부르는데왜 난리인지
    그리 할일없는지

    펜님 글 좀 생각있는사람이다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이제보니자기아집이 대단한분
    이제부터는 그냥 패스입니다

    구름이님 글 맘에 안들면 펜님도 그냥 패스하세요
    이게 무슨짓인지

  • 20. 은실비
    '09.5.4 9:12 AM (122.57.xxx.131)

    원글님과 구름이 떠나라고 외치는 118.220.33.xxx //양반은 4월 22알 부터 함께 글 올리기 시작했군요....흠...

    똥영이를 똥영이라고 부리지 뭐라고 부르나요?

    정동영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국회의원 당선자...이렇게 길게 불러드릴까요?

  • 21. .
    '09.5.4 9:14 AM (122.32.xxx.3)

    원글님이 뭘 짚고자 하시는지 동의합니다. (비록 정동영에 대한 의견은 다르지만...)
    자게에 고정닉으로 글을 쓰는 남자회원들은 의도가 다분히 보인답니다.
    그리고 교수라고 인격 훌륭한거 아니고요.
    왠 직업을 그렇게 들먹이는지 저도 눈쌀 찌뿌릴때가 한두번 아니에요.

  • 22. 은실비
    '09.5.4 9:25 AM (122.57.xxx.131)

    제가 느낀 정동영의 정치적 행보를 보면, 개인적으로는 쥐박이와 또 다른 잔머리의 대가로 느껴집니다.

  • 23. ....
    '09.5.4 9:25 AM (124.49.xxx.5)

    뭔 여기에 여자 남자가 나오는지...난 이런 말 하며 논지를 흐리는 분들 진짜 이해안돼요

  • 24. 에효
    '09.5.4 9:32 AM (203.229.xxx.234)

    한숨 밖에 안나옵니다.
    답답하군요.

  • 25. 뭐이런
    '09.5.4 9:33 AM (125.184.xxx.8)

    똥영이를 똥영이라 부르는데......성별 직업 다 따져야하는지 첨 알았음. ㅡ.ㅡ;;;

  • 26. 이런이런
    '09.5.4 9:34 AM (116.125.xxx.47)

    이런이런 ....진보가 뭐 금테라도 두른건가,,,,하는 짓들 보면 영락없이 그 애비에 그 자식이란 말이지,,,물증은 뭔 물증 그느무 알량한 법뒤에 숨어 증거가 우선이라는 법뒤에 숨으려는 이중성,,,,그래도 쥐 오줌만큼 양심은 남아 있어 면목 없다잖아요,,진보라는 가식속에 숨어 있는자들아 ,,,자기성찰,, 반성부터 하시지요..

  • 27. 이상하네요
    '09.5.4 9:35 AM (66.215.xxx.45)

    정치적 성향이 다름에 그 사람의 직업이 중요한가요?
    제가 보기에는 구름이님 직업이 교수라는 것은 본인보다 그 분을 비판하는 분들이 더 부각시키는 것 같아요... 그 분의 교수로서의 평가는 학교와 학생들 그 분이 연구하는 학문 분야의 동료들의 몫이지 정치적 성향에 관한 토론에서 왈가왈부할 일이 아닌 것 같네요.
    직업까지 들먹이며 인신공격하는 것 보기 좋지 않습니다.

  • 28. 엎치락뒤치락
    '09.5.4 9:58 AM (211.187.xxx.71)

    저 역시 정동영은 똥영스러워하는 사람이지만
    어쨌건 이런 글은 속 시원하네요.
    이렇게 엎치락뒤치락하면서 가닥을 잡아가는 게 진정한 자유게시판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 고적 닉 쓰는 일부 회원 글 행간에서 느껴지는
    영웅심리, 주류의식(웬 황당한??ㅎㅎ) 비슷한 얄궂은 느낌,
    그 분위기에 맹목적으로 엎어진 듯한 극소수 회원들......
    저도 역겨울 때가 있었어요.

    자유게시판 본연의 모습을 느끼게 해주신 원글님 화이팅입니다.

  • 29. 은석형맘
    '09.5.4 9:58 AM (210.97.xxx.40)

    펜님!!
    전 님이 정동영지지자인지 정동영 반대자인지 많이 헤깔리는군요.
    여러 정동영지지자라고 올리시는 분들의 공통점은
    한 사람 놓고 까대기.
    얼마전 자게를 휘젓고 다니던 그런 분들 처럼요...
    님들의 요점은 제가 보기엔
    똥영이라 표현하는 교수 구름이님에 대한 구겨진 이미지 창출.
    호남,영남 가르는 은근한 지역감정 조장.
    이렇게 느껴집니다.

    반복되는 글로 정똥영이 더 똥.덩.어.리.로 보이는데 님들은 어찌 생각하는지요.

    이 점이 바로 당신들이 바라는 바인가요?

  • 30. .
    '09.5.4 10:01 AM (121.134.xxx.188)

    아휴 시끄럿!

  • 31. 은석형맘
    '09.5.4 10:03 AM (210.97.xxx.40)

    ㅋㅋ 제가 글 고치는 새
    엎치락뒤치락님이 글을 다셨군요...
    고정닉의 역겨움화....

    자게의 본연의 모습이
    한사람 놓고 패대기 치기였나요?
    가입안하고 들락거리기 시작한 햇수포함 5~6년 된 저는
    그런 느낌 전혀 안드는데요ㅋㅋㅋㅋ

  • 32. 왜이렇게
    '09.5.4 10:04 AM (58.224.xxx.64)

    구름이님을 못잡아먹어 안달인 글이 자꾸 나오나요?
    자유게시판에 서로의 생각은 누구나 펼칠 수 있는 것인데..
    꼭 이렇게 제목에 특정인까지 못박아가며 공격해야 하나요?
    그리고 길게 쓰는게 좋은것만은 아니거든요? 핵심만 좀 적으시길..
    님글 저도 이젠 패스하고 싶네요. 자유로운 대화는 존중하지만, 상대방 공격은 좀 피해주세요.
    구름이님이 펜님 닉네임 거론하며 공격하지는 않잖아요.
    괜히 혼자 울컥해서 쓰신 것 같이 느껴져요. 생각이 다름을 좀 인정하세요.

  • 33. 에효
    '09.5.4 10:04 AM (203.229.xxx.234)

    엎치락님.

    남이 대신 패 주니까 속이 시원하신 거겟지요.

    <...여기 고적 닉 쓰는 일부 회원 글 행간에서 느껴지는
    영웅심리 비슷한 얄궂은 느낌,
    그 분위기에 맹목적으로 엎어진 듯한 극소수 회원들......
    저도 역겨울 때가 있었어요. >

    영움심리가 보기 싫었던 건지, 본인이 이 시국을 외면하고 사는게 내심 찔려서 자격지심으로 그런 시각을 갖고 계신 것은 아닌지, 아니면 명박상을 은근 지지하고 있기에 그런 것은 아닌지 한번 솔직히 내면을 들여다 보셨으면 합니다.
    무얼 보고 맹목적으로 엎어진다고 매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구름이님을 존경하는 것은 그게 얼마나 힘든지 잘 아는 입장이기 때문이거든요.
    국립대 교수라서 엎어져요? ㅎ
    제 피붙이가 국립대 교수입니다... 타이틀 때문에 존경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날리지 않습니다.
    시대에 걸맞는 의기를 보고 판단할 뿐입니다.
    남들을 님의 수준으로 끌어 내리지 마세요.

    그리고 펜님.
    님의 글은 위에 <엎치락> 같은 분들이 춤을 추게 하는 효과를 제대로 불러 오고 계신데, 축하합니다.
    펜님 같은 사람을 오프에서 친구로 두지 않아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 마저 듭니다.

  • 34. 엎치락뒤치락
    '09.5.4 10:05 AM (211.187.xxx.71)

    '한 사람 놓고 패대기치기'는

    제가,
    패대기치기에 앞장 서 왔던 많은 분들께 여쭤보고 싶은 말이었네요.^^

  • 35. 은석형맘
    '09.5.4 10:06 AM (210.97.xxx.40)

    크....
    역시 님의 느낌을 정확히 전달해 주시는 답글이네요..감사^^*

  • 36. 에효
    '09.5.4 10:07 AM (203.229.xxx.234)

    엎치락님. 그렇군요.
    고정닉들은 딱 한 사람을 열심히 패대기 쳐 왔지요.
    쥐박이를요...

  • 37. .....
    '09.5.4 10:28 AM (218.153.xxx.3)

    펜 님의 글 내용에는 많이 동감합니다만, 글을 쓰시는 방식이 조금 걱정됩니다. 특히 구름이 님과 같은 분은, 글쎄요, 잘은 모르나 서로간의 대화로 충분히 의견을 조율해나갈 수 있는 분 같던데요. 서로 너무 감정을 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펜 님, 님께서는 훌륭한 내용을 좀 더 공손하고 설득력있게-즉, 변화 가능성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게- 말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심 어떨까 싶습니다.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 38. 휴~
    '09.5.4 10:33 AM (211.58.xxx.176)

    구름이님은~ 글 못 쓰게 막으면 되고~
    그 다음엔~ 세우실님 차례~

  • 39. 별칭
    '09.5.4 10:47 AM (121.129.xxx.239)

    똥영 똥영 똥영 똥영 똥영 ... 전 교수 아니에요 ..ㅋㅋ 아무래도 똥영 말고, 다른 별칭을 만들어야겠어요. 명박상에 비해 별칭이 너무 없는 것 같아요.

  • 40. 표현의 자유
    '09.5.4 11:19 AM (211.214.xxx.170)

    저는 정동영 반대자는 아닙니다.
    오히려 지난 대선에서는 정동영으로 표를 합쳐야 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왜 그를 '똥영'이라고 부르면 왜 안 됩니까?
    왜 그에 대한 정치적 반대 의견을 밝히면 안 됩니까?

    왜요???????
    도대체 왜요?

    펜님께 표현의 자유가 있다면
    구름님께도 표현의 자유는 있습니다.
    모든 정치적 견해에는 평가가 들어가 있을 수밖에 없구요.

    펜님께서 정당하게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은
    구름님 닉넴을 걸어서 비난하는 게 아니라
    신건에 대한 혐의가 어떤 점에서 사실과 불일치하는지,
    정동영에 대한 지적이 어떤 점에서 잘못된 것인지를
    조목조목 따지시면 되는 겁니다.

    정동영에 대한 그런 평가가 어디 구름님만의 것이던가요.

    세상 사람들 모두가 내 생각과 같을 수 없다,
    잊지 마시길.

  • 41. 저~
    '09.5.4 11:27 AM (99.146.xxx.154)

    구름이님은 결코 교수가 아니다에 예전부터 한표!

  • 42.
    '09.5.4 11:32 AM (122.57.xxx.131)

    저~ ( 99.146.26.xxx , 2009-05-04 11:27:43 )
    구름이님은 결코 교수가 아니다에 예전부터 한표!

    ////

    이 사람은 자다가 봉창뜯는 중이다에 예전부터 한표!

  • 43. *
    '09.5.4 11:34 AM (211.108.xxx.72)

    님들의 요점은 제가 보기엔
    똥영이라 표현하는 교수 구름이님에 대한 구겨진 이미지 창출.
    호남,영남 가르는 은근한 지역감정 조장.
    이렇게 느껴집니다.22222222
    ================
    펜님께서 정당하게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은
    구름님 닉넴을 걸어서 비난하는 게 아니라
    신건에 대한 혐의가 어떤 점에서 사실과 불일치하는지,
    정동영에 대한 지적이 어떤 점에서 잘못된 것인지를
    조목조목 따지시면 되는 겁니다.2222222222222
    =========================
    고급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어마어마하게 쏟아내서 주목을 받은 펜 님.
    다른 건 모르겠습니다. 님의 정치성향이 어떻든 관계 없습니다
    단..토론 자세와 인간에 대한 예의를 배우십시오.
    요즘 들어 자주 오르는 님의 글..거의 공해 수준입니다.
    지겹습니다. 막말 아니면 글 못쓰는 게 pen이라는 닉넴의 값어치입니까?

  • 44. ..
    '09.5.4 12:05 PM (98.230.xxx.83)

    님들의 요점은 제가 보기엔
    똥영이라 표현하는 교수 구름이님에 대한 구겨진 이미지 창출.
    호남,영남 가르는 은근한 지역감정 조장.
    이렇게 느껴집니다.333333333

  • 45. 펜이라는분
    '09.5.4 12:35 PM (125.177.xxx.83)

    지역주의 정치에서 발버둥쳐 벗어나보려던 사람들의 노력을 한순간에 지역주의로 회귀시킨 그 인간에 대한 이해심만은 참 태평양 같이 넓습니다.
    사람들이 왜 정동영을 비난하고 똥영이라고 부르는지 알면서 저러는지 모르면서 저러는지.
    그 정도 이해심이면 똥영이라고 부르는 국립대 교수에 대해서도 이해가 충분히 갈 것 같은데 왜 저러실까? 길게 쓸 것 없어요. 정동영이 지역구 출마한 것 너무 이해되는데 시끄럽게 욕하지 마라, 그리고 정세균은 우리 동영이 복당시켜라! 이 한마디면 될 걸 뭘 저리 주저리주저리...

  • 46. 이번엔.. 구름이님
    '09.5.4 1:09 PM (123.99.xxx.103)

    타겟인가 보네............................. 지겹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거랑 ..정동영이랑.. 지금 이게 무슨 상관이 있는지... 제목 부터 바꿔 주시겠어요?

  • 47. 무식
    '09.5.4 1:33 PM (203.248.xxx.14)

    이런 애들은 정말 무식하게 혼내줘야 해요..

    펜인지 뭔지 이 쌍년아!..별 등신같은 년이 사이트를 흐리고 자빠졌네...
    그렇게 거리끼면 여기 들어오지 않으면 될 것 아냐?

  • 48. 이런이런
    '09.5.4 1:34 PM (220.126.xxx.186)

    저 사람
    99.0.0.0 - 99.255.255.255
    netname: IANA-NETBLOCK-99
    descr: This network range is not allocated to APNIC.
    descr:
    descr: If your whois search has returned this message, then you have
    descr: searched the APNIC whois database for an address that is
    descr: allocated by another Regional Internet Registry (RIR).
    descr:
    descr: Please search the other RIRs at whois.arin.net or whois.ripe.net
    descr: for more information about that range.
    country: AU
    admin-c: IANA1-AP
    tech-c: IANA1-AP
    remarks: For general info on spam complaints email spam@apnic.net.
    remarks: For general info on hacking & abuse complaints email abuse@apnic.net.
    mnt-by: MAINT-APNIC-AP
    mnt-lower: MAINT-APNIC-AP
    changed: hm-changed@apnic.net 20020530
    changed: hm-changed@apnic.net 20040926
    status: ALLOCATED PORTABLE
    source: APNIC

    role: Internet Assigned Numbers Authority
    address: see http://www.iana.org.
    e-mail: nobody@apnic.net
    admin-c: IANA1-AP
    tech-c: IANA1-AP
    nic-hdl: IANA1-AP
    remarks: For more information on IANA services
    remarks: go to IANA web site at http://www.iana.org.
    mnt-by: MAINT-APNIC-AP
    changed: nobody@apnic.net 20020530
    source: APNIC


    Bold: Object type.
    Underlined: Primary key(s).
    Hyperlinks: Searchable Attributes.

    2 records found for '99.146.26.0'

    ==================================================
    아이피 수상......

  • 49. .
    '09.5.4 1:35 PM (119.71.xxx.171)

    토론을 하세요.
    시비를 거시지 말고.

  • 50. 웃겨...
    '09.5.4 2:19 PM (203.142.xxx.230)

    ........

  • 51. 말이 너무
    '09.5.4 2:46 PM (119.193.xxx.128)

    많네요,,,

  • 52. 진정들하셔요
    '09.5.4 3:11 PM (121.162.xxx.130)

    구름이님 상처받을것 같아요.

  • 53. 윗님
    '09.5.4 3:29 PM (211.58.xxx.176)

    구름이님이 상처 받고 나가라고 올리는 글과 댓글이랍니다.
    봐라, 구름이님 땜에 분위기 흐려지지?
    요리사이트에서 요리나 이야기 할 것이지 뭔 정치이야기?
    이런 마음 들라고 원글, 댓글들이 조 짜서 출동한 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비단 구름이님만 당한 것도 아니구요.
    고정닉 쓰고 촛불 좀 든 분들은 거의 한두번씩 당했어요.

  • 54. .........
    '09.5.4 4:18 PM (116.36.xxx.195)

    그래도 똥영이는 똥영이...ㅋㅋㅋ

  • 55.
    '09.5.4 4:59 PM (122.35.xxx.108)

    203.248.67.xxx
    정말 이렇게 쌍욕으로 자게를 모욕하는 짓은 하지 마시죠.
    그런 막말은 본인의 무식함을 드러내는 겁니다.

    구름이님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민주주의를 위해 애쓰셨는지 자게를 통해서 어느 정도 알고,
    그 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글들로 인해 낭비적인 고통을 받지 않으시기를 바라고요.

    하지만 정동영씨가 그 정도로 욕먹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는 정치인입니다.
    정치인에게 티끌한점 없는 도덕성을 요구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한 일 아닙니까..
    그는 한때 대권을 꿈꿨던 사람이고, 대의를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의 무리수를 둘 수도 있겠죠.
    노무현 대통령이 통치자금으로 인해 비리 연루설에서 자유로울 수 없듯이요.
    가장 하고 싶은 말은 서로 비방이 아닌 토론을 통해서.. 민주 세력의 힘을 키워나갔으면 합니다.
    여기 자게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구름이님이 많이 애쓰시고 희생하시는데, 응원은 못할망정 찬물을 끼얹는다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구름이님의 의견에 이의가 있다면 의견을 개진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요 몇일 반박 글들은 날이 선 감이 있긴 하지만요.

    마지막으로, 펜님이 적으신 정세균과 민주당 지도부 행태에 대한 내용에는 절대 공감합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단지 그 자리 꿰어차고 싶어서, 정당한 이유 없이 정동영 죽이기를 행하는데..
    가만히 앉아 당하면 바보죠!!

    =====================================================================================
    아무튼, 잠깐 삼천포에 빠지자면, 이번에 정동영이 무리해서 나온 이유를 나름 이해는 합니다.
    구름이님 당신이 주장한 "다음 재보선" 이란건 정세균이 정동영을 일단 미뤄놓기 위해 구슬린 것에 불과하고요-
    정세균은 정동영을 받아 들일 생각이 애초에 없었습니다. 자기 자리가 흔들리거든요.
    (이게 정치입니다; 마치 이명박이 경북민심을 못얻으면서도 죽어라 박근혜를 눌러 놓으려는 것과 비슷한 겁니다)
    다음 재보선 지역이 정동영에게 재기할 기회가 될지 어떨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정치적 입지가 극도로 약해진 정동영 입장에선 불확실한 다음 재보선보다는
    지금이 낫다고 판단한 것이었을테고- 올해안에 재기하지 못하면 영원히 뒤로 물러났어야 됐을지도 모르니-,
    느닷없이 무소속 신건을 들고 나온 이유는,
    혼자 복당하기보다는 둘이 되면 복당협상에 더 나은 위치를 선점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민주당 입장에선 전주의 유일한 두 구인 완산구와 덕진구를 모조리 쓸어버린 정동영을
    무조건 배척만 할 수는 없는 상태가 되는 겁니다.
    전주를 무시한다는 건 전북을 무시한다는 거고 전북을 무시한다는 건 나아가 전라도 전체를 무시한다는 거니,
    그렇다면 자신들의 지역적 기반까지 흔들리는 최악의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게 문제라는 거지요.
    이번 재보선에서 이미 나왔지 않습니까? 전주 두 곳은 물론이거니와 전남/광주 결과까지
    민주당은 하나도 건지지 못했습니다. 겉으론 웃고 있지만 지금 속으론 나름 전전긍긍하는 부분이 될 테지요.

    여기서 저번 글에서처럼 다시 묻습니다.
    왜 구름님은 정동영을 조용히 받아들이지 않고 배척해서 세상 시끄럽게 만든 정세균은 욕하지 않는 겁니까?
    역시나 당신은 그냥 정동영이 싫었던 것 아닙니까?
    그게 아니라면, 그냥저냥 정세균과 그 세력이 주장하는 논리만이 진리라 믿어 버렸던 겁니까?
    정세균이 재기를 원하는 정동영을 조용히 밀어주기만 했어도 이렇게 시끄럽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자고로, 구름이님? 누구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정치판이라는 건 판이하게 달라진다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자기 파워를 규합하고 세력을 넓혀 정당의 대표가 되고 권력을 잡는 건,
    그 잘난(?) 민주주의 미국에서도 비일비재 일어나는 일입니다.
    구름이님 당신이 좋아라 죽는 오바마 역시-목사였던 측근의 스캔들에도 불구-
    이런 식으로 정치세력 넓히며 힐러리를 눌렀습니다.)

  • 56. 끼밍이
    '09.5.4 5:32 PM (124.56.xxx.36)

    교수 아니어도 똑똑한 사람 깔렸는뎅........................................이명박은 맹바기 라고하면서 정동영은 똥영이라고 하면 안되나보네요 풉~

  • 57. 저도
    '09.5.4 5:54 PM (110.9.xxx.126)

    지겨워요.
    인생사 다양하건만 한가지만 가지고 물어뜯는 거.
    가르치려 드는 거. 세상은 넓고 잘 난 사람은 많다는 생각을 좀 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58. 낭만 고양이
    '09.5.4 6:03 PM (82.225.xxx.150)

    정치인들끼리 밥그릇 싸움 하는거 한두번 보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같은 편들끼리 왜 이러고 싸우고 있는걸까요? 우리는 선거를 일단 5대0으로 이겼는데, 좀 그 즐거움을 만끽하면 안 될까요?

    경주표심을 가지고 딴따라들이 이러구 대놓고 싸워줘야 우리가 그걸 보면서 신이 날텐데, 그 왠수들은 지들끼리 몰래 만나서 꿍얼꿍얼 하는데, 우리는 이리 대놓고 싸우고 있으니, 정말 딴따라것들이 얼마나 신이 날지... 그것만 생각해도 제가 염장이 끓는군요.

    우리끼리 이러지 맙시다. 정세균이나 정동영이나 가만두면 지들끼리 적당히 해결하겠죠. 지금쯤 둘다 머리속에서 계산기 엄청 때리고 있을텐데...

  • 59. phua
    '09.5.4 6:34 PM (218.237.xxx.119)

    자게가 익명이지요, 그래서 대부분 신상명세를 모르구요.
    그러나 고정닉을( 저도 포함할께요) 올리며 글을 쓰다 보면 자신의 연령대가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되기도 하지요.
    상대가 누구인지 몰랐을 때에도, 상대에 대한 넷티켓이란 것이 있는데
    구름이님의 연배를 대충이라도 아시는 분들이... 당신, 자기가,,, 이런 표현은 아무리 양보해도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 60. 베를린
    '09.5.4 6:58 PM (134.155.xxx.220)

    저는 구름이님께서 사회적 지위에 약간 어울리지 않는 단어를 공개적인 게시판에서 사용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지지합니다.

  • 61. 원글님의 글은
    '09.5.4 7:05 PM (219.250.xxx.112)

    비판이라 하기에 조금 과한 면이 있네요.
    저도 구름이님처럼 가르치려드는 분 싫지만,
    그리고 원글님 의도는 충분히 알겠지만 이런 글은 사실 좀 그래요...
    정치인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이라 쳐도,
    일본의 식민지 정책이나, 미국의 인종차별 정책은 잘못된 거 아닌가요?
    그러기에 일본이나 미국도 그 후 죄의식을 조금이라도 느끼는 거구요...
    원글님은 비판하려다 조금 많이 나가셔서 공감을 얻기 힘든 글을 쓰셨어요...
    저도 구름이님 글 최근 두 글 보면서 조금 허걱했습니다.
    (동감하는 사람보다 조금 의아해하는 사람이 더 많으리라 생각해요.
    자기만이 열심히 사회를 위해 살았다는 생각은 조금 위험해보여요.
    세상을 이끌어가는 것은 말없이 ,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몫이기도 하거든요.)
    개인적으로 인터넷을 통한 계몽이나 비판보다는
    자신의 자리에서 좋은 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게 훨씬 값진 일이라 생각해요.
    세상의 패러다임은 변했는데 아직도 80년대식으로 바라보고, 그때처럼 세상을 바꾸려 하면
    무리인 거죠...(그때는 그런 방식이 최선이었고, 지금은 다른 방식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62. 허걱
    '09.5.4 7:39 PM (218.158.xxx.224)

    저위에 무식 댓글
    무식 ( 203.248.67.xxx -->와 닉처럼 정말 무식!!
    집에서 애들에게나 퍼붓던 버릇을 어디 와서~ㅉㅉ
    자식들 어찌 키우고 있을지 인격이 훤히 보이네요
    203.248.67 !! 쥐박에게 가보세요
    그밑에서 일 잘하게 생겼네요

  • 63. ...
    '09.5.4 7:41 PM (123.247.xxx.134)

    정치 시사 관련글을 쓰면서, 가장 비겁한 사람이 구름이님 처럼,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은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지 못하면서, 남이 용기내어 대안(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을 이야기하면, 무작정 까는 사람들이지요....

    대안없이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일삼은 사람들 보다, 더 비열한 사람들이지요. 끝없이 까대다가 "기회"가 생기기 만을 노리면서, 자신의 주장(자신이 생각하는 대안)을 말할 기회를 찾는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들이지요....

    그전까지는 그보다는 마찬가지 저질이기는 하지만, 한단계 윗급인 무조건 반대만을 일삼는 자(무책임하기는 해도 기회주의자보다는 나으니까)처럼 보일려고 하지요.

  • 64. 에헤라디어
    '09.5.4 7:47 PM (125.208.xxx.142)

    에구.. 머리 복잡한 가정사 덕분에 연휴에도 82들어올 새 없었더니.. 이런 일이 있었군요.
    구름이님께 말씀드릴 일이라면 쪽지를 보내시지 그러셨나요.
    공개적으로 아이디 거론하시니 공격하는 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전 82에서 구름이님 알게되어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며,
    요리사이트에서 구름이님이 하시는 일이야말로 교사의 본능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 65. 연구대상
    '09.5.4 7:59 PM (125.186.xxx.76)

    구름이님은 하나의 연구대상이라고 봅니다.
    구름이님은 자기의 글(댓글 말고 원글)을 올릴 땐
    본인을 천하의 성인군자처럼 묘사합니다.
    불의를 참지 못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모든 것을 걸며,
    학생들을 사랑하고, 자신의 연구와 학문을 위해 항상 귀를 열어놓는 학자이고,
    늘 고민하고 성찰하는 사람으로 자신을 묘사하죠.
    구름이님의 원글만 읽으면 "아.. 우리나라에 이런 대학교수도 있구나.."
    하고 감탄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구름이님이 다른 사람의 글에 남기는 댓글을 보면요.
    절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려고도 안하는 독단과 독선이 너무 지나칩니다.
    원글의 논리나 뜻과는 전혀 상관없는 독설로 일관하죠.
    어쩔 때 보면 정말 봉창 두드리는 수준입니다.

    전 펜님의 글에 백분 동감합니다.
    구름이님은 자기가 하는 비판은 '정의를 위한 숭고한 비판'이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은 마치 욕설과 흡사한 단어들을 사용하며 뭉개 버립니다.
    여기에 또 구름이님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동조하고 나서죠.
    상대방은 미치고 팔짝 뛸 노릇입니다.

    구름이님.
    전 님의 글에서 좋은 점과 배울 점을 참 많이 보았습니다.
    님도 다른 사람의 생각과 글에서 그런 것을 발견하고 깨닫기 바랍니다.
    무조건 내 생각은 다 옳고 나와 생각이 '다른'('틀린'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박살내야 할 적이거나, 계몽해야 할 무지한 중생으로 생각지 마세요.
    세상엔 님이 모르는 사실의 이면이나, 인간성의 다중적인 면도 많이 있답니다.
    그런 복잡다양한 세상사의 다양성을 깨닫지 못하고
    내 눈에 보이는 한가지 면만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외치며 떠드는 것..
    좀 부끄럽지 않습니까?

  • 66. 좋은분,좋지않으신님
    '09.5.4 8:11 PM (118.222.xxx.210)

    뭐 이따위로 글을 쓰라는 말입니까?
    맹박이를 맹박이라 부르고
    똥영이를 똥영이라 부르지 말라 이 말입니까?
    맹박님이나 똥연님이라 부르란거죠?
    좋은건 좋다, 나쁜건 나쁘다.. 이게 뭐가 잘못되었다고
    좋은건 좋다, 나쁜것도 좋다.. 이러라는건지 원..

  • 67. 연구대상님
    '09.5.4 10:04 PM (86.96.xxx.84)

    말씀에 어느 정도 동감.
    구름님의 댓글을 읽으면서 독선을 느낀적이 있습니다.이전의 글에서도 제가 우매한 중생이 된 기분도 들었구요.
    그리면서 예전 석,박사 과정의 친구들이 정말 이런 독재의 세계가 없다고 하던 그 하소연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대외적인 이미지, 고매한 학문의 경지와는 전혀 다른 지도 교수의 모습에 고민하던 친구들 많았습니다.

  • 68. ㅊㅊ
    '09.5.4 10:13 PM (218.39.xxx.112)

    구름이 글 관심도 없지만 올리는 글마다 교수 어쩌구 하며 들먹거리는거 보면
    얼마나 자기 글에 자신이 없으면 저렇게 후광효과를 노릴까 싶은게
    글이든 자기가 교수라는것이든 신빙성 없어 보여요.

  • 69. 무슨 이런@@
    '09.5.4 10:21 PM (58.230.xxx.196)

    지나치게 긴 장문의 공격성 글이네요..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개인적인 감정은 개인적인 대화(쪽지)로 해결해도 될것을..
    직업이 알려졌다해서 싸잡아 비아냥거리는거
    보기에 안좋군요..
    본인 직업도 당당히 밝히고 하시던가..

  • 70. ..........
    '09.5.4 10:29 PM (123.215.xxx.74)

    구름이님 참 ...
    자신이 굉장히 잘나신줄 알더군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 패스입니다

  • 71. 그나저나
    '09.5.4 10:35 PM (116.124.xxx.89)

    펜님이라 분은 누구신지요?? 아시는 분 댓글 달아주삼~~~

  • 72. 이 자리를 빌어
    '09.5.4 11:23 PM (220.117.xxx.90)

    그동안 갸우뚱하며 느끼고 있던것...

    구름이님(교수라는자)의 원글로 올라오는 글들과
    타인의 글에 달아놓으시는 구름이님(교수라는자)의 댓글을 보면
    과연 같은 그 교수맞나???

    위의 어느님이 딱 맞는 단어를써놓으셨네요
    인간성의 다중적인면~!!!

    구름이님의 글에 동조도 반박도 못할 주제지만
    늘 궁금을 했더랬죠..ㅍㅎㅎㅎ

  • 73. 반박
    '09.5.4 11:34 PM (58.227.xxx.238)

    할수 있다고 봅니다. 구름이님이라고 예외가 되어서는 안되죠
    원글님의 용기에 박수보냅니다.

  • 74. 누가
    '09.5.4 11:43 PM (211.108.xxx.72)

    반박하지 말라고 합니까?
    구름이 님이 신도 아닌데 당연히 반박할 수도, 반론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라는 거예요.
    며칠 동안 계속 막말만 써가면서 자기 직업이나 신상은 숨긴 채
    비겁하게 남의 신상정보 가지고 인신공격까지 하면서 게시판을 어지럽히니..정말 괴롭네요.
    그건 용기가 아니라 만용이자 무례입니다.
    전라도 이야기를 하건, 정동영 이야기를 하건
    음 님이 쓰신 것처럼만 쓰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좀 자중하세요.
    하실 말 있으시면 구름이님께 쪽지든 메일이든 보내면 되잖아요.
    왜 이렇게 게시판에 막말 섞어 열변을 토하십니까. 이 게시판이 펜님 것도 아니잖아요

  • 75. ㅎㅎ
    '09.5.4 11:54 PM (211.232.xxx.228)

    먹구름이 드리워지면
    비가 오는 법.

    교수도 교수 나름.
    말 하는 뽄새 보면
    그 교수라는 사람이나
    무식한 나나..뭐

  • 76.
    '09.5.4 11:54 PM (86.96.xxx.90)

    원글님이 직업이나 신상을 밝혀야 하나요?
    왜요? 혹 원글님이 배움이 짦으시거나 사회에서 추대 받는 직업이 아니면 그것봐라 니가 그렇지 그러시면서 무시하시게요?
    자게는 익명으로 글쓰는 곳 아닌가요? 이거저거 선입견 다 배제하고 자기의 생각을 논하는 곳 아닙니까? 그런 곳에 교수다 하면서 글의 내용과는 별 관계없는 직업을 밝히신 분이 더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댓글에 쌍욕하는 사람 어찌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 77. 그리고
    '09.5.5 12:01 AM (121.134.xxx.22)

    전주사람 이런식으로 팔아먹지 마렴~~~

  • 78. 넘 뭐냐?
    '09.5.5 12:01 AM (121.134.xxx.22)

    구름이님 신상은 다 밝히셨는데 넌 뭐하는 작자인데~~
    글쓰는게 정말 싸가지없네~~

    너,
    구름이님 타켓으로한 신종 알바겠지~~

  • 79.
    '09.5.5 12:18 AM (121.130.xxx.49)

    누구를 지목해서 게시판에 긴 글을 써놓고는 본인 댓글이 없네요.

    신종 낚시인가?

  • 80. .
    '09.5.5 12:21 AM (222.239.xxx.132)

    왜님 글에 동의합니다. 그런 식이면 밝히라는 사람들이 먼저 자신부터 밝히는게 순리게요?

  • 81. 근데...
    '09.5.5 12:28 AM (58.78.xxx.72)

    뜬금없지만.... 글들 보면서 구름이님, 팬님한테는 솔직히 관심이 안 가네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듯한 현실에 니가 맞네~ 내가 맞네~의 갑을논박은 이제 기력도 딸리고 지겹다는..

    그냥 이 생각만 드네요. 어떤 사람들에겐 명박이 쥐박이듯이.... 또 어떤 사람들에겐 동영이 똥영인걸.. 어떡하나요. 품위가 없다고 하시지만... 대통령=쥐박이 된 우리 나라 언어상황에서 무슨 품위까지.. 싶기도 하구요.

  • 82. 에효
    '09.5.5 1:10 AM (203.229.xxx.234)

    펜님.
    지난 몇 달 동안 수많은 알바들이 (반대 의견자를 통칭하는게 아니라 진짜 냄새나는 아이피들)
    구름이님과 닉네임을 밝히고 활동하는 촛불들을 이 게시판에서 몰아내려 별별 짓을 다 했지요.
    모독도 하고 흠도 잡고...
    오늘 님의 글에 달린 소탐대실하는 덧글들의 행렬을 보니,
    구름이님이 이제는 질려서라도, 기운 빠져서라도 더욱 더 입을 다무시겠구나 싶네요.

    위에 어느 분 지적처럼, 불만이 있으면 차라리 쪽지로 해결 하시거나
    신건에 대한 혐의가 어떤 점에서 사실과 불일치하는지,
    정동영에 대한 지적이 어떤 점에서 잘못된 것인지를
    조목조목 따지시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펜님은 그래도 글을 읽을 줄은 아시는 분이니 이 댓글들을 한번 보세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예수님 공자님, 부처님도 완벽하시지 않았습니다.
    구름이님 말투가 어떤 분들은 거슬려 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받아들이는 건 자유이니까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분이 지향하는 바 입니다.
    그 분이 일신의 안녕을 위해서 사시던가요?
    제자들에게 몹쓸 스승이었나요?
    학업과 연구를 게을리 하는 분이었나요?
    제가 꾸준히 지켜 본 바로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댓글들...
    그동안의 활동과 내용 보다는 자세니 말투 갖고 흠을 잡고 기회는 이때다, 하며 마구 밟아 댑니다.
    모난 돌이 결국 정을 맞고 있는 형국입니다.

    저 같은 사람들 두고 자꾸, 구름이님에게 무조건 엎어지는 이들이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말씀 드리면,
    구름이님이 댓글로 툭툭 던지던 말들은 저도 몇번이나 삼켰던 말들입니다.
    답답하고 속상하고 안타깝고...하지만 참았지요.
    접하는 정보의 양이 다르거나 경험치가 다르니 일단은 기다리면서 차근차근 알려 가자...
    그러면서 늘 꿀꺽 삼켰습니다.

    이번에 펜님으로 인해 촉발된 일련의 과정을 보면서 저는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촛불을 꺼뜨리는 것은 물대포의 물만이 아니군요.

    촛불을 든다는 걸, 누가 알아달라고 하는 행동도 아니지만(구름이님도 마찬가지시겠지요)
    이렇게 내상을 입으면서까지 계속해야 한다는게 정말이지 너무나 속이 상합니다.
    저는 펜님처럼 글발이 대단하지도 않으며 논리 정연하게 쓰는 기술도 많이 부족합니다.
    그냥 답답해서 몇 자 계속 남겼습니다.

    구름이님에게 정히 그렇게 불만이시면
    그 분 연구실에 아예 찾아 가시던가 이메일을 보내세요.
    조금만 검색 하시면 다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누구 말대로 다음은 세우실님, 다음은 푸아님, 다음은 은실비님, 다음은 은석형맘님, 다음은 몽이엄마님, 건이엄마님 순으로 두드려 맞고 밟히다가
    드디어는 이 자게가
    가방 골라주세요, 시어머니가 너무 미워요, 아무개 탈렌트가 빈정 상해요, 우리 아이 성적 봐주세요, 글들 만으로 몽땅 채워지는 그런 날이 올까봐, 저는 그게 그저 걱정입니다.

  • 83. 에효
    '09.5.5 1:33 AM (203.229.xxx.234)

    이왕 말나온김에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 하나 더 하고 그만 가겠습니다.
    촛불이나 반정부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모나고 성격도 어쩐지 강해 보여 불편하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뒤집어서 생각해 주세요.
    공권력이라는 이름아래 자행되는 폭력을 거리에만 서면 일상처럼 맞닥뜨려야 합니다.
    그게 얼마나 무서운지 아세요?
    맞으면 찢어지고 피 나고 심지어 부러집니다. 그걸 각오하며 나가는 거예요.
    겨울의 거리...말도 못하게 춥지요.
    그걸 이기고 버텨온 사람들입니다.
    게다가 갈수록 말로 다 표현 못할 정도의 다양한 위협에 노출되어 가며 지내고 있지요.
    양순한 이들도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버틸만한 성격이거나 그런 성격으로 바뀌어 버티는 것입니다.
    우아함과 고매함... 저도 그런 거 좋아합니다. 누군들 안 좋아하나요?
    독선적으로 보이지 않도록 자주 살피겠지만,
    매사 모든 걸 살펴야 하는 게 쉽지도 않고
    완전한 사람도 없다는 점도 제발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 쉽지가 않습니다...

  • 84. 오월
    '09.5.5 3:26 AM (128.186.xxx.191)

    에효님 말씀에 매우매우 동의합니다.

    그리고...
    원글과 댓글 담당으로 조를 짜고 나타난 알바들이 구름이님을 비롯한 촛불 한 명씩 타겟으로 정해서 의견개진을 가장한 인신공격으로 상처주고 지치게 해서 자게에서 축출하려는 것이 뻔히 보이는데...그에 편승해 본질이 아닌 주변적인 이유들 들먹이며 타겟이 된 당사자에 대해 신나게 감정배출을 함으로써 알바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댓글들...

    안타깝고 슬픕니다...알바들이 목표하는 대로 흘러가는 형국인 것만 같아서요.

    제 기억이 맞다면 조심조심님, 은혜강산다요님도 이런 식의 전술(?)로 인해 상처받고 자게 떠나신 걸로 아는데, 이번엔 구름이님이고 다음엔 세우실님 차례인가요? 그 다음은 푸아님?

  • 85. 몽매
    '09.5.5 6:29 AM (222.233.xxx.73)

    구름이 님의
    원글과
    댓글을 보면서

    받는 느낌은....... 어딘지 석연치 않다는 점이었습니다.

    구름이님 스스로가 되풀이 말씀하시는 경력과 현직이라면
    ?? 하게 만드는 구석이 있었거든요.

    윗 쪽 ' 연구대상' 님이 쓰신 댓글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구름이 님께서 자게를 떠나시든 안 떠나시든
    그 부분은 다른 이들이 심려할 일이 아니라고 여깁니다.

  • 86. 아무래도
    '09.5.6 8:13 PM (115.139.xxx.149)

    우리는 또 현명한 분을 82에서 떠나 보내는 게 아닌가 싶네요.
    금쪽같은 시간을 우리 82회원들께 할애하신
    구름이님이 떠나시면
    왠지
    82에 오기가 ...
    이런걸 노리는 건가요?
    원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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