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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의 메뉴는 무엇일까요?
냉장고에 순두부, 두부, 시금치, 양파, 팽이버섯 있었는데
이거 다넣고 순두부찌개 끓이면 괜찮을까요?
두부는 지지고^^
냉동에 있는 고등어한손도 굽고?
매일밥상 정말 어려워요~
남편이고 저고 한번올라와던건 잘 안먹게되니;;;
흠흠
82님들은 무엇을준비중이세요^>?
1. ^^
'09.4.17 5:54 PM (121.138.xxx.188)저는 오징어볶음해서 밥 비벼 먹을려구요.
시원한 물김치하고 먹으면 캬~~~2. 닭발
'09.4.17 5:57 PM (119.71.xxx.22)예예..저희는 아들님이 자장면에 탕슉셋트를 간절히 바라고 있어서 그거먹어야해요 ㅎㅎ
3. 야옹이
'09.4.17 6:02 PM (121.182.xxx.136)나름~특식준비했어요 갈비찜..흐흐흐흣
주문한거지만;; 일단...제가 너무 게으른죄이지만~맛있으면 된거죠..후훗4. @@
'09.4.17 6:06 PM (114.201.xxx.100)꽁치구이,시금치된장국,김,김치,소세지야채볶음이요
열무물김치 해놓고 익히는 중입니다. 국수말아먹으려고
전 평일은 괜찮은데 주말만되면 반찬걱정이 더 돼요5. 우린
'09.4.17 6:07 PM (222.112.xxx.68)딸래미랑 갈비머그러 갈비집으로 고고~~씽~ 밥안하니 할일이 없네요. 넘 조아요 ^^
6. 꼬르륵
'09.4.17 6:12 PM (121.169.xxx.250)생선가게 갔더니 싱싱한 새조개 껍질까서 팔길래 샤브샤브 해먹을라구요~
7. 암것두
'09.4.17 6:18 PM (118.223.xxx.14)안하는날...구운계란 3판있네요...
8. 우영희선생님
'09.4.17 6:18 PM (58.235.xxx.57)82에서 뵙던 우영희선생님이 오늘 양희은 강석우라디오에 나와서 충무김밥 얘기하던데 얼른 양념 받아적었다가(늠 반갑더라구요~매주 나오시는듯), 4시부터 만들어서 두놈들 먹이고 도시락 싸고(중딩시험기간인지라) 금방 보내고 왔어요. 물론 저도 먹구요! 전문점 부럽지않은 맛이었어요 ㅎㅎ
9. 국민학생
'09.4.17 6:25 PM (119.70.xxx.22)저는 미역국미역국미역국.. 아기낳은지 5일됐는데 온식구가 미역국에 허우적거리네요. 좀있으면 남편도 젖돌거 같애요. -ㅅ-;
10. 벌써 먹었네요~
'09.4.17 6:27 PM (220.75.xxx.198)전 벌써 다 먹어 치우고 설거지까지 끝냈네요.
아들넘에게 뭐 먹을래 물으니 스파게티가 먹고 싶답니다.
앗싸~~ 냉장 레또르 사놓은거 먹였습니다. 사실은 밥하기 싫어서 뭘 사다 먹일까?
했었는데 마침 냉장고에 구비되있으면서 간단한걸 말하길래 휘리릭 해서 먹였네요.
애들은 티비 삼매경 전 82 삼매경입니다.11. 오후내내
'09.4.17 6:36 PM (121.139.xxx.164)곰국 끓이고 있어요. 당면 불렸다가 넣고, 파 슝슝 넣어서 후루룩~
12. 전
'09.4.17 6:46 PM (121.151.xxx.149)배추국, 이면수구이, 두릅삶아서 고추장찍어먹기, 계란두부찜, 멸치조림 이였네요
13. ..
'09.4.17 6:49 PM (121.135.xxx.103)유부초밥에 우동을 먹을지,
꼬막무침, 멸치볶음에 계란말이를 먹을지,
갈등중 ^^14. ㅎㅎ
'09.4.17 7:47 PM (58.225.xxx.147)감자탕 2인분 사와서 걍 때웁니다
왜냐; 암것도 하기싫은 그날이니까
하지만 우리집 남정네3명 좋아라 헤벌쭉~~15. ..
'09.4.17 7:51 PM (125.208.xxx.186)전 남편도시락으로 싸준 제육볶음 조금 남은거 무쇠팬에 밥 넣고 슥슥 볶아 먹었어요. ㅎㅎ
어찌나 맛이 좋은지~
고런건 2그릇도 우스워요. ㅎㅎ16. 닭백숙
'09.4.17 7:58 PM (116.212.xxx.53)닭 한마리 푸욱 삶아서 살 발라 먹고,
닭국물에 야채 다져 넣고 닭죽 해먹었어요.
다른 반찬 없이 깍두기 하나만 있어도
저녁 해결 할수 있어서 자주 해먹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