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자들이 하늘에서 비처럼 쏟아져 내려온다면
감당 못하겠죠^^
그리고 쓸만한 애들이 과연 온전하게 내 차지가 될까도 생각해 보면
끌쎄....쩝.......
다른 여자들이 내차지가 되도록 가만 놔둘까????? 싶네요
1. 피오나
'09.4.16 1:02 PM (203.171.xxx.196)ㅎㅎㅎㅎ
전 귀찮아서 한놈도 차지하기 싫으네요 ㅋㅋㅋㅋ2. 저도
'09.4.16 1:03 PM (221.139.xxx.13)그 노래 신나서 좋은데...
비처럼 쏟아진다면 싫어요.
집에있는 두 사람도 벅찹니다.
길에서 부딪히는 뭇남자들도 귀찮기만 하고..난 여자가 아닌가벼.3. 악몽입니다...
'09.4.16 1:03 PM (219.241.xxx.105)악목중에 악몽이겠지요??
4. ...
'09.4.16 1:03 PM (125.183.xxx.29)남자가 비처럼 내려오면 징그러울듯^^;
5. 이궁
'09.4.16 1:06 PM (121.151.xxx.149)저도 싫습니다
세상남자들 무지많지만 집에잇는 두남자도 감당하기 힘들고
남자들 많아서 뭐하게요
저는 지금 울집에 있는 두남자들 누가 감당해준다고하면
내주고싶네요 ㅠㅠ6. 하하하ㅛ
'09.4.16 1:08 PM (61.102.xxx.71)비처럼이라면 에프포 차지할 확률 완전 높을것 같은데요. 자자 한줄로 섯! 근데 옷을 입고 내려올까요? 옷을 벋고 내려올까요?움홧홧홧
7. 비가 땅에 스미듯이
'09.4.16 1:11 PM (121.167.xxx.239)남자들이 확 사라지면 좋겠수.
8. ㅋㅋㅋ
'09.4.16 1:14 PM (211.210.xxx.30)벗고 내려오면 분간하기 힘들텐데요....ㅋㅋㅋㅋ
악몽.9. 웃음조각^^
'09.4.16 1:14 PM (125.252.xxx.38)헉~ 전 무서운 생각이..
갑자기 하드코어 공포영화가 될 듯..
남자들이 하늘에서 쏟아지면 그 남자들이 온전할까..
밑에 있던 여자들은 어떻게 될까..깔리면 어쩌지??10. ...
'09.4.16 1:25 PM (222.116.xxx.105)깔리겠지요...
11. ㅋㅋㅋ...
'09.4.16 1:37 PM (221.161.xxx.120)윗 댓글님..밥먹다 뿜을 뻔 했습니다...
한참 웃네요..12. 노처녀님
'09.4.16 1:39 PM (59.4.xxx.202)글에 완전 동감합니다ㅋㅋ
일처다부제 하면 과연 어떨지?
예쁜남편, 몸좋은 남편, 자상한 남편, 똑똑한 남편 이렇게 골고루 거느리고 살면?ㅋㅋㅋ13. 경쟁률
'09.4.16 1:40 PM (122.43.xxx.9)비처럼 쏟아져서 경쟁률이 100:1이라고 상상해보시어요.^^
나는야노처녀 말씀처럼 일처다부로 해도 좋구요.
그것도 귀찮으면 1일 남편 렌트도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경쟁률이 100 : 1인데
결혼한 걸 감지덕지해야 하는 주제가 되지요(남자 입장에서는)
명절에 시댁은 당근 안가는 겁니다.(감히 요구를!!!)14. 윗글
'09.4.16 1:41 PM (122.43.xxx.9)나는야노처녀님으로 수정(님을 빼놓았어요^^)
15. 할렐루야
'09.4.16 2:26 PM (202.30.xxx.226)가 아니라..
웁스~~ 이겠지요.16. 전
'09.4.16 3:38 PM (222.236.xxx.100)우산 씁니다.
17. 오! 노노노노
'09.4.16 3:55 PM (221.146.xxx.99)남자는 하나 둘(아들 포함해서)도 버겁다는 진리를
사십대 중반에 깨닫는 중
제 아무리 에푸포 일지라도
키우는 엄마는 저거 언제 자라 다른 여자에게 넘겨주나
했을지니 ㅠㅠㅠㅠ18. ^^
'09.4.16 7:24 PM (122.34.xxx.190)그 노래 들으면서 이런 상상을하시는 분이 저만이 아니었군요 ^^**
전 모두 모아모아서 팔렵니다.. 글구 여행가야쥐 ㅋ ㅋ ㅋ19. 캭~~~
'09.4.17 12:50 AM (211.49.xxx.116)글만 보는데도 즐거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