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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얼마정도 있으세요?
돈 100정도 될라나..
너무 작아요.
다들 얼마씩 가지고 계세요?
그리고 어떤방법으로 모으시는지..
비법전수 부탁드릴게요~
저도 왠지 조성을 해야할것 같아요~
1. 전
'09.4.24 4:36 PM (124.53.xxx.113)전 큰 거 두장 ㅋㅋ
결혼 전에 모은 돈인데 혹 친정에 큰일 생기거나 남편이 실직할 경우를 대비해서...
이거 믿고 남편이 직장 때려칠까봐 절대 비밀로 하고 있네요.. ㅎㅎ2. ㅋㅋ
'09.4.24 4:38 PM (118.33.xxx.176)20년 5000 겨우모아놨는네 ,,, 별로쓸데는업어요
1년에 200 이라던지 목표를정해서 모으면 금방 1000되더군요3. 한수부탁
'09.4.24 4:38 PM (211.226.xxx.100)우와,
애 둘키우면서..빠듯해서..
조금씩 현금 모아둔거 빼쓰게 되요.ㅠㅠ4. 전
'09.4.24 4:46 PM (218.147.xxx.144)결혼전에 제가 모은 돈 조금 가지고 있을뿐
결혼후엔 따로 안모았어요.
그러고 싶지도 않고 결혼후의 수입은 투명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5. ..
'09.4.24 4:52 PM (211.108.xxx.17)전 입이 근질거려서 비자금 못만들어요.
여태 제가 먼저 불었어요..ㅠ.ㅠ
남편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6. 한수부탁
'09.4.24 4:54 PM (211.226.xxx.100)ㅋㅋ.
제 남편은 구두쇠에요.
돈관리를 제가 하긴하는데..
저도 사실 명품가방 하나쯤 갖고싶고한데..
얼마전 뤼비똥 스피디 이야기 꺼냈다가..
욕만먹었네요.
살면서 한번씩 제가 사고싶은거
사고싶은데..ㅠㅠ
그래서 비자금 조성을 좀 하고싶어요..7. 전
'09.4.24 4:59 PM (121.173.xxx.41)결혼한지 반년넘었는데 비자금 없어요 ㅠㅠ
결혼전에 모아놨던건 친정부모님께 드리고 오고..
결혼후에 모아볼려고 해도 너무 빠듯하게 생활해서인지 여유자금이 안 생기네요..
신랑은 결혼해서 1달쯤있다가 비자금 50만원있는거 제가 우연히 알게되서
그 돈 적금넣어버렸어요
신랑 또 비자금 안만들었을까 기대하게 되네요8. ,
'09.4.24 4:59 PM (115.136.xxx.174)300~500정도요.저는 제가 따로하는 부업이있거든요.거기에 얼마나 수입이있는지는 남편이 물어보지도않습니다.근데 제 비자금 너무 적네요-_-다른분들은 큰거...헉..
9. ..
'09.4.24 5:24 PM (210.109.xxx.157)직장 14년 정도 됐구요
얼마전 모두 정리해보니 7천이 넘더군요
전 재산이 7천이나 되는줄도 몰랐다는^^;;;10. 전..
'09.4.24 5:27 PM (220.86.xxx.45)쬐끔 모이면 남편한테 제입으로 분다는..ㅋㅋ
모아서 불고..
또 모아서 불고...^^11. 전 없어요
'09.4.24 5:33 PM (211.57.xxx.114)위에 전 님 큰거두장이 2억인가요?? 부럽사와요..
12. 직장생활 20년
'09.4.24 5:38 PM (211.57.xxx.90)7천만원 정도되는 부동산 하나 있어요. 이건 친정아버지와 저 둘밖에 몰라요.
13. 맨윗댓글
'09.4.24 5:50 PM (124.53.xxx.113)저 맨 윗 댓글 단 사람인데요..
요샌 천단위를 큰거.. 백단위를 작은거.. 이렇게 말하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2억 있음.. 행복하겠지만 2천이에요..^^;
결혼전에 더 많이 모아서 친정 부모님도 팍팍 드리고 왔었음 좋았을텐데..
제가 번 돈으로 겨우 혼수하고 남은건 걍 저축은행 고금리 예금에 ㅋㅋ14. 그럼 전
'09.4.24 7:00 PM (211.212.xxx.238)4장이요...
처음에 1장 모으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모으고 나면 계속 불어나게 되던걸요?
펀드니 주식이니 없이 전.,,, 무조건 저축이요.15. 저는
'09.4.24 11:20 PM (98.166.xxx.186)6천...크다면 크고 적다면 적은...
그런데요 원글님 중간에 쓰신 글을 보니 비자금의 목적이 명품 지르는 것?
그런것은 남편을 살살 꼬드겨서 사주게 만드시구요 비자금은 잘 모았다가 아주 긴요할 때 당당히 내 놓으심이 어떨지요^^;;
죄송...지나가던 아짐의 오지랖 이였습니다;;;16. 한수부탁
'09.4.24 11:35 PM (110.9.xxx.236)저는님..
조언감사합니다.
우리 돼랑이님은..
먹는건 안아까운데....
치장은 아까워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