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가 있어요.
친정집안아빠도 의사이고,남편도 치과의사인데,아이들은2명 4,5학년이고요.
언니가 예뻐서 남자들이 자꾸 연락이오고 하나 했는데.언니가 행동을 그렇게 하더라구요.
바에서 같이 술마시며 얘기하는데,남자들이 말을걸자 ,능숙하게.웃으며 대화하는거며.전화번호 주고받더니
다음날 점심을 같이 먹었더라구요.헉했어요.남자나 여자나 바람피는것 다들 끼가 있어서 그러는것 같아요.
서로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생기지도 않을 지저분한 일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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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과황신혜의사랑은??
바람남녀 조회수 : 2,169
작성일 : 2009-04-14 10:03:57
IP : 121.186.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14 10:05 AM (115.143.xxx.37)의사남편이 바쁘고 애들은 다 키워 놓아서 심심하고..ㅡ.ㅡ
2. 당연
'09.4.14 10:15 AM (211.57.xxx.106)끼가 있으면 그런거에요. 이뻐도 자기관리 잘하면 절대 바람같은거 안펴요.
3. 제목의
'09.4.14 10:17 AM (125.178.xxx.192)뜻이 뭔가요.. 원글님..
제가 이해력이 짧아서..
유동근과황신혜의사랑은??4. 어떤곳에서나
'09.4.14 10:24 AM (203.130.xxx.220)사람나름 사람나름 사람나름
목사사모도 바람나서 가정을 뛰쳐나간경우도 있더군요5. 원글
'09.4.14 10:26 AM (121.186.xxx.13)애인이라는 미니시리즈 많은 사람이 한번쯤해보고 싶은 사랑이라고 생각하면서 봤잖아요?
그것도 서로 반응하지 않았으면 시작되지 않았을 그런 사랑 아니지않았겠냐?어쨌든 불륜이니..
그런 의미로 적은건데^^!!맞지않는 표현인가요;;;아니면 창피한데..6. 헉..
'09.4.14 10:53 AM (211.179.xxx.208)애있는 엄마들끼리 바에서 술한잔 한다구요?
이런 것도...전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구먼요..
헐..7. 원글
'09.4.14 10:56 AM (121.186.xxx.13)헉님 바가 이상한가요??저는 신랑이 바를 데리고 가줘서 바가 익숙한데??간단히 마시고 오기좋던데;;;
8. 지나다
'09.4.14 4:01 PM (116.37.xxx.68)가부장적인 남편과 사는 저로서는 딴세상 얘기예요~ 바는 커녕 고기먹을때 조차 맥주한잔 못마시죠. 난리부려서. 끼고 바람이고 불륜이고....부럽네요. 자유스러움이..
9. 저도...
'09.4.14 8:29 PM (118.223.xxx.107)저녁엔 거의 나갈일이 없어서리...바 문화가 생소하다는...모름지기, 해지면 집이 젤 편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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