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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 시작한 신데렐라맨 어땠나요?
너무 뻔한 스토리....갈라져서 자랐던 쌍둥이 형제.
거기 끼인 여자 둘, 남자 하나..또 복잡한 삼각, 사각 관계를 이루겠지요.
대기업이란 배경도...그 유산 상속자란 것도..또 누가 끼어들어서 그 옷장사 하는
권상우를 이용할려고 하겠죠..ㅡ,.ㅡ;;
아 첫회 보고 이거 스토리가 이미 쭈욱 나와버렸으니 무슨 재미로 볼까요......ㅠ,.ㅠ
1. ..
'09.4.16 12:35 PM (218.209.xxx.186)맞아요ㅡ 뻔한 스토리 ㅎㅎ
전 권상우 혀짧은 발음이 넘 거슬려서 몰입이 안되서 권상우 나오는 드라마는 잘 안봐요.
근데 권상우가 두명이 동시에 나오는 장면, 그거 찍는 카메라가 10억이 넘는데요.
동시에 둘이 나오니까 신기하기는 하데요 ㅎㅎ2. ㅠㅠ
'09.4.16 12:47 PM (121.131.xxx.70)권상우 발음이 또 문제가 된다는 글봤어요
발음이 뭔소리인지 입에서 중얼거려서 답답하다 뭐 이런글이요
혀짧은 발음은 노력으론 안되나봐요
나름 열심히 하는 권상우씨 좀 안타까워요3. 권상우
'09.4.16 12:51 PM (58.230.xxx.188)대사 전 솔직히 잘 못알아 들어어요
천국의 계단땐 팬심이였는지 그래도 잘 알아들었는데 어젠 정말 제 귀를 의심했어요
어쩜 그래요 1인2역이라는데 차별성도 크게 느껴지지 않고
배우가 첫째로 대사전달력이라도 확실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연기생활 오래 할려면 발음교정부터 피터지게 연습 하셔야 할듯 ....정말 실망했어요4. ....
'09.4.16 1:09 PM (122.128.xxx.117)전 권상우 볼때마다 말만 안함 봐줄만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드라마 보려면 그 어정쩡한 발음때문에 내용이 안들어와요...5. ....
'09.4.16 1:10 PM (211.221.xxx.129)저는 수목에 카인과 아벨 보느라 체널 고정하고 있었지만 위에 댓글다신 분들 글 보니 권상우씨 연기하는 모습이 눈에 그려지네요.
지난주 MBC 스페셜에 방영되었던 김명민씨는 데뷔한지 십년 넘도록 신인시절부터 하루도 빼놓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면 볼펜 물고 발음 연습을 매일 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었는데요.
권상우씨도 그런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 아쉽네요.
자신의 단점을 수정하기 위해 좀 더 노력하는 모습 보이셔야 할 듯...6. @@
'09.4.16 2:15 PM (114.108.xxx.51)자막이요....자막 넣어주셍~~~~~ ㅎㅎ
진짜 발음 죽여요...ㅠㅠ7. 다른
'09.4.16 3:32 PM (210.221.xxx.238)이야기지만 영화 신데렐라 맨. 재밌어요.
영화 글레디에이터 주인공이 주연이예요. 이름이 뭐더라???
권상우 발음 싫어요.ㅜㅜ8. 그러게요
'09.4.16 4:22 PM (115.136.xxx.235)전개가 빨라서 신선하다...라고 말하고 싶지만..무슨말인지 알아들을수가 없어서..답답했네요.
대충 그거겠지 지금도 그러고 있네요.9. 뭥미
'09.4.16 6:49 PM (220.117.xxx.104)권상우가 뭐라고 중요한 인생 얘기를 주우욱 하시는데,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고,
미드나 일드는 자막이라도 나오지... 이런이런...10. 발음이 ㅠㅠ
'09.4.17 6:34 AM (211.109.xxx.196)발음이 캐안습...ㅠㅠ
뭐라 말하는지 당췌 귀에 안들어와서 흑..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