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 죄송해요.
오늘따라 엄마가 많이 보고 싶은데
주변에 말 할 사람도 하나 없고 그래서 그냥 써 봤어요.
혼자 입 밖으로 내서 말 하니까 청승맞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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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보고 싶다~
... 조회수 : 897
작성일 : 2009-04-19 00:20:04
IP : 93.41.xxx.2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고~
'09.4.19 12:29 AM (121.140.xxx.230)엄마 보고 싶다~
괜히 눈물 날려고 해요~~~2. 원글
'09.4.19 12:30 AM (93.41.xxx.222)에고~님 죄송해요. 저도 써 놓고 나면 좀 나을 줄 알았는데 더 눈물 날려고 하네요 ㅠ
3. 으앙~
'09.4.19 12:39 AM (121.138.xxx.188)엄마 보고 싶다~
엄마 내 걱정하지 말고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라이~4. 흑
'09.4.19 12:41 AM (221.150.xxx.200)저도 엄마 보고 싶네요..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ㅠㅠ 엄마..5. 엄...마..
'09.4.19 1:30 AM (115.136.xxx.157)...
6. ㅠㅠ
'09.4.19 2:29 AM (70.170.xxx.169)엄마보려면 비행기타고 14시간 가야해요ㅠ.ㅠ
엄마.....7. 저도
'09.4.19 2:59 AM (222.97.xxx.181)언제나 엄마를 그리워하며 산답니다... 돌아가신지 헤어보니 7년이나 됐네요...지금은 어디에 계실까 ?..내가 돌아가는날에 엄마를 그곳에서 만날 수 있을까 ?...한번씩 생각해요...ㅠㅠ
8. 전
'09.4.19 3:47 AM (118.219.xxx.112)아버지가 너무 너무 보고싶어요...
작년 가을 홀연히 떠나 버리신 우리 아버지...임신중이여서 정말 미치도록 슬펐는데도
뱃속 아가 생각해서 슬픔을 꽉꽉 눌렀어요...
애기 젖 물리면서도 문득 문득 아버지 목소리가 생각나 가슴이 먹먹해요..
이럴줄 알았다면 목소리라도 남겨두는건데...아..아부지 너무 보구싶다...9. 휴
'09.4.19 9:29 AM (220.245.xxx.238)저도 엄마 볼려면 뱅기타고 10시간 가야하는 1인...
결혼하고 나니 엄마가 얼마나 보고싶은지...
근데 신랑은 외국 사람이고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집떠나 살아서
엄마 보고싶어 하는 제 맘을 이해못하면서 부러워 하는...ㅎ10. 낼 모래50..
'09.4.19 10:40 AM (220.72.xxx.34)인 저도,
엄마돌아기신지 13년이 지났는데도,
가슴이울컥 눈물이 핑~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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