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국내에선 아동(미성년) 포르노에 대한 인식이 너무 없는거 같아요..
예전에 어느 게시판에서 이런 글을 본적이 있어요.
그곳도 82처럼 여성들이 대다수(기혼자)인 사이트였는데 어떤 분이 남편이 중학생 여자들이 나오는
포르노를 본다고..너무 놀랐고 혐오스럽다는 내용이었어요. 그리고 덧붙이길 본인은 중학생 여조카도
여럿 있는데 그 아이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너무 싫다고..
근데 제가 놀랐던건 수십개의 리플 중 대다수가 "뭐 어때요. 남자들 다 봐요" 였습니다........ㅡ.ㅡ
음..물론 포르노, 야동, 남자들 다 보겠죠.
허나 아동이나 미성년이 나오는건..좀 예외가 아닐까요?
오히려 "이해할 수 없다. 그런건 좀 심하다"라고 리플 단 사람이 이상한 여자로 낙인 찍혀서
몰매를 맞는 분위기더군요.
사실 미국이나 캐나다 등(사실 우리나라도)에서 아동 포르노를 소지만 하고 있어도
체포가 됩니다.
그런 포르노를 보고 모방 범죄(납치, 강간, 살인...)를 일으키는 사람들도 많고
소아성애자들을 아주 심각하고 위험한 사람들로 인지를 하고 있거든요.
헌데 우리 나라 법은 그렇게 되어 있더라도..일반인들, 특히나 어린 딸을 키우는 여성들도
그런 포르노를 보고 뭐 어때. 다들 보는데..하고 인식하는건 좀 위험한거 같아요.
아무튼 전 그 일 후로 그 사이트에 너무 정이 떨어져서 안 들어갑니다.....
1. 아주 위험한
'09.4.17 3:35 PM (114.207.xxx.225)생각입니다.
동영상의 소유만 하고 있어도 체포가 될만큼 위험한 거죠...
성인영상물은 부인,여자친구등 자연스런 해소가 될수있지만 아동은 범죄말고는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런 영상들로 인해 유아 성범죄가 더 늘어난다는 생각들을 하셔야 합니다...2. 소름
'09.4.17 3:51 PM (24.211.xxx.211)정말 그런 생각을 하는 미친 여자들이 있나요?
성인 포르노는 출연자들이 돈을 받고 합의 하에 찍는 거니까
내용이 역겹거나 더러워도 취향에 따라 볼수도 있다고 이해하지만
아동 포르노의 경우, 그 전에 학대나 납치가 먼저 있었다는 의미잖아요.
그걸 보려는 사람들이 수요가 되니 소유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범죄를 방조하고
조장한 거니 당연히 처벌받아야 하는 거죠.
그럴 수도 있다라니; 그 동영상 속의 아이가 자기 아이만 아니면 된다는 건가요?3. 기가 찰 노릇
'09.4.17 3:58 PM (121.172.xxx.222)아동 포르노를 접하는 남성에 관대한 여자들의 사고방식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4. 그런
'09.4.17 4:15 PM (117.53.xxx.181)포르노를 보니까 아이들을 추행하는 욕구가 생기겠지요 더럽습니다...미숙한 몸에 더 끌린다는 변태적인 욕구가 생기겠지요..우리나라에 아동포르노 관련법이 없습니까?저런 중학생나오는 포르노는 어디서 만든것인지요?만약 우리 남편이 저런걸보면 (난 딸이 둘..큰애는 4학년으로 키가 145)난 정말 길길이 날뛰지 싶습니다...싸그리 없애버려야하는데 82에서라도 힘을 모읍시다 아동포르노 퇴치에 말입니다...보는사람 파일 주고받는사람 만드는사람 다 처벌해야합니다
5. 범죄
'09.4.18 12:31 AM (222.98.xxx.175)아동을 상대로 하는건 너무나 당연한 심각한 범죄입니다.
소지하고 있으면 체포되어도 당연히 할말이 없는거죠.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어떤 싸이트 여자들이 그따위로 말한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