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거실책장 사제살까요? 한* 살까요?
2살, 8살 아이들의 책이 많아져서.. 거실에 책장을 넣으려고 합니다.
(터울이 지나보니깐 책 처분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서.. 더 책이 많아요)
브랜드 한* 책장으로 사려니깐 800mm (80cm)에 20만원 초반이예요. 겨우 80cm 에.. ㅜㅜ
비 브랜드 인터넷 쇼핑몰 보니깐 2700mm (270cm)에 거의 비슷한 가격이구요.
개그맨 서*석씨도 사용하는 책장이라나.. 하면서.. 평도 다들 좋게 남겨두긴 했던데..
신랑은 저더러 맨날 싸구려 산다고 구박(?) 하는데.. 어떤걸 살까요?
8살 딸 방에.. 나*가구의 나름 유명한 책장을 사용중이긴 한데.. 책장 휘어짐은 없는데
뒷판이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책을 꽂아두면 보이진 않느데.. A/S는 엄두도 안나서...
(그 많은 책을 다 꺼내야 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브랜드는 어떤지...휴..
저랑 고민 같이해주세요.
1. 전 사제?
'09.4.23 3:34 PM (124.53.xxx.113)저 한*으로 비싼돈 주고 샀는데요.
우연찮게 사제 책장을 이벤트 당첨되어 받았거든요.
두개 비교해봐도.. 사제가 훨 나아요;;
한* 제품... 그닥 좋지 않거든요.. 나무에 시트지 붙인건 똑같아요.
왜그리 비싸게 받는지 모르겠어요.
전 사제로 추천 드려요.. 그 제품 품질이 좋다면요.2. 웃음조각^^
'09.4.23 3:38 PM (125.252.xxx.28)전 데코라인에서 나온 루브르던가?? 하는 책장을 샀는데요.
타 마트에서 보고 온,오프라인 샅샅이 뒤져서 데코라인 대리점에서 타 마트보다 4만원정도 더 저렴하게 배송료까지해서 11만원에 구입했어요.(2005년도던다 2006년도에)
지금도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책장이 6단에 4개단이 층조절이 가능했고요.
높이가 2미터10센티정돈가?? 해요. 색도 예쁘고 넓이도 80센티정도 되었고요.
저도 그때 사제책장할까 뭐할까 고민하다가 구했는데 금액은 조금 더 줬지만 아주 만족합니다.3. 뉴스
'09.4.23 3:49 PM (219.248.xxx.157)저는 한샘 추천해요
남편책이 주로 무겁고 두껍고 또 자료들도 화일에 정리해놓은게 너무 많아서 조금 큰 책장을 원했었는데 완전 튼튼해요
그리고 한단한단 사이에 받침이 두꺼워서 아무리 무거운 책을 꽂아도 휠것 같지도 않고 현재 1년 넘었는데 아무 이상 없습니다
시트지를 붙였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조잡하다는 느낌 이런거 전혀 없고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워서 고민했는데 설치하고 나니 후회는 없네요 ㅎㅎ4. 한샘은
'09.4.23 4:09 PM (147.46.xxx.79)디자인 - good~
마케팅 - good~
품질과 내구성 - 평균 이하
결론: 가격 대비 성능비가 떨어진다. (그렇다고 고급도 아니다.)
동네 인테리어나 싱크대 등 목공하는 곳에서 집에 맞추어 맞춤 제작 권합니다.
어차피 MDF... 두께에 따라 내구성이 결정되구요. 품질은 거기서 거기... 즉 굳이 더 비싼 데에서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샘이 좋은 점 하나는 책장과 TV 장 등을 조합한 거실장의 다양한 구성면에서 좀 낫더군요.
거기 카탈로그를 들고 인테리어 업자에게 들고 가셔서 가격 협상을 잘 해보세요.5. 그런대로
'09.4.23 4:57 PM (211.63.xxx.216)전 10년전 혼수가구를 한샘으로 했고, 재작년에 한샘 거실 책장 들여놨어요.
혼수가구들 내구성 전 괜찮습니다. 옷장 경칩이 몇개 고장나긴 했지만 그 정도야 십년정도 사용하면 갈아줄만 하다 생각되고요.
책장은 2800mm짜리 50만원 정도 주고 샀는데, 문도 많이 달아 지저분한책은 안쪽으로 집어 넣으니 아주 깔끔해서 맘에 드네요.
저희집에 오시는분들마다 책장 잘 샀다고 칭찬해주세요.6. 한샘이
'09.4.23 5:14 PM (203.235.xxx.29)as는 잘해주더라구요,,,
5년된 책장 기울어서 전화했더니...금방 깔끔하게 잘 해줬어요7. vi
'09.4.23 6:14 PM (218.49.xxx.196)일룸가구가 괜찮더라구요. 책장을 쓰고 있어요. 새가구에서나오는 포름알데히드처리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8. 편백나무
'09.4.23 6:20 PM (121.165.xxx.16)저는 좀 있다 이사가면 편백나무로 맞추려구요.
은은한 향도 좋고, 향균도 된다고 해서요. 책에도 은근 좀벌레같은것 많이 산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