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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원 안 갔는데 잘 도착했다는 문자가 왔어어-.-
차가 막히는 곳이라 셔틀 아저씨가 워낙 까칠하셔서, 애가 안 가도
전화 안 주시더군요. (예전 다른 학원 셔틀 아저씨는 아이가 제 시간에 안 나오면 전화주시더라고요).
그려러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학원에서 준 출석카드를 잃어버려서(만원 보증금 내고 구매한 것인데 없어도 되죠)
그냥 가는데 수업 시작하고 30분 후에 수업 참석 문자가 와요.
그런데 오늘은 수업에 참석하지 않았는데도 문자가 왔더군요-.-
이거 뭔가요?
관리하는 것처럼 해주는 것, 다 거짓인건지...?
1. 4
'09.4.23 8:12 PM (118.216.xxx.95)학원에 일침을 놔줘야 겠네요 몇개월 두고 봐서 이것저것 아니가 싶음 옮기겠어요..
2. 분아
'09.4.23 8:15 PM (122.44.xxx.40)학원에 전화를 걸어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듯 싶군요.
3. 혹시
'09.4.23 8:33 PM (58.140.xxx.157)청* 어학원 인가요??
저희 그뒤로 바로 관뒀어요4. ..
'09.4.23 8:33 PM (121.139.xxx.58)저희 아이도 1주일간 아파서 결석했는데, 1주일 출석하고 숙제도 한걸로 체크되어 있더라구요..
대형학원은 이렇게 관리 안되는 곳이 많은 가봐요...5. 헉
'09.4.23 8:34 PM (121.180.xxx.114)황당하시겠어요.
6. .
'09.4.23 8:58 PM (123.98.xxx.194)저는 어제 손잡고 문앞까지 데려다주고 근처에서 볼일보는데 안왔다고 문자왔어요. 황당
7. 씨디아이
'09.4.23 9:00 PM (61.105.xxx.209)어느 학원인가요??
울애 청담브랜친데...
현장학습으로 못간날...
수업 시작 30분 지나도 등원 하지 않았다고 문자 띠리릭 오고...
숙제 안하면... 오늘자정까지 이러닝 에세이 완료지도 바랍니다..
이렇게 칼같이 문자와서
확실하게 관리 하던걸요
청담도 지역마다 다른가봐요8. .
'09.4.23 9:06 PM (123.98.xxx.194)우린 본원이예요.
9. 원글
'09.4.23 9:39 PM (222.236.xxx.106)전화해보니 합반해서 체크를 못했다네요(중등 시험 기간이라 반이 좀 바뀌었어요)
숙제 하라는 문자는 칼같이 오긴 하는데...그넘의 이러닝 왜 그리 오류가 잦은지!!
뭐 그 숙제는 레벨 업 테스트에서 포함 안 하고 점수 매긴다고 하는데...
여기도 강 건너 브랜치입니다.10. ^*^
'09.4.23 11:51 PM (118.41.xxx.72)청담 다니는 딸 안갔는데 도착했다고..... 지금 제철소로 유명한 곳의 청*어학원, 선생 질도 떨어지고 원장 마인드도 그렇고 관두었어요, 요즘 세상에 학원에 과자,음료 파는 자판기를 설치하고, 그 돈으로 부자될라나,,,,,,,애들 건강은 뒷전, 선생은 애 관리 잘 못하고,지방의비애는 선택권이 없다는거예요
11. 보통은
'09.4.24 2:21 AM (125.180.xxx.211)본인이 카드 갖고다니며
체크기에 찍어야 문자가 전송되는데...
찍지도 않았는데 문자가 왔다면
학원측에서 수동으로 전송했다는 얘긴데
학생 확인도 안하고 문자를 보내다니
좀 무책임하고 신뢰가 안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