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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시루떡...싫어하는 사람 있으세요?
떡사이트에서 파는 대형 시루떡을 생각중인데요
그떡집에서 제일 맛있는 떡중에 하나라고 하고, 시루떡 싫어하는 사람들도, 다 맛나게 먹는다는 평이 있긴한데요
그래도 시루떡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떡을 주문하려는데...아무래도 한종류의 떡을 시키는것 보다는, 여러종류의 떡이 좋을까요?
시루떡이 사이즈도 좋고, 한국판 피자처럼 잘라서 먹게 되있던데....
시루떡 싫어하는 사람 많을까요?
1. ..
'09.4.14 8:51 PM (119.71.xxx.208)아주 맛난 시루떡 아니면 전 별로예요....통팥을 싫어해서 껍질 씹히는게 싫어요.
2. ...
'09.4.14 8:53 PM (117.53.xxx.211)전 백설기 말고는 다른떡은 다 싫어해요..^^;
여러종류가 낫지 않을까요?3. .
'09.4.14 8:56 PM (220.85.xxx.241)저도 시루떡은 정말 싫어합니다..
4. ^^
'09.4.14 8:57 PM (220.71.xxx.193)저도 통팥이 싫어서 시루떡 안 좋아해요. 무지개떡은 좋은데..
5. @@
'09.4.14 8:59 PM (120.50.xxx.170)저도 아주 싫어해요
6. ㅎㅎ
'09.4.14 9:05 PM (173.3.xxx.35)저는 무지개떡이나 백설기는 있어도 집어먹지 않는데
팥시루떡은 좋아해요. ㅎㅎ7. ...
'09.4.14 9:06 PM (222.109.xxx.63)백설기는 어떠세요..인절미도 좋고요..
8. 우와
'09.4.14 9:06 PM (59.8.xxx.203)저는 그 떡이 가끔 먹고 싶어서 떡사러 갑니다
가서 혼자 갈등합니다
맵쌀로 만든것도 먹고싶고, 찹쌀로 한것도 먹고싶고
2개를 사자니 그걸 못다먹고
울엄마가 항상 2가지로 해주셨거든요
그런대요
그 빨간 팥들어간거는 사실은 고사떡이 생각나요
고사떡으로 많이 해먹었드랬지요
그냥 백설기로 하세요
호박고지 들어간.
아니면 요즘 쑥 찰떡, 인절미
이런게 많은 인구 모였을때 제일 무난합니다9. 저도
'09.4.14 9:10 PM (121.131.xxx.70)싫어해요
이사왔다거나 개업집가면 주는 그 시루떡말씀이시죠
며칠전에도 이사왔다고 밑에집에서 돌리던데 애들도 안먹어서
그냥 버렸어요 ㅠㅠ10. ;;
'09.4.14 9:10 PM (118.22.xxx.159)저요. 저는 팥이 들어간 음식은 다 싫어해요. 팥빙수...팥빵..물론 팥죽은 너무 싫어하구요.
이런 저런 사람이 있으니 윗분 말씀처럼 그냥 무난한 백설기가 좋을것 같아요.^^11. ,,
'09.4.14 9:11 PM (58.120.xxx.180)가루 떨어지고 잘라먹기도 꽤 불편한데
반면에 연세드신분들은 떡중에 떡으로 생각하기도 하시더라구요12. ^^
'09.4.14 9:12 PM (222.234.xxx.146)여러 종류로 준비하실수있으면 그렇게 하시면 좋겠어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좋아하지않는 사람이 있을수있고...
어른 여러분이시라면 한 3가지정도 어떠세요?
시루떡, 인절미, 꿀떡...어떨까싶은데...
한종류많은양보단 여러종류조금씩이 훨씬 모양새도 나을듯해요13. ..
'09.4.14 9:28 PM (121.88.xxx.223)맵쌀로 만든 시루떡 너무나 사랑해요
좋아하다 못해 사랑합니다. 우유와 살살 불려먹음 죽음이죠..14. 떡에환장한
'09.4.14 9:40 PM (222.233.xxx.105)여자입니다.
떡이라면 자다가다 일어날 정도로..
울 신랑 떡집이나 하랍니다15. 저는
'09.4.14 9:43 PM (115.136.xxx.174)좋은데....사람마다 다 입맛이 다르니까요...
16. 맞아요
'09.4.14 9:43 PM (121.88.xxx.149)사람마다 좋아하는 떡이 다 틀리죠.
전 백설기, 인절미, 무지개떡은 무지 싫어해요.
울 남편은 떡이란 떡은 다 싫어하고 바람떡만 좋아해요.17. ^^
'09.4.14 9:43 PM (125.131.xxx.159)팥시루떡 너무 좋아해요~
울 애들도 떡중에서 팥시루떡을 잘 먹구요~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테니 여러종류로 시키는게 나을 것 같아요.18. 너무좋아
'09.4.14 9:52 PM (114.206.xxx.188)팥시루떡 정말 너무너무 좋아해요~~~~
아웅~~~~~~~~~~
먹고싶다...19. ..
'09.4.14 9:59 PM (125.152.xxx.46)저도 되게 좋아하는데 가루 떨어지니까 비추예요.
콩넣고 팥넣고 해서 백설기같이 맛있게 나온 떡이 있던데.. 그런 거나 꿀떡/송편같이 간단히 집어먹기 좋을 걸로 하세요~
쓰다 보니 저도 먹고 싶네요ㅋ20. 전
'09.4.14 10:30 PM (218.153.xxx.138)팥이 체질에 안맞네요
떡도 그리 좋아하는 음식은 아니구요21. 뜨거울때
'09.4.14 10:36 PM (219.250.xxx.124)먹으면 정말 맛있는 떡이고 무난한 떡이라고 생각해요.
22. ..
'09.4.14 11:09 PM (121.131.xxx.195)전 정말 떡 싫어하는데 시루떡은 있음 꼭 먹어요.
뜨거울때도 맛있고 식어도 맛있어요23. 시루떡 시러
'09.4.14 11:18 PM (115.23.xxx.8)떡을 별로 안 좋아 하는데, 시루떡 특히 싫어해요.
퍽퍽하고 맛 없어요... 뜨거울때는 어찌 한조각 정도 먹을까, 잘 안먹게 되던데요.24. 저는
'09.4.15 12:05 AM (211.192.xxx.23)좋아요,,특히 멥쌀로 만든 시루떡 이요 ㅎㅎ
집에서도 쪄봤는데 대성공해서 이제 상비해놓고 먹으려구요,,의외로 떡집은 멥쌀 시루떡은 잘 안하거든요25. 저도
'09.4.15 12:46 AM (211.109.xxx.236)가장 싫어하는 떡인데...
이왕이면 찹쌀떡 종류나 꿀떡 같은... 좀 더 입에 착착 감기는 떡과 섞어 시키심이...26. 미니민이
'09.4.15 1:00 AM (203.223.xxx.221)팥이 덩어리째~~~
오 노~~~
난 싫어요27. 웩
'09.4.15 5:12 AM (219.248.xxx.153)저는 정말 싫어해요
이사오면 꼭 시루떡 돌리잖아요 (지금은 물론 안돌리고 저 어릴때...)
정말 짜증났어요 ㅠㅠ
싫어요 정말 싫다고요 ㅠㅠ
팥이 덩어리로있는것도 싫고요 그 텁텁한 맛도 싫어요28. 전
'09.4.15 8:33 AM (211.207.xxx.110)그떡이 가끔먹고싶어요..
어린시절에 이웃집이나 개업한집에서 한접시씩 주었는데..
식구 몇명이서 먹다보면 감질맛나서 늘아쉬웠거든요..'
가끔마트가서 파는거 먹으면 그맛이 안나더라구요..
따끈따끈한 팥떡이 너무 먹고싶네요..
쓰다보니 질문이랑은 딴소리했네요..
팥싫어하시는분들도 계실테니 몇가지 해보세요^^29. 버렸다는분.
'09.4.15 12:13 PM (121.169.xxx.32)아무리 싫어해도 버린다는게 말이 되는지..냉공고에 뒀다가
손님오셨을때 내놓던가 하지..
그래서 저도 이사하면 떡안돌리게 되네요.
내성의를 버림받을까봐..30. 음.
'09.4.15 2:45 PM (124.53.xxx.113)두세가지 종류로 같이 하심 될듯.. 사람이 여럿 모이다보면 취향 맞추기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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