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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의 후기는 자발적인 글인가요?
다 자발적으로 올라오는 글인가요?
1. 저는
'09.4.19 12:55 AM (222.236.xxx.179)자발적(?)이었어요
곶감,고구마,가자미,소다공구 정도에만 참여했지만 품질에 만족해서 썼는데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2. 온유엄마
'09.4.19 1:03 AM (222.251.xxx.201)저두요^^ 낙안읍성 칡즙이요
3. 저도
'09.4.19 1:06 AM (121.140.xxx.230)자발적으로 썼어요.
사과, 배, 김치, 고구마, 참기름...등등
정말 맛있어서 좋은 후기 올렸구요.
옷을 샀는데
싸구려 옷을 조명발로 치장한 것...
맘에 안들어서 안좋은 후기 올렸어요.
결국 그 판매자 며칠 안가서
다른 구매자와 갈등으로 레벨다운 되었어요.4. 토요일
'09.4.19 1:06 AM (118.91.xxx.8)뭔가 물건이 대량으로 풀려서 그런 경우도 있어요...
옛날 등갈비나 가자미나 그런거는 댓글이 백이 넘으니 실제로 판매는 두세베정도?
그중에 댓분만 올려도 그 물건 후기가 많아지는거같아요.5. 저도
'09.4.19 1:08 AM (93.41.xxx.29)자그만 물건 하나 판 적 있는데 팔고 나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한참 후에 다른 물건 팔려고 들어갔다 글 검색해 보니 후기 남겨주신게 있더라구요. 너무 기분 좋았어요 ^^
6. 저는
'09.4.19 1:15 AM (115.136.xxx.157)너~무 좋은 거 1-2번 남기고, 보통이하는 안남겨요. 좀 무서워서..^^
좋은데 올리기 쑥스러워서 쪽지만 보낸적도 있어요.
좋았던 건, 미역(멸치, 김..), 사과즙,배즙은 다 비슷해보였고, 받고 그대로 가져다 버린 것도 있었어요.
그냥 택비만 달라고 하셨던 분것도 있었는데, 배송중 깨졌지만 그냥 감사하다고 쪽지드렸었고..^^;;
신발은 새 건데 너무 싼티가 나서 ......버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7. 저는
'09.4.19 1:15 AM (115.136.xxx.157)너~무 좋은 거 1-2번 남기고, 보통이하는 안남겨요. 좀 무서워서..^^
좋은데 올리기 쑥스러워서 쪽지만 보낸적도 있어요.
좋았던 건, 미역(멸치, 김..), 사과즙,배즙은 다 비슷해보였고, 받고 그대로 가져다 버린 것도 있었어요.
그냥 택비만 달라고 하셨던 분것도 있었는데, 배송중 깨졌지만 그냥 감사하다고 쪽지드렸었고..^^;;
신발은 새 건데 너무 싼티가 나서 ......버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 여기다 후기를 다 올리네요.8. ㅋㅋㅋㅋ...
'09.4.19 2:01 AM (123.108.xxx.134)이렇게 물어보시면 자발적으로 올리신 분들만 대답하시겠죠.... ㅋㅋㅋ
나는 자발적으로 올리지 않았어요...(이렇게 답이 올라 오시길 바라시는지...ㅎㅎㅎ)
예전에 판매자 끼리 '알라뷰~" 이런 댓글도 있었죠...ㅋㅋㅋㅋ9. ㅠ.ㅠ
'09.4.19 2:16 AM (112.148.xxx.4)안면도 없는 판매자분이 쪽지로 상품이 어땠냐고...후기좀 써달라고 간곡히 말씀하셔서 할 수 없이 쓴 적 있어요.
잘써달라, 좋다고 써달라 이런 말은 안했지만 분위기상 어쩔 수 없었어요.
다행히 물품은 나쁘지는 않았지만 좋았다고 따로 후기 쓸 정도는 아니었던지라...ㅠ.ㅠ
그 후로도 몇번 그 물건에 대한 다른 좋은 후기 올라온 것 보았고...잘 팔렸던 것으로 알아요.10. caffreys
'09.4.19 6:07 AM (67.194.xxx.122)여기 답글 안올리신 분들은 자발적인 글이 아니라고 해석하면 안되겠죠?
11. 저도...
'09.4.19 8:08 AM (61.106.xxx.38)일부러 찾아가서 댓글을 달곤합니다
그게 옳은 일이라고 생각해서 그래요
제가 그렇게 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선택이 참 어려운 일이라....
하지만..
때로는 지나친 칭찬으로 쓰여진 후기를 볼 때
직감으로 광고라고 느끼게 됩니다12. 저는
'09.4.19 8:15 AM (123.215.xxx.159)아무리 좋아도 후기 쓰기 싫던데요.
내가 좋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나쁠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내 후기를 보고 다른사람들의 과소비를 일으킬수도 있는 문제니까..
좋은 후기라도 가급적 극히 신중하게 생각합니다.13. 자발적
'09.4.19 9:33 AM (211.109.xxx.207)저도 자발적이었어요
받은 물건이 다 만족스러웠었거든요...
댓글들 보니 담부터 후기 쓰기가 두려워지네요 ㅠㅠ14. 헉
'09.4.19 9:41 AM (221.142.xxx.189)전 넘 맛있게 먹고 후기라도 남길까 했는데 저도 갑자기 두렵네요.
15. 전
'09.4.19 9:47 AM (121.162.xxx.37)올려야 되는데 쑥스러워서 망설이고 있어요.
16. 장터사랑
'09.4.19 10:04 AM (125.176.xxx.24)전 팔랑귀라서 후기 보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구입족족 후기 달구 있구요..
물론 아주 객관적이에요..^^17. ㅎㅎ
'09.4.19 12:57 PM (121.131.xxx.70)네..너무 좋아서 후기 안올릴수가 없는건 꼭 올려요
그리고 위에 ㅋㅋ님아.. 알라뷰얘기는 징하게 물고늘어지신다.18. ...
'09.4.19 1:09 PM (211.209.xxx.76)저는 좋아도 후기는 올리지 않고 쪽지로
좋은 물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려요.
그리고 운이 좋았는지 항상 마음에 들었어요.19. 음..
'09.4.19 2:20 PM (121.154.xxx.151)저는 물건이 좋으면 자발적으로 쓰고 싶은데 ... 제가 장터에서 산 물건은 영 아니어서 --;
20. 지금껏
'09.4.19 2:42 PM (117.123.xxx.71)자발적으로 솔직히 썼는데요
너무나 유명하고 성실하다는 어느분의 김치
정말 맛없어서 다버리고 냉가슴 앓다가
다시는 자게에서 만들어논 음식 사지 않기로 맹세를 했네요21. ..
'09.4.20 11:55 AM (124.216.xxx.22)물건이 안 좋으면 더욱 쓰기가 어려워요. 원래 안 좋으면 후기가 많이 올라와야 하는데. 이상하게 분위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